08.16 이사야 Is 66:1 - 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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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8-16 05:19 조회 Read12,54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들을 새 이스라엘로 삼으시고 복 주십니다.
[ 이사야 66:1 - 66:14 ] (찬송569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
3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대적들이 당할 수치
5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떠드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들려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하나님 나라의 번영과 위로
7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8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 Isaiah 66:1 - 66:14 ]
1Thus says the LORD: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what is the house that you would build for me, and what is the place of my rest?2 All these things my hand has made, and so all these things came to be, declares the LORD. But this is the one to whom I will look: he who is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3 “He who slaughters an ox is like one who kills a man; he who sacrifices a lamb, like one who breaks a dog’s neck; he who presents a grain offering, like one who offers pig’s blood; he who makes a memorial offering of frankincense, like one who blesses an idol. These have chosen their own ways, and their soul delights in their abominations;4 I also will choose harsh treatment for them and bring their fears upon them, because when I called, no one answered, when I spoke, they did not listen; but they did what was evil in my eyes and chose that in which I did not delight.”5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who tremble at his word: “Your brothers who hate you and cast you out for my name’s sake have said, ‘Let the LORD be glorified, that we may see your joy’; but it is they who shall be put to shame.6 “The sound of an uproar from the city! A sound from the temple! The sound of the LORD, rendering recompense to his enemies!7 “Before she was in labor she gave birth; before her pain came upon her she delivered a son.8 Who has heard such a thing? Who has seen such things? Shall a land be born in one day? Shall a nation be brought forth in one moment? For as soon as Zion was in labor she brought forth her children.9 Shall I bring to the point of birth and not cause to bring forth?” says the LORD; “shall I, who cause to bring forth, shut the womb?” says your God.10 “Rejoice with Jerusalem, and be glad for her, all you who love her; rejoice with her in joy, all you who mourn over her;11 that you may nurse and be satisfied from her consoling breast; that you may drink deeply with delight from her glorious abundance.”12 For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glory of the nations like an overflowing stream; and you shall nurse, you shall be carried upon her hip, and bounced upon her knees.13 As one whom his mother comforts, so I will comfort you; you shall be comforted in Jerusalem.14 You shall see, and your heart shall rejoice; your bones shall flourish like the grass; and the hand of the LORD shall be known to his servants, and he shall show his indignation against his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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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3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comforts)가 오늘은 참 ~ 묵상이 됩니다. 이 위로라는 단어에는 평안, 안정감 , 기쁨, 평강을 다 포함 한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 위로에 대해 어머니와 자식과의 관계를 빗대어 하나님을 나태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육신의 부모를 통해 느끼는 그 위로를 통하여 자녀들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겠구나 싶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위로자가 되어주셨던 것 처럼 오늘도 나에게 위로자가 되시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위로를 누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풍성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 아버지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위로들을 저희 자녀들 뿐 아니라 위로가 필요한 누구가에게 흘려 보내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여주소서.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이 넉넉하신 분이신지 세밀하시고 섬세하신 분이시지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부모인 저희를 통하여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아갈 텐데 하나님의 관계가 올바로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부모인 제가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을 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의 은혜들을 경험하며 자라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젖 먹는 아기가 엄마 품에서 젖을 빠는 것이 가장 만족스럽고 즐거워 하는 위로의 시간이 되듯이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을때에 가장 위로의 시간이 되는 줄 믿습니다. 이 위로의 시간들을 형제 자매들과 같이 나누길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창조주의 절대주권을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참된 위로와 평강을 얻게됨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행하는 자들의 악행을 가증히 여기시는 하나님,
하나님 처럼, 하나님 보다 더 높아지려는 인간의 교만을 꿰뚤어보시며 마음이 가난한자, 통회하는자,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자를 돌보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을 강조하십니다.
소, 양, 예물, 분향, 우상 찬양등을 일삼는 세상을 향해 창조주 아버지의 마음을 되새기며 감사와 순종의 삶을 늘 깨어 살게 하소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찬양, 예물, 매일의 삶이 되게 하소서.
헌금생활을 되돌아보고 미리 준비하며 즐거히 드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