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 출애굽기 Ex 29: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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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0-09 01:22 조회 Read10,488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제사장 위임식의 준비물과 절차를 일러 주십니다. 그들은 물로 몸을 씻고, 예복을 입고, 머리에 관유를 붓고,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 하는데, 이 의식을 모세가 집전해야 합니다.
[ 출애굽기 29:1 - 29:18 ] (찬송321장)
제사장 위임식 준비
1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제사장 예복 착용과 기름 부음
4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속죄제
10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11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12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을지며 13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위에 있는 꺼풀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4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을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제사장 위임식의 번제
15너는 또 숫양 한 마리를 끌어오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숫양의 머리 위에 안수할지며 16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 위의 주위에 뿌리고 17그 숫양의 각을 뜨고 그 장부와 다리는 씻어 각을 뜬 고기와 그 머리와 함께 두고 18그 숫양 전부를 제단 위에 불사르라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요 이는 향기로운 냄새니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 Exodus 29:1 - 29:18 ]
1“Now this is what you shall do to them to consecrate them, that they may serve me as priests. Take one bull of the herd and two rams without blemish,2 and unleavened bread, unleavened cakes mixed with oil, and unleavened wafers smeared with oil. You shall make them of fine wheat flour.3 You shall put them in one basket and bring them in the basket, and bring the bull and the two rams.4 You shall bring Aaron and his sons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wash them with water.5 Then you shall take the garments, and put on Aaron the coat and the robe of the ephod, and the ephod, and the breastpiece, and gird him with the skillfully woven band of the ephod.6 And you shall set the turban on his head and put the holy crown on the turban.7 You shall take the anointing oil and pour it on his head and anoint him.8 Then you shall bring his sons and put coats on them,9 and you shall gird Aaron and his sons with sashes and bind caps on them. And the priesthood shall be theirs by a statute forever. Thus you shall ordain Aaron and his sons.10 “Then you shall bring the bull before the tent of meeting. Aaron and his sons shall lay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bull.11 Then you shall kill the bull before the LORD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12 and shall take part of the blood of the bull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with your finger, and the rest of the blood you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13 And you shall take all the fat that covers the entrail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nd burn them on the altar.14 But the flesh of the bull and its skin and its dung you shall burn with fire outside the camp; it is a sin offering.15 “Then you shall take one of the rams, and Aaron and his sons shall lay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ram,16 and you shall kill the ram and shall take its blood and throw it against the sides of the altar.17 Then you shall cut the ram into pieces, and wash its entrails and its legs, and put them with its pieces and its head,18 and burn the whole ram on the altar. It is a burnt offering to the LORD. It is a pleasing aroma, a food offering to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섬길 제사장을 위임하는 의식은 이러합니다.
1. 위임할 자를 물로 씻기고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지어진 제사장의 복식을 갖추고 관유를 머리에 부어 구별합니다.
2. 위임할 자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회막문 앞에서 송아지를 잡아 피를 제단에 뿌려 속죄제를 드립니다.
3. 숫양을 잡아 번제를 드림으로서 완전한 헌신의 제사를 드립니다.
레위의 아들들 역시 죄인이므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속의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 모든 의식을 모세에세 집려하게 함으로서 제사장을 위임하는 절차를 엄격하게 하도록 명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제사장으로 위임 받은 사명인입니다. (벧전 2: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위하여 더 이상 드릴 제사가 없어졌습니다. (히 10:18)
우리는 예수님을 주로 영접함으로서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와 합하여 새생명으로 거듭난 믿음을 침례로 서포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하여 거룩한 산제사로 우리 자신을 헌신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수많은 죄인들 가운데서 저를 택하사 당신의 소유 삼으신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영광과 저를 부르신 뜻을 위하여 저 자신이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한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이 친히 대속물이되시고 죄인이었던 저를 깨끗게 하시고 거룩한 백성이 되게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죄를 물 마시듯하며 뒹굴던 미물과같은 존재로 영벌에 처해질 수밖에 없었는데 은헤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되었습니다.
구별된 삶을 살게하시고 나 자신을 살피며 게으르고 악한 것을 다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건강주신 것 감사합니다.내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사랑안에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9 and you shall gird Aaron and his sons with sashes and bind caps on them. And the priesthood shall be theirs by a statute forever. Thus you shall ordain Aaron and his sons.
그동안 정성스레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만든 에봇, 흉패, 띠, 관을 아론의 아들들에게 입힙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결코 쉽고 가볍지 않음을 봅니다.
마음부터 육체까지 모두 정결하고 예비되어 있어야 함을 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예배의 태도와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깨어지내겠습니다.
내일 드려지는 주일 예배가운데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