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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1.05 사사기 Judges 2: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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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1-05 08:27 조회 Read12,193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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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대는 금세 우상숭배의 길로 빠져들었습니다. 사사기 내내 배교, 심판, 사사를 통한 구원, 다시 배교가 반복됩니다.


[ 사사기 2:11 - 2:23 ] (찬송278장)

이스라엘의 범죄와 하나님의 징계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넘겨 주사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며 또 주위에 있는 모든 대적의 손에 팔아 넘기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하지 못하였으며 15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


 사사를 통한 구원과 이스라엘의 패역 

 16여호와께서 사사들을 세우사 노략자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게 하셨으나 17그들이 그 사사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18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19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방 민족을 남겨 두신 이유 

 20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명령한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21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이방 민족들을 다시는 그들 앞에서 하나도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도움말

13절) ‘바알’은 폭풍과 풍요의 신이었으며, “아스다롯”은 바알의 아내로 전쟁과 다산의 신이었다.


[ Judges 2:11 - 2:23 ]

11And the people of Israel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12 And they abandon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who had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They went after other gods, from among the gods of the peoples who were around them, and bowed down to them. And they provoked the LORD to anger.13 They abandoned the LOR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taroth.14 So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Israel, and he gave them over to plunderers, who plundered them. And he sold them into the hand of their surrounding enemies, so that they could no longer withstand their enemies.15 Whenever they marched out, the hand of the LORD was against them for harm, as the LORD had warned, and as the LORD had sworn to them. And they were in terrible distress.16 Then the LORD raised up judges, who saved them out of the hand of those who plundered them.17 Yet they did not listen to their judges, for they whored after other gods and bowed down to them. They soon turned aside from the way in which their fathers had walked, who had obeyed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they did not do so.18 Whenever the LORD raised up judges for them, the LORD was with the judge, and he saved them from the hand of their enemies all the days of the judge. For the LORD was moved to pity by their groaning because of those who afflicted and oppressed them.19 But whenever the judge died, they turned back and were more corrupt than their fathers, going after other gods, serving them and bowing down to them. They did not drop any of their practices or their stubborn ways.20 So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Israel, and he said, “Because this people have transgressed my covenant that I commanded their fathers and have not obeyed my voice,21 I will no longer drive out before them any of the nations that Joshua left when he died,22 in order to test Israel by them, whether they will take care to walk in the way of the LORD as their fathers did, or not.”23 So the LORD left those nations, not driving them out quickly, and he did not give them into the hand of 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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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23 So the LORD left those nations, not driving them out quickly, and he did not give them into the hand of Joshua.
죄에서 돌이키는 것은 하 세월이지만 다시 죄로 가는 것은 얼마나 급하게 가는지 인간의 속성에 100% 동감합니다. 사사를 두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하고 순종하기를 바라셨지만, 여전히 죄를 짓는데에는 선수입니다. 반복적으로 짓는 죄의 습성을 버리지 못함이 저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방민족을 머물게 하셔서 믿음의 회개가, 죄에서 돌이킴이 있기까지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고통속에서 기다리십니다.
죄에대해서 깨어있게 하시고 죄의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께 견고히 항상 집중하게 하소서.
나에게 도전이 되고 힘든 일이 되는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발견하게 하시고 순종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여호와께서 그들을위하여 사사들을 세우실 때에는 그 사사와 함께 하셨고 그 사사가 사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 함을 받아 슬피 부르짖으므로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음이거늘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음을 깨닫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감히 헤아려 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같이 타락한 저에게도 회개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회개 하지 못하고 있는 죄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곧 그들의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라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이스라엘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 이방족속의 신을 섬깁니다.
이는 자신들의 뿌리이며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배신한 것이며 자기 정체성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를 떠나 이방신들에게 절하는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주인으로서의 자격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방 족속을 그 땅에 그냥 놔두기로 작정하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족속에게 시달림을 받으며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을 스스로 자초하였던 것입니다.
- 이스라엘은 여호와 한분만을 섬기는 단순한 신앙을 버리고 여러신들을 섬기는 복잡한 우상숭배자로 전락했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 의해서 여러 신들 중 하나로 격하되는 수모를 당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모든 인종들 가운데서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포기한 결과는 이토록 비참합니다.
창조주 하나님만 예배하는 좁은 길, 그 영광과 승리에 길에 있음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저의 최대관심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기뻐하시면 무슨 일이든 해 낼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고통, 실패, 유혹 등 삶의 부정적인 것이 나를 민감하게 살아 있게 합니다. 이런 것이 없어도 그리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내 모습을 봅니다.  한 예로, 8월에 큰 딸 유신이가 군대에 갈 때, 별 걱정을 하지 않고 기도도 소홀히 했습니다. 유신이는 잘 할 거야라는 생각에. 유신이는 15살 때부터 나랑 그랜드케년 하이킹을 했고, 놀이 동산 가면 사격으로 상을 탓고, 키와 체력이 80-90% percentile 이상이었습니다.  졸업을 3주 남겨 놓고 스트레스 받는다며 울면서 전화 통화를 하고, 여기 아리조나  해군 모집관이 졸업 초대장이 않 오는 건 시험을 통과를 못해 1-2주 연기되기 때문이라고 소식을 듣자,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서 떨어지지 않고, 기도가 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참 영적으로 게으르고 뒷북치는 인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놓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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