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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20 시편 Ps 65:1 -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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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8-20 02:58 조회 Read15,438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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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죄를 사하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 창조와 역사를 주장하신 하나님, 풍성한 결실과 피조물에 생기를 돋게 하는 봄비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시편 65:1 - 65:13 ] (찬송73장)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성전에서 용서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 

1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창조와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 

 5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풍년을 찬양 

 9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 Psalms 65:1 - 65:13 ]


[To the choirmaster. A Psalm of David. A Song.]1 Praise is due to you, O God, in Zion, and to you shall vows be performed.2 O you who hear prayer, to you shall all flesh come.3 When iniquities prevail against me, you atone for our transgressions.4 Blessed is the one you choose and bring near, to dwell in your courts! We shall be satisfied with the goodness of your house, the holiness of your temple!5 By awesome deeds you answer us with righteousness, O God of our salvation, the hope of all the ends of the earth and of the farthest seas;6 the one who by his strength established the mountains, being girded with might;7 who stills the roaring of the seas, the roaring of their waves, the tumult of the peoples,8 so that those who dwell at the ends of the earth are in awe at your signs. You make the going out of the morning and the evening to shout for joy.9 You visit the earth and water it; you greatly enrich it; the river of God is full of water; you provide their grain, for so you have prepared it.10 You water its furrows abundantly, settling its ridges, softening it with showers, and blessing its growth.11 You crown the year with your bounty; your wagon tracks overflow with abundance.12 The pastures of the wilderness overflow, the hills gird themselves with joy,13 the meadows clothe themselves with flocks, the valleys deck themselves with grain, they shout and sing together for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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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다윗은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선택하셔서 그 앞에 살게 하신 자는 진정 복된자 임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선택 받은 자는 주님의 성전의 아름다움 즉 주님계신 곳에 함에 있는 것 자체로 만족합니다.
- 주님은 죄악의 도전이 얼마나 악한지를 아시는 분이시므로 죄를 졌어도 회개하며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 주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르 모든 치조의 세계를 아름답고 조화롭게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 주님은 인생들의 구체적인 필요를 아시고 떄를 따라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일찌기 주 예수님께서 제자된 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6-17)

본 시편에서 다윗은 세상 만물의 운행과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주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과 영원한 승리를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의 임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 오늘 손동하 생일입니다. 동하를 향한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아멘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택하여 주시고 주님앞에 나아오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니 축복 받은 자임을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구원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외면하는 가엾은 인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신의 아들의 생명을 우리  죄를 위해 내어주시기 까지 사랑한 우리를 향한  사랑을 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모든 사람은 온갖 죄악에 휩싸여 살고 있으며 그것을 스스로 이겨낼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은 (4)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용서해 주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에서 살게 해주십니다. 죄는 나 혼자 끌어안고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려고 끙끙댈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께 가져와야 하는 문제입니다. 죄는 분명 하나님과 나 사이를 멀게 만듭니다. 그러나 겸손한 회개, 온전한 굴복은 그 멀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에 거할수 있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큰 딸 유신이가 해군에 다음 주에 입대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라앉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금까지는 어느정도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혼자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그 젊은 시기를 지나 왔나 뒤돌아 보니, 어디로 갈 지 몰라 방황하고 불안한 날들이 많았슴을 기억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IMF 시기를 거치고, 2년의 직장 생활, 일본 유학과 공장 노동, 그리고 잠깐의 준비로 다시 시작한 미국 이민 생활. 삶의 안정기는 30대 중반이 넘어서야 조금씩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 20대와 30대 초반은 세상의 눈으로는 불안했지만, 믿음의 눈으로는 주님의 은혜가 넘쳐 흐르는 시기였습니다.  힘들수록 의지할 것이 무엇인가 더 분명해지는 시기였고 내적으로는 더 풍요한 삶이 되어갔습니다.우리 유신이가 이제 그 혼자 가는 첫발을 시작합니다.  주의 은혜가 유신이의 한 해, 한 해, 띠를 둘르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하나님, 저를 택하시고 불러주셔서 오늘 이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내게 허락한 모든것이 다 주의 복이옵니다. 저와 늘 항상함께 하시고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드립니다. 다른 무엇에 마음을 두거나 다른 무엇에 편견을 가지지 않게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만족해하는 영혼을 깨닫게 하소서, 그 영혼의 시야로 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편견으로 미움과 시기가 치밀어서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거싱 얼마나 어리석은일인지,,, 차원이 다른 삶을 주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늘 깨닫게 하소서, 영혼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한글학교 준비에 하나님 마음을 인도하소서
함께 동역할 교사를 보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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