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골로새서 Col 3:12 - 4:1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1-12-28 22:59 조회 Read13,949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새 사람에게 합당한 삶의 방식을 소개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들 안에 늘 거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평화가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
[ 골로새서 3:12 - 4:1 ] (찬송313장)
새 사람의 삶의 권면
12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화와 그리스도의 말씀에 대한 권면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내와 남편들을 위한 권면
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과 아버지들을 위한 권면
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과 주인들을 위한 권면
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 Colossians 3:12 - 4:1 ]
12Put on then,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compassionate hearts,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13 bearing with one another and, if one has a complaint against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as the Lord has forgiven you, so you also must forgive.14 And above all these put on love, which binds everything together in perfect harmony.15 And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to which indeed you were called in one body. And be thankful.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all wisdom, singing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17 And whatever you do, in word or deed, do everything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18 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is fitting in the Lord.19 Husbands, love your wives, and do not be harsh with them.20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everything, for this pleases the Lord.21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lest they become discouraged.22 Bondservants, obey in everything those who are your earthly masters, not by way of eye-service, as people-pleasers, but with sincerity of heart, fearing the Lord.23 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24 knowing that from the Lord you will receive the inheritance as your reward. You are serving the Lord Christ.25 For the wrongdoer will be paid back for the wrong he has done, and there is no partiality.4 :1Masters, treat your bondservants justly and fairly, knowing that you also have a Master in heaven.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이는 거룩한 성도다운 삶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필수적인 전제조건입니다.
한 에베소서 5:18-21에서 권면한 것과 같이 성령충만한 삶의 내용이기도 합니다.
-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며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으로(고전 10:31)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주어진 말씀의 능력으로 지배되는 삶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받은바 말씀이신 주님께 순종함으로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열매맺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부관계, 부모 자식관계 직장과 사회생활 전바에 걸쳐서 그리스도인 답게 살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우리 자신과 주님과의 관계가 그 정점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말씀이 저의 내면을 지배함으로 거룩한 삶을 감당하게 인도하소서.
신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저의 속에 풍성하여 저의 입으로 감사가 터져나오게 하소서.
저와 같은 죄인을 용서하신 주님의 은혜가 저의 속에 머물지 않고 세상으로 넘쳐흐르기를 기도합니다.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주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극복하고 승리하게 도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육 간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식구들 하나하나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주님....
, .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옷을 입고 (put on)
성도가 구원을 받고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은 옛사람 (죄 된 본성) 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사람 (의인) 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는 새사람의 옷을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긍휼과 자비와 겸손와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 (용서).
그리고 14절의 이 모든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했는데, ESV 에서는 이 단어를 put on (옷을 입는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의 옷 위에 사랑의 옷까지 입어야 온전해 진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헌 옷을 벗어 버리고 새 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는 12절에 나온것 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거룩하고 사랑 받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역시 여기에서도 순서가 중요합니다. 먼져 선택을 받고, 먼저 거룩하게 되고, 먼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새사람의 옷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았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가 긍휼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서, 그리고 사랑으로 충만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은 여러가지 이유로 혼란하고 타락하고 비정해지고 있지만 우리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고 다시 세상으로 나갈수 있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믿음의 공동체를 통해서 이러한 은혜를 맛보는 줄 믿습니다. (천국의 맛) 다가오는 2022년도 우리 공동체 속에서 이런 은혜로운 일들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이들이 공동체 안에 들어와서 이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사랑받는 자로써 나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하는지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고 용서해주는 인격에 사랑을 더하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인간적이고 죄성이 있어서 부족하기만한 저의 모습이지만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이 충만할때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점점 예수님을 닮아나갈 수있음을 믿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나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더욱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더욱 성숙해지고 서로 품고 사랑하며 영혼구원의 대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육신이 연약한 성도님 주님께 올려드립니다.일일이 안수하여 주시고 온전히 치유되는 은혜 허락하여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2 Put on then,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compassionate hearts,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
많이 부족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거룩하지 못하고 마음이 준비되지 못한 저를 용서하소서. 새 사람, 신분을 얻고난 후 다시 옛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은 무척이나 악하고 게으른 선택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성품으로 평안하고 화목케 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아내를대할 때, 자녀들을 대할 때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헌신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