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출애굽기 Ex 31: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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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0-14 09:12 조회 Read11,89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성막과 그 속의 기물들을 만들 기술자들을 지명하시고,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시며 성막에 관한 지침을 마무리하십니다. 그리고 돌 판에 십계명을 새겨 모세에게 주십니다.
[ 출애굽기 31:1 - 31:18 ] (찬송19장)
하나님이 지명하신 기술자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4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6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7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8상과 그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9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0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정교하게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의 아들들의 옷과 11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안식일 규정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17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 하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증거판
18여호와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 Exodus 31:1 - 31:18 ]
1The LORD said to Moses,2 “See, I have called by name Bezalel the son of Uri,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3 and I have filled him with the Spirit of God, with ability and intelligence, with knowledge and all craftsmanship,4 to devise artistic designs, to work in gold, silver, and bronze,5 in cutting stones for setting, and in carving wood, to work in every craft.6 And behold, I have appointed with him Oholiab, the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And I have given to all able men ability, that they may mak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7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rk of the testimony, and the mercy seat that is on it, and all the furnishings of the tent,8 the table and its utensils, and the pure lampstand with all its utensils, and the altar of incense,9 and the altar of burnt offering with all its utensils, and the basin and its stand,10 and the finely worked garments, the holy garments for Aaron the priest and the garments of his sons, for their service as priests,11 and the anointing oil and the fragrant incense for the Holy Place. According to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they shall do.”12 And the LORD said to Moses,13 “You are to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Above all you shall keep my Sabbaths, for this is a sign between me and you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you may know that I, the LORD, sanctify you.14 You shall keep the Sabbath, because it is holy for you. Everyone who profanes it shall be put to death. Whoever does any work on it, that soul shall be cut off from among his people.15 Six days shall work be done,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of solemn rest, holy to the LORD. Whoever does any work on the Sabbath day shall be put to death.16 Therefore the people of Israel shall keep the Sabbath, observing the Sabbath throughout their generations, as a covenant forever.17 It is a sign forever between me and the people of Israel that in six days the LORD made heaven and earth, and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and was refreshed.’”18 And he gave to Moses,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with him on Mount Sinai, the two tablets of the testimony, tablets of stone, written with the finger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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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성막의 기구를 만드는데 중심이 되는 사람 부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셨습니다. .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를 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부살렐과 동역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들 곧 하나님으로 지혜를 받은 사람들과 함께 거룩한 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성막의 기구들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거처하시는 곳은 교회입니다. (엡 2:21-22)
우리 모든 성도들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그외 동역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충만하게 부은바 된 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각자에게 성령님의 뜻대로 은사를 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즉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의 집을 함께 지어가는 것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것을 느낍니다.
이 날은 단지 피곤한 육체를 쉬기 위한 인간적인 안식일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정하신 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창조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증거)으로서 이는 실로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안식일 규례는 그리스도 십자가로 말미암아 율법의 모든 저주와 함께 마침이 되었습니다. (롬 10:4)
구약의 안식일의 규례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원한 안식의 예표이며 모형이었던 것입니다.(히 4:10)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매일이 주님과 동행하는 안식일이라 믿습니다.
주님의 날은 우리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하신 주님의 부활을 기리는 기념일이며 기쁨의 날입니다.
구약시대에 목숨을 부지 하기 위해서 죽지못해 안식일을 지키는 자는 실은 안식일과는 상관 없는 자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역시 주님의 날을 율법적으로 지키는 사람은 아직 진정한 안식(구원)에 들어오지 못한 것입니다.
주님의 날 예배모임과 주안에서 나누는 성도의 교제 그 축제의 날이 기다려집니다. 할렐루야!
이번 주일 예배 후에 가질 새교우 환영을 위한 전교인 피크닉이 기다려집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Koinonia 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라
하나님은 주님의 전을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자들로 지혜와 총명을 다하여 섬기게하셨습니다.각자 다른 텔런트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역사를 이루어가게하셨습니다.
시내산을 내려오는 모세의.팔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대대로 지킬 증거의 돌판 두개가 들려 있었습니다.
하난님이 친히 쓰신 것이었습니다.죄의 노예로 살던 자들을 악의 도성에서 이끌어내어 하나님의 백성에 걸맞는 자로 살게하시려는 놀라운 뜻과 사랑이 녹아져있습니다.
하나님나라를 향하여가는 택하신 백성이요 순레자로써 말씀을 심령에 새기고 순종하며 매일 살아가게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코비드의 위협가운데 있지만 담대하게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16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힘이 있는 자와 힘이 없는 자, 힘이 있는 자는 없는 자를 이용하여 자기 이익을 취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누구는 일주일 내내 일해야 겨우 렌트를 내고, 먹을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7일 내내 일하는 사람으로 인해 편히 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에 모든 사람이 쉬기를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식을 허락하십니다. 만나도 6일째는 2배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은 일정한 시기로 끝나는게 아니라 영원히 지킬 것을 명령하십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명령은 그냥 명령이 아니라, 헤택입니다. 가진 자는 이렇게 될 수 있도록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안식일 전날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편히 가져갈 수 있게 먹을 것들을 자신의 가게 앞에 내어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것들을 필요한만큼 가져 갑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팔기 힘든 것을 내어 놓는 것이 아니라, 현재 팔고 있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이 가져 갈 수 있게 내어 놓습니다. 자신의 이문을 포기하는 정도가 아니라, 원가까지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손해를 보는 게 기본인가 봅니다. 손해를 보는 사람이 더 많을수록 하나님 나라에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