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히브리서 4:14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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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07-11 20:31 조회 Read6,383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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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히브리서 4:14 - 4:16 ] - 찬송가 338장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편 73:28)
한 여인이 기도하기 위해 빈 의자를 붙잡고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발 여기 앉으세요. 저는 당신과 꼭 이야기를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빈 의자를 똑바로 바라보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여인은 주님께 가까이 다가간다는 확신을 실제로 증명해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그 의자에 앉아계신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간청을 듣고 계신다고 믿었습니다.
우리가 전능자와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과 같이 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 때 하나님도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상호관계입니다(약 4:8). 주님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라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께로 나아오기를 항상 기다리고 계시며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듣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아프거나 또는 연약해서 기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연약하거나 시험을 당할 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히 4:15).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16절) 수 있습니다.
• 주님, 제가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속에 주님께 가까이 가려는 의지를 심어주소서.
믿음과 확신으로 주님께 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언제나 만날 수 있고, 항상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2 July Wed, 2017
Approaching God[ Hebrews 4:14 - 4:16 ] - hymn33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Psalm 73:28)
A woman desiring to pray grabbed an empty chair and knelt before it. In tears, she said, “My dear heavenly Father, please sit down here; you and I need to talk!” Then, looking directly at the vacant chair, she prayed. She demonstrated confidence in approaching the Lord; she imagined He was sitting on the chair and believed He was listening to her petition.
A time with God is an important moment when we engage the Almighty. God comes near to us as we draw near to Him in a mutual involvement(James 4:8). He has assured us, “I am with you always”(Matt. 28:20). Our heavenly Father is always waiting for us to come to Him, always ready to listen to us.
There are times when we struggle to pray because we feel tired, sleepy, sick, and weak. But Jesus sympathizes with us when we are weak or face temptations(Heb. 4:15). Therefore we can “approach God’s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v. 16). Lawrence Darmani
• Lord, thank You that I can pray to You in all places at all times. Put the desire to come near to
You in my heart. I want to learn to come to You in faith and in confidence.
* God is everywhere, is available every time, and listens always.
14. Therefore, since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gone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irmly to the faith we profess.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 -- yet was without sin.
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시대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이 가진 영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임재를 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 적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고 선포하셨지만 그들은 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타락하는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히 1:1)에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임마누엘"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천명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문제 역시 하나님의 임재를 잊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잊는 그 순간부터 즉시 자기중심이 발동하며 그것은 곧 마귀의 역사에 이용됩니다.
이것은 모든 신앙의 선진들의 삶을 통해서 증명된 사실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는 현상임은 물론이구요.
Gob be with us.(임마누엘)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하루가 자랑스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서 당신의 역사를 이루실 것이기에.......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함께 하지 않는 시간이 존재했나?
나의 착각으로 그럴 수 는 있으나 하나님은 나와 늘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여러번, 아주 자주, 구약시대 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않는 이유는 나의 교만과 세속을 따라가려는 나의 욕심, 이기심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못 할 상황이 없다는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나를 늘 보고 watching over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이심을...
오늘도 하나님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제 마음에 임재해주심 감사드리며, 앞길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을 생각하며 높이는 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