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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20 요엘 Joel 3:9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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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2-20 05:16 조회 Read10,67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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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메뚜기 떼 때문에 겪는 심한 고통 속에서 시작된 선지자의 외침이 주님의 영광의 날을 선포함으로 끝납니다. 그날엔 이 땅의 모든 악이 사라지고 온전한 샬롬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요엘 3:9 - 3:21 ] (찬송550장)

마지막 전쟁을 위한 모든 민족 소집 

9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11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의 만국 심판 

 12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3너희는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도다 와서 밟을지어다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이 넘치니 그들의 악이 큼이로다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하나님 백성을 향한 복 

 18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포악을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20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 Joel 3:9 - 3:21 ]

9Proclaim this among the nations: Consecrate for war; stir up the mighty men. Let all the men of war draw near; let them come up.10 Beat your plowshares into swords, and your pruning hooks into spears; let the weak say, “I am a warrior.”11 Hasten and come, all you surrounding nations, and gather yourselves there. Bring down your warriors, O LORD.12 Let the nations stir themselves up and come up to the Valley of Jehoshaphat; for there I will sit to judge all the surrounding nations.13 Put in the sickle, for the harvest is ripe. Go in, tread, for the winepress is full. The vats overflow, for their evil is great.14 Multitudes, multitudes, in the valley of decision!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in the valley of decision.15 The sun and the moon are darkened, and the stars withdraw their shining.16 The LORD roars from Zion, and utters his voice from Jerusalem, and the heavens and the earth quake. But the LORD is a refuge to his people, a stronghold to the people of Israel.17 “So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who dwells in Zion, my holy mountain. And Jerusalem shall be holy, and strangers shall never again pass through it.18 “And in that day the mountains shall drip sweet wine, and the hills shall flow with milk, and all the streambeds of Judah shall flow with water; and a fountain shall come forth from the house of the LORD and water the Valley of Shittim.19 “Egypt shall become a desolation and Edom a desolate wilderness, for the violence done to the people of Judah, because they have shed innocent blood in their land.20 But Judah shall be inhabited forever, and Jerusalem to all generations.21 I will avenge their blood, blood I have not avenged, for the LORD dwells in Z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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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민족에게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며 나아오기를 명령하십니다.
농사에 필요한 쟁기날과 낫으로 무기를 만들고 약한자가 강한자로 변화를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동원되는 병사와 도구들을 준비하십니다.
만약 내가 이 전쟁에 동원되는 병사, 용사로 부름을 받는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핑게로 응답하지 않을수 있고 나의 주장이나 뜻대로 관철하려고 고집피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인지 깨닫지 못하고 나만의 고집이나 감정에 사로잡혀 어기적거리며 회피하지 않을까 하는 부정적인 면을 예상할수도 있지만, 내가 여기 있나이다, 선지자의 고백처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외친 장수처럼,,, 바로 이때를 위함이구나 했던 삼촌처럼, 하나님의 뜻을 깊이 헤아릴 줄 아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피로감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한 것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의 근원이시고 생명의 근원이심을 고백합니다.
그 외 것에 지나치게 빠져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아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어떠함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코비드로 고생하는 지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속히 회복케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그동안 온갖 재앙적 상황으로 당신의 백성을 징계하시고 훈련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드디어 손을 그 드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심판하시는 전쟁을 선포하시며 이스라엘을 들어 쓰시는 순간입니다.
그날은 이방 민족들에게는 심판의 날이며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구원과 승리의 날입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이나 애굽과 같은 강대국들에 비하면 작은 나라이며 그 백성은 연약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역사적으로 볼 때 언제나 여러나라들에 의해서 피흘림을 당하고 고초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의 날에 그들은 마치 추수꾼이 곡식을 베고 포도주틀을 밟듯이 만국 위에 군림할 것입니다.
 
그날, 곧 여호와의  심판의 날은 먼 훗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에 이루어질 일을 예언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이천년전 성탄에 조용히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은 영광의 왕, 심판의 주로 온 세상에 동시적으로 임하셔서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실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 부터 강림하시리니.... (살전 4:1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날을 염두에 두고 오늘을 주님께 드려 충성하겠습니다. . 
낫으로 곡식을 베듯 희어져 추수하게 된 세상의 밭을 바라보며 복음으로 도전합니다.
주님의 소원, 곧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려 투신한지 40년이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을 믿습니다.
이제 마지막 달력 한장처럼 남은 저의 인생도 주님꼐서 들어 쓰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 성탄과 송구영신의 행사를 통해서 오직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 병약한 식구들, 어려움에 처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천년전 성탄에 예수님 탄생하시기 700년전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에수님은 이땅에 오셨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은 장차 심판 주로 이땅에 오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미리 약속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아기에수 오신 날을 맞아 영적으로 더욱 깨어있어야함을 생각하며 영적무장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영육간에 연약한 성도님들 일으켜주시고 새롭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기쁘시게해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에 거하심이니라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은 죄인 들에게는 무서운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기쁨의 날이요 축제의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 천사들이 세계 만방 모든 곳에 다니며 나팔을 불고 구원 받은 성도들의 이름을 부를때 당당히게 불려지는 저와 여러분인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16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누구에게는 이 날이 어두움과 혼란의 날이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그 동안의 고통에서 피난처, 산성에 들어 온 날입니다.  내 인생에 이런 날을 생각해 봅니다.  정말 삶이 나를 다루는 방식이 거칠고 과격했지만, 나는 정반대의 경험을 했던 때... 여기 말씀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괴롭히던 이들이 심판 받고, 우리는 그의 피난처와 산성에 있는 그 때를 표현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임재를 알고 있으면 어느 때도 나는 하나님의 피나처와 산성에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어두움의 시기에 있을 때, 혼란의 시기에 있을 때에도 지금 찬찬히 생각해 보면, 그 어두움과 혼란 속에서도 혼자 있지 않았습니다.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던 젊은 시기(대학 자퇴와 재도전, 졸업 후 백수, 도일 등), 30대에 혈육을 떠나서 시작한 미국 신혼 이민생활과 지병과 임신, 서툰 영어로 시작했던 직장생활 등등, 그 혼란과 어두움 속에서도 주님은 나와 우리와 함께 있었고 그 가운데서 맷집이 늘어가며 성장하는 그 모습을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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