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요한복음 John 7:53 - 8: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1-27 06:35 조회 Read10,529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신 예수님은, 초막절 기간 동안 성전의 네 등잔에 불을 밝히는 의식을 이용하여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소개하십니다.
[ 요한복음 7:53 - 8:20 ] (찬송421장)
위험한 중에도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
53[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8:1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간음한 여자로 시험하는 종교지도자들
3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6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죄를 짓지 말라
10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생명의 빛 되신 예수님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의 증언
13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종교지도자들의 반응
20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 John 7:53 - 8:20 ]
[The Earliest Manuscripts Do Not Include7:53–8:11.]7 :53[[They went each to his own house,8 :1but Jesus went to the Mount of Olives.2 Early in the morning he came again to the temple. All the people came to him, and he sat down and taught them.3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rought a woman who had been caught in adultery, and placing her in the midst4 they said to him, “Teacher, this woman has been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5 Now in the Law, Moses commanded us to stone such women. So what do you say?”6 This they said to test him, that they might have some charge to bring against him. Jesus bent down and wrote with his finger on the ground.7 And as they continued to ask him, he stood up and said to them, “Let him who is without sin among you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8 And once more he bent down and wrote on the ground.9 But when they heard it, they went away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r ones, and Jesus was left alone with the woman standing before him.10 Jesus stood up and said to her, “Woman, where are they? Has no one condemned you?”11 She said, “No one, Lord.” And Jesus said,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from now on sin no more.”] ] 12 Again Jesus spoke to them, saying,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ot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13 So the Pharisees said to him, “You are bearing witness about yourself; your testimony is not true.”14 Jesus answered, “Even if I do bear witness about myself, my testimony is true,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do not know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15 You judge according to the flesh; I judge no one.16 Yet even if I do judge, my judgment is true, for it is not I alone who judge, but I and the Father who sent me.17 In your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people is true.18 I am the one who bears witness about myself, and the Father who sent me bears witness about me.”19 They said to him therefore, “Where is your Father?” Jesus answered, “You know neither me nor my Father.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20 These words he spoke in the treasury, as he taught in the temple; but no one arrested him, because his hour had not yet com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1 She said, “No one, Lord.” And Jesus said,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from now on sin no more.”
다시는 죄를 짓지 말것을 말씀하심에 예수님의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셔서 절대로 죄가운데 빠지지 않기를,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심이 전해집니다.
예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고백하는 하루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생명의 위협속에 여전히 성전에 나가 말씀을 가르치시는 모습속에 죄의 권세를 압도하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능력을 봅니다.
에수님을 올가메려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데려와 돌로 치라는 율법을 드려대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죄없는 자가 먼저 치라하시는 주님은 지은 죄로 부끄러움과 수치속에 심판받을 우리의 참구주되십니다.
정죄하기보다 참혹하게 드러난 죄인을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고 하십니다.
바리새인처럼 자신을 율법의 잣대로 정죄하며 의인으로 생각하는 자는 아직 어둠에 속한 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형제를 비판하기보다 사랑으로 참아주어 내자신이야말로 용서받은 죄인임을 기억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빛가운데 살게하신 주님 감사합니다.주님의사랑을 실천하는 하루되게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간음한 여인을 고발하고 정죄하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 여인을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여자를 고발하고 정죄할 자 없습니다.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를 고발하고 정죄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으면 이러한 고발과 정죄는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다 해결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더이상 우리의 삶을 방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더이상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고발하고 정죄하던 자들이 다 떠나간것 처럼, 어느 누구도 정죄하고 고발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고 모두 용서를 받았기 떄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간음 중에 잡혀온 여인은 창녀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런 여인은 죽음을 당해야 했습니다.
어쩌다가 인생이 그런 나락에 빠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영적인 어두움에 갇힌 불쌍한 인생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 여인을 정죄하고 돌로치려고 살기등등한 현장에 예수님께서 거기 계셨습니다.
예수님 보시기에 그들 모두 역시 죄인이었는데, 다만 그들의 눈이 어두워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할 뿐이었습니다.
그 중에 예수님을 정죄하려는 악심을 품고 예수님을 시험하는 자들 역시 자기중심으로 눈이 가리워진 자들입니다.
이 장면에 등장하는 모든 인생들은 다 어둠에 갇혀있는 죄인들 뿐입니다.
이 여인과 같이 드러난 죄인, 유대인들과 같은 가면을 쓴 죄인, 군중 속에 숨은 죄인 등등..
빛되신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모든 인생들은 다 어둠의 권세에 갇힌 죄인들로서 구원 받아야할 영혼입니다.
우리도 전에 그 가운데 있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빛 가운데로 나와서 주님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진정 아무 공로 없이 영광스러운 선택에 참여한 축복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빛되신 주님을 따라 우리가 가는 이길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주님,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요 3:2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황재랑집사님이 교통사고를 당하였는데, 후유증이 없이 온전히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간음한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는 주님 . 육체를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는 주님 . 죄가 없으신 분께서 정죄하지 않겠다 판단하지 않겠다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인 제가 누구를 정죄하며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며 정죄하던 죄인들은 다 도망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간음한 여인처럼 값없이 죄 사함 받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님의 심정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도 섣불리 판단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황재랑 집사님이 휴유증 없이 잘 회복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