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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03 사사기 Judges 1:22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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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1-03 01:59 조회 Read11,13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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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는 물론 스불론, 아셀, 납달리 지파도 땅을 대체로 점령하지만, 그곳에 사는 가나안 주민들을 완전히 쫓아내지는 못합니다.


[ 사사기 1:22 - 1:36 ] (찬송138장)

요셉 족속의 벧엘 정복 

22요셉 가문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요셉 가문이 벧엘을 정탐하게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정탐꾼들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보이라 그리하면 우리가 네게 선대하리라 하매 25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리킨지라 이에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것의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 곳의 이름이 되니라


 요셉 족속의 정복 실패 

27므낫세가 벧스안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다아낙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돌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이블르암과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과 므깃도와 그에 딸린 마을들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더니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에브라임이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족속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다른 지파들의 정복 실패

 30스불론은 기드론 주민과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그들 중에 거주하면서 노역을 하였더라 31아셀이 악고 주민과 시돈 주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납달리는 벧세메스 주민과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주민들이 그들에게 노역을 하였더라 34아모리 족속이 단 자손을 산지로 몰아넣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며 35결심하고 헤레스 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주하였더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 36아모리 족속의 경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위쪽이었더라

 

[ Judges 1:22 - 1:36 ]

22The house of Joseph also went up against Bethel, and the LORD was with them.23 And the house of Joseph scouted out Bethel. (Now the name of the city was formerly Luz.)24 And the spies saw a man coming out of the city, and they said to him, “Please show us the way into the city, and we will deal kindly with you.”25 And he showed them the way into the city. And they struck the city with the edge of the sword, but they let the man and all his family go.26 And the man went to the land of the Hittites and built a city and called its name Luz. That is its name to this day.27 Manasseh di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Beth-shean and its villages, or Taanach and its villages, or the inhabitants of Dor and its villages, or the inhabitants of Ibleam and its villages, or the inhabitants of Megiddo and its villages, for the Canaanites persisted in dwelling in that land.28 When Israel grew strong, they put the Canaanites to forced labor, but did not drive them out completely.29 And Ephraim did not drive out the Canaanites who lived in Gezer, so the Canaanites lived in Gezer among them.30 Zebulun di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Kitron, or the inhabitants of Nahalol, so the Canaanites lived among them, but became subject to forced labor.31 Asher di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Acco, or the inhabitants of Sidon or of Ahlab or of Achzib or of Helbah or of Aphik or of Rehob,32 so the Asherites lived among the Canaan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for they did not drive them out.33 Naphtali di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Beth-shemesh, or the inhabitants of Beth-anath, so they lived among the Canaan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Nevertheless, the inhabitants of Beth-shemesh and of Beth-anath became subject to forced labor for them.34 The Amorites pressed the people of Dan back into the hill country, for they did not allow them to come down to the plain.35 The Amorites persisted in dwelling in Mount Heres, in Aijalon, and in Shaalbim, but the hand of the house of Joseph rested heavily on them, and they became subject to forced labor.36 And the border of the Amorites ran from the ascent of Akrabbim, from Sela and up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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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셉가문, 므낫세, 스블론의 공통점은 "이방 족속들을 다 쫓아내지 못하였다."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아직 광야에 있을 때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 가나안에 들어가면 모든 이방 족속을 다 쫓아내라.
- 그들과 언약하지 말라.
- 그들과 혼인관계로 엮이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목에 가시와 같고 영혼의 함정과 같이 괴롭힐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러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 결과 구약시대를 통털어 이스라엘은 이방족속들로 인하여 끝없는 영적혼돈과 고난을 당합니다.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성령충만한 삶에 해당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죄의 요소와 부정한 습관과 현재의 영적인 유혹과 결코 타협해서는 않됩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히 무장되어 영적 전쟁에서 매순간 승리하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은 1972년에 제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께 인생을 맡겨드린 날입니다.
그 때 그 감격과 감동으로 흘린 눈물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무익한 종임을 고백드립니다.
주님 뵈올 날을 기다리며 오늘 또 다시 영적전쟁에 임하겠습니다. 마라나타.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종의 의믜를 배웁니다. 하나님께 대한 순종, 특히 죄에대한 처리를 완전히 하여야 할 것. 죄와 타협하여 나름대로 정착되는 것,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선택인지 후회하게 됨을 배웁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은 다 쫓아내는 거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  노역을 시켜 본인들의 이익에  도움이 될만하니  그냥 타협해 버린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올무가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보다  본인들의 판단과 유익을  먼저 생각한 것 같습니다  . 
아무리 버리기에, 끊어 버리기에 아까워 보여도 ,  혹시나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라도 내 눈에 좋아보이고 이용가치가 있어보여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닌 것은 과감하게 단절해야 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님  ~ 제가 잘 분별하고 결정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  버려야 할 죄들 , 끊어내어야 할 부분들을  확실하게  단절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으로 결단 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1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하나님이 가라사대와 그대로 되니라 입니다. 반면 사사기 1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다 쫓아내지 못하였더라와 그들 중에 거주하였더라 입니다. 하나님이 창조는 6일 동안 말씀한 데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정복 전쟁은 말씀데로 이루어지지 않고, 아직 옛 주민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그들의 힘이 약해져서 이스라엘 민족의 강제 노역을 하게 될지라도 같이 있었습니다.  12지파 모두가 그 가나안 족속들을 고의로 편의를 위해 남겨 두었을까? 아님 그들의 저항에 밀렸을까?  내가 가진 죄의 습성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횟수를 줄였지만 여전히 악을 가끔이나마 하고 있으면 다시 나빠지기는 쉽습니다. 일본에서 공장에서 일할 때, 책상 서랍마다 있는 야한 잡지를 보다가 주일 교회에서 회개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면 또 그 잡지를 보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내 스스로에게 구역질이 났습니다.  내가 그 죄의 사슬에서 벗어 나는 방법은 그 곳을 떠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좋은 보수에, 숙소까지 제공하는 곳이었지만, 내 영혼은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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