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갈라디아서 Ga 3:19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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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09-06 22:00 조회 Read16,52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본래 목적과 고유한 역할을 밝히는데, 처음부터 율법은 구원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었으며,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다고 변론합니다.
[ 갈라디아서 3:19 - 3:29 ] (찬송201장)
율법의 네 가지 특징
19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중개자와 관련한 설명
20그 중보자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죄와 관련한 율법의 기능과 한계
21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22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
믿음이 오기 전과 후의 율법의 역할 변경
23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28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 Galatians 3:19 - 3:29 ]
19Why then the law? It was added because of transgressions, until the offspring should come to whom the promise had been made, and it was put in place through angels by an intermediary.20 Now an intermediary implies more than one, but God is one.21 Is the law then contrary to the promises of God? Certainly not! For if a law had been given that could give life, then righteousness would indeed be by the law.22 But the Scripture imprisoned everything under sin, so that the promise by faith in Jesus Christ might be given to those who believe.23 Now before faith came, we were held captive under the law, imprisoned until the coming faith would be revealed.24 So then, the law was our guardian until Christ came, in order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faith.25 But now that faith has come, we are no longer under a guardian,26 for in Christ Jesus you are all sons of God, through faith.27 For as many of you as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put on Christ.28 There is neither Jew nor Greek, there is neither slave nor free, there is no male and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29 And if you are Christ’s, then you are Abraham’s offspring, heirs according to promis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4 So then, the law was our guardian until Christ came, in order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faith.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의롭다 하신 후 430년 후에 모세의 율법이 주신것을 봅니다. 율법은 범법한는 인간을 정죄하기 위해 주신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율법 자체가 언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 같습니다. 무조건 율법은 옛것이어서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율법 또한 죄를 알게하는 역할을 하지만 영생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초등교사와 같이 믿음 (예수님)이 오기 전까지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여 믿음으로 의롭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이오심으로 이제 더이상 이 율법아래 있는 것이 아님을 선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는 이신칭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침례를 받은자,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입은자는 표현은 물속에서 내가 죽고 다시 살아난 존재임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은혜를 입자 자임을 기억하게 합니다. 율법아래 저주에서 언약 백성의 자유를 선포하며 예수님과 연합한 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구원받은 기쁨을 간직하고 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행위로 내 스스로를 드러내려는 악한 마음을 버리고 은혜로 받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돌리게 하소서.
행위에 치우친 부분이 없지 않은지 점검 해보기, 믿음으로 격려하기 (교사 등)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모든 법은 죄를 규정하여 사람들에게 무엇이 죄인가를 알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한 처벌 규정으로 어느 정도 죄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으나 죄를 없게 할수는 없습니다.
창세 때에 에덴 동산에는 금지된 율법이 한 구절이었습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그러나 아담의 반역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 온 이래 죄는 질량적으로 늘어났을 뿐 아니라 아담으로 부터 죄성을 물려 받은 죄인들은 죄를 합리화하며 마치 그것이 인생인양 호도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죄를 규정한 율법을 주셨는데 율법도 역시 죄를 알게할 뿐 죄를 없이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미 지은 죄는 반드시 형벌을 받아야만 하며 이것이 율법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완전한 구원을 주시려고 약속하신 자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지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 곧 상속자가 되는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인하여 저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대속되었을 뿐 아니라 저의 속에 주인으로 계셔서 저를 주관하시며 저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이 나타나게 인도하심을 믿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제가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합니다. (고전 2:2)
* 오늘 박형철, 임소영부부가 침례로 순종하기를 작정하였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주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우리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 오늘 오후 2시에 있을 Avondale 기도회에 성령님께서 동행하셔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1990년대 대학생 때, 인천 영종보육원이 있는 동네의 농촌 교회, 중산감리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를 했습니다. 아이들 중 절반 이상이 보육원 아이들이어서, 가끔 보육원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원장 선생님을 아이들은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사랑 많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래도 7-80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다 보니, 생활 규칙이 있었고,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는 것을 바랬으며, 원장 어머니는 사회에 나간 아이들까지도 잘 챙겨주는 분이었습니다. 보육원 규칙은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벌 받지 않고 살수 있는 기준이었습니다. 규칙을 잘 지키면 큰 문제 없이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원장 어머니가 키워주었습니다. 율법도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별 문제 없이 지낼 수 있게 도와 주는 생활 지침이겠죠. 그래도, 아무리 잘 지켜도 다만 벌을 받지 않을 뿐이지, 아들, 딸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 법은 그 특권을 받을 방법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고, 자손이 되고 유업을 함께 나누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를 통해 복음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고 타협할 수 없는 확실한 진리임을 목상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대하는 바울의 단호함도 엿 볼 수 있는 것 같고 저에게도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이르기 전까지 그저 율법에 같혀 허우적거리며 살아나가는 삶이 될 수도 있겠지만 믿음을 주셔서 매여있는 삶에서 자유하게 해 주신 것이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탈레반의 지배를 받게된 아프칸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 되면 그들의 심정이 어떻까 ! 감히 내가 상상하지 못하는 고통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만 해 보게 됩니다. 만약 아직까지 내 영적으로 가 죄의 속박속에 묶여 살아나가고 있다면 이 또한 얼마나 고통 스럽고 힘겹고 안타까운 삶이 아닐까 !
오늘따라 나에게 오셔서 나를 만나 주시고 자녀삼아 주시고 자유를 주신 주님께 무지 감사가 됩니다 .
하나님의 은혜임을 또한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를 만나 주신 것 처럼 저희 자녀들에게도 , 울 아동부와 유스 아이들 한명한명에게도 찾아가 주셔서 주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들을 깨닫고 누리며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