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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01 사사기 Judges 1: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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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1-01 06:22 조회 Read11,47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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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수아서’가 가나안 땅의 정복 과정을 보여 준다면, ‘사사기’는 정착 과정을 보여 줍니다. 여호수아는 죽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 진행됩니다.


[ 사사기 1:1 - 1:10 ] (찬송349장)

유다 지파가 선봉에 서다 

1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3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유다 지파가 베섹을 정복하다 

 4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5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6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7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유다 지파가 예루살렘과 헤브론을 정복하다 

 8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도움말

5절) ‘아도니 베섹’은 ‘베섹의 주인’이란 뜻으로서, 베섹을 통치하던 통치자의 명칭이다.

10절)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는 헤브론에 거하던 거인족 아낙의 자손이다(민 13:22,33; 수 15:14).



[ Judges 1:1 - 1:10 ]

1After the death of Joshua, the people of Israel inquired of the LORD, “Who shall go up first for us against the Canaanites, to fight against them?”2 The LORD said, “Judah shall go up; behold, I have given the land into his hand.”3 And Judah said to Simeon his brother, “Come up with me into the territory allotted to me, that we may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And I likewise will go with you into the territory allotted to you.” So Simeon went with him.4 Then Judah went up and the LORD gave the Canaanites and the Perizzites into their hand, and they defeated10 ,000 of them at Bezek.5 They found Adoni-bezek at Bezek and fought against him and defeated the Canaanites and the Perizzites.6 Adoni-bezek fled, but they pursued him and caught him and cut off his thumbs and his big toes.7 And Adoni-bezek said, “Seventy kings with their thumbs and their big toes cut off used to pick up scraps under my table. As I have done, so God has repaid me.” And they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he died there.8 And the men of Judah fought against Jerusalem and captured it and struck it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set the city on fire.9 And afterward the men of Judah went down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who lived in the hill country, in the Negeb, and in the lowland.10 And Judah went against the Canaanites who lived in Hebron (now the name of Hebron was formerly Kiriath-arba), and they defeated Sheshai and Ahiman and Tal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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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할 지도자가 없을 때, 모세처럼, 여호수아 처럼 하나님께 여쭈어봅니다. 누가 먼저 싸우러 갈 것인지...
하나님과 친밀하였던 두 지도자에게 보고 듣고 경험한 대로,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구합니다. 자신들의 무지와 무능, 연약함을 고백하며 구하지 않았을까요,,,
할수 있는 것은 내가하고,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려운일만 하나님께 부탁하고 쉬운것은 내 맘대로 선택해도 되는 것일까?
무슨일이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대로 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령충만한 영혼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말씀으로 충만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 뜻을 헤아려 노력하는 삶.
작은 것, 사소한 것도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백성들을 인도하던  리더자 여호수아가  죽고 새로운 리더자가 새워지지 않았지만  백성들은 땅을 정복함에 앞서서 하나님께 묻는 자세가 인상적입니다.  하나님께 묻는 신앙적 자세는  모세나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묻는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지 않았을까  . 그리고 광야생할하면서  하나님께  여쭙는 훈련도 같이 받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리더자가  죽었을때 백성들은  갈팡질팡하고 혼란 스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눈 앞에 놓여 있는 문제들을 두고 하나님께 묻는 자세  . 그리고 땅을  얻기 위하여 함께 동역하는  모습들 또한 성장의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께 묻을 수 있는 은혜가  정말 감사가 됩니다 
작은 것이더라도  하나님께 뚯을 여쭙는 자가 되길 원하고
  부모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통하여 지금 뿐 아니라 훗날  자녀들이 성장해  나가면서  자기 생각만으로 결정하고 판단하기 보다 하나님께  먼저  뜻을  구할줄 아는 자녀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기 1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직면한 도전은 민족의 지도자였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와, 여호수아에 의해서 지파별로 배정 받은 가나안 땅을 전쟁을 통해서 마저 정복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호수아가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지파중 가장 강력한 유다지파가 먼저 땅을 정복할것을 말씀하십니다. 유다지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기들에게 주어진 땅을 정복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부터 약속받은 가나안 땅은 자동적으로 주어진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에게는 땅의 구역이 정해졌을 뿐 가서 정복해야 하는 일은 그들이 해야 하는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믿음의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인 싸움을 회피하지 말고 늘 기도와 말씀으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이나 이스라일의 출애급부터 광야를 지나기 까지 쓰임 받은 종입니다.
그는 느보산에서 가나안, 몽매에도 그리던 가나안을 넘겨다 보며 생애를 마쳤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에게 영적지도를 받으며 후계자로 세움을 받아서 가나안 정복전쟁과 땅의 분배까지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마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은 믿음의 도리를 웅변적으로 남겼으니,.여기까지가 그의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수 24:14)

이제 하나님께서 한 때 위대하게 사용하시던 종들은 죽고 지휘권은 유다지파로 넘어갔습니다.
유다지파는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주었노라." 는 말씀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그들의 왕으로 친히 다스리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사기는 이스라엘 각 지파가분배받은 땅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렸는가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사기는 한마디로 왕이신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불순종이 교차되는 불연속선의 연속입니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들이 삶의 현장에서 왕이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있는가 아닌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은 저의 왕이십니다.
주님께서 저의 인생을 통해서 영광받으시도록 저는 주님의 발등상이 되겠나이다.
제가 주님께 언제까지 어떻게 쓰임 받을까 그 한계를 염두에 두고 오늘을 치열하게 드리겠나이다.
저는 지극히 무익한 종이요, 침례요한과 같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입니다. 주님...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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