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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20 요한복음 John 6:30 -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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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1-20 05:09 조회 Read11,75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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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이 믿음을 언급하시자 무리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게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에 생명을 주는 떡’으로 소개하십니다.    


[ 요한복음 6:30 - 6:40 ] (찬송200장)

표적을 요구하는 무리 

30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믿음을 요구하는 예수님 

 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John 6:30 - 6:40 ]

30So they said to him, “Then what sign do you do, that we may see and believe you? What work do you perform?31 Our fathe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from heaven to eat.’”32 Jesus then said to them, “Truly, truly, I say to you, it was not Moses who gave you the bread from heaven, but my Father gives you the true bread from heaven.33 For the bread of God is he who comes down from heaven and gives life to the world.”34 They said to him, “Sir, give us this bread always.”35 Jesus said to them,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shall not hunger, and whoever believes in me shall never thirst.36 But I said to you that you have seen me and yet do not believe.37 All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whoever comes to me I will never cast out.38 For I have co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y own will but the will of him who sent me.39 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ould lose nothing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it up on the last day.40 For this is the will of my Father, that everyone who looks on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ould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on the la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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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39 And this is the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I should lose nothing of all that he has given me, but raise it up on the last day

표적을 요구하는 무리에게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참 생명을 주시는이가 예수님임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육체적인 주림과 목마름을 해결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일로 생각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사는 것, 영적인 양식에 초점을 두십니다.
아무리 좋고 많은 음식을 먹어도 다시 배고프고 욕심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은 영원한 평안과 만족을 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세상것으로 채우며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항상 기쁘고 만족하는 삶 누리며 살기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인 맡기신 영혼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영생은 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주시며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심으로 성취됩니다.

세상일에 일희일비 하며 복잡한 마음을 자주 발견합니다.
자녀 양육에 영적인 시야로 접근하게 하시고,
감정에 치우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과 평안을 아이들이 체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시야를 잃지 않게하시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유대인들은 모세를 그들의 조상들에게 만나를 준 인물, 떡을 준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당시에도 그들은 예수님을 과거의 모세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문제는 눈 앞에 있는 떡 때문에 근본적으로 떡을 주신분이 누구인지를 잊었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떡을 준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떡을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오병이어를 경험한 사람들 또한 어린아이의 도시락 하나가 수천명 이상을 먹이고 12 광주리가 남을 정도의 기적을 보면서 아직까지 떡을 주시는 분이 아닌 자기들 손에 있는 떡에만 관심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떡'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더 필요한것은 '참 떡 (32절)' 즉 생명의 떡입니다. 참 떡을 먹어야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육신을 위한 떡은 그저 우리가 이땅에서 육신의 옷을 입고 있을때만 필요한 것입니다. 떡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참 떡', 생명의 떡 이십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것이고 목 마르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35절)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육신의 떡 때문에 생명의 떡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나...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굶주릴 때 하늘로 부터 만나가 내려서 먹으며 40년을 지냈습니다.
그 때에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만나과 메추라기를 비같이 내려서 당신의 백성을 먹이실 것이라고 분명히 선포했습니다. (출 16장)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이 모세가 준 것이라고 말하여 예수님에게도 그같은 기적적인 능력을 기대하며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거나 나름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려는 것은 마귀의 책동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심하게 책망하셨던 것입니다.(마 16:4)
요나의 표적, 만나의 내림, 반석에서 생수를 내심, 등등은 장차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영적인 역사의 모형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진정 영원한 생명의 떡이시며 생수의 근원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사마리아 여인이 그러했던 것처럼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라고 구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부터 시작하여 결국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자신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이 끝없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해결하고자 몸부림치는 죄악세상에 던지시는 복음입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나..."

사랑하시는 주님,
생명의 떡이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고 또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영의 양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마리아여인이 불동이를 내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전파한 것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목마름을 해갈하려는 물동이를 던져두고 모든 인생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기에 전념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식구들이 전도훈련에 자워하게 하시고 생명의 떡을 나누며 생수를 배달하는 전도인으로 준비되게 도와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생명의 떡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유대인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책잡기에 바빴습니다.육신의 문제를 해결키위해 왕 삼으려는 무리들 또한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생명을 주려는 하나님이 보내신 참 떡이 되셔서 그에게 나아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않고만족하며 영원한 삶을 살게됨을 설파하셨습니다.
참진리이신 예수님을 모르기에 세상은 더욱 어두워져가고 허기지고 갈급하여 엉뚱한 것으로 채우려 드는  것같습니다.. 떡만 먹고자 몰려든 무리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시려 애쓰신 주님이십니다.
내 안에 생명의 떡이 있는데 주님의 심정으로 열심을 갖고 나누어주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인도하셔서 지혜주시고 갈급하고 방황하는 자들을 도울 수 있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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