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요한복음 John 5:16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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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1-15 22:38 조회 Read10,14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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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신 일을 문제 삼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인 자신도 한 것뿐이라고 답하십니다.
[ 요한복음 5:16 - 5:29 ] (찬송436장)
예수님을 박해하는 유대인들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생명을 주는 아들의 권세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심판하는 아들의 권세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John 5:16 - 5:29 ]
16And this was why the Jews were persecuting Jesus, because he was doing these things on the Sabbath.17 But Jesus answered them, “My Father is working until now, and I am working.”18 This was why the Jews were seeking all the more to kill him, because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19 So Jesus said to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the Son can do nothing of his own accord, but only what he sees the Father doing. For whatever the Father does, that the Son does likewise.20 For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shows him all that he himself is doing. And greater works than these will he show him, so that you may marvel.21 For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them life, so also the Son gives life to whom he will.22 For the Father judges no one, but has given all judgment to the Son,23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Whoever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24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He does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25 “Truly, truly, I say to you, an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will live.26 For a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so he has granted the Son also to have life in himself.27 And he has given him authority to execute judgment, because he is the Son of Man.28 Do not marvel at this, for an hour is coming when all who are in the tombs will hear his voice29 and come out, those who have done good 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to the resurrection of jud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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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신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말씀으로 병을 고쳤고 또 병자로하여금 그가 누웠던 상(mat)을 들고 가라고 했다하여 안식일 규정을 위반했다고 하며 병고침을 받은 자와 예수님을 정죄하려고 합니다.
38년이나 병고에 시달렸던 인생이 새로운 삶을 찾는 놀라운 기적은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일입니다.
그러나 교권에 눈이 멀어 예수님을 부정하려는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 조항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정죄합니다.
순수한 믿음에 서 있지 않고 자기 유익과 자기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고자 하는 자는 이처럼 위선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병 나음을 받은 자는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기는 커녕 자기가 정죄 받을 것을 피하려고 예수님을 고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에 방해꾼이 된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나타냅니다.
나 자신이 유대인들 같은 자인가 혹은 은혜를 모르는 38년된 병자와 같은 자인가를 정직하게 묵상해 봅니다.
주님께서는 목회를 하는 것,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이 진정 믿음에 기초한 것인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인가 그 동기를 보십니다.
* 오늘 주님의 날로서 장년주일학교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예배모임에 보낼 자를 선별하여 보내시고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우후에 LA로 출발합니다. 여행길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있을 천국환송예배에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그 현장에서 구원 받는 영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참고: 29절의 선을 행한 자, 악한 일을 행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자와 불신하는 자를 뜻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과 악"은 세상의 것과 달리 그 기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선하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 18:19)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4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He does not come into judgment,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예수님을 책망했던 유대인들은 안식일의 전통에 묶여 예수님의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참 영생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할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순종해야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하나님과 동등한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심판에 이르지 않게 되는 약속을 굳게 믿습니다. 나의 죄를 사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믿습니다. 부활의 새 새명을 믿습니다. 영생과 구원에 이르는 길을 주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