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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15 요한복음 John 13:1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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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2-14 22:41 조회 Read10,089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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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종처럼 낮아지셔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좇아 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요한복음 13:1 - 13:17 ] (찬송251장)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신 예수님 

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발 씻김의 의미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도움말

10절) ‘이미 목욕한 자’는,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이미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진”(15:3) 자를 뜻한다. 제자들의 정체성과 그들에 관한 기대를 표현하신 것이다.


[ John 13:1 - 13:17 ]

1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had come to depart out of this world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to the end.2 During supper, when the devil had already put i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Simon’s son, to betray him,3 Jesus, knowing that the Father had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s, and that he had come from God and was going back to God,4 rose from supper. He laid aside his outer garments, and taking a towel, tied it around his waist.5 Then he poured water into a basin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and to wipe them with the towel that was wrapped around him.6 He came to Simon Peter, who said to him, “Lord, do you wash my feet?”7 Jesus answered him, “What I am doing you do not understand now, but afterward you will understand.”8 Peter said to him,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do not wash you, you have no share with me.”9 Simon Peter said 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10 Jesus said to him, “The one who has bathed does not need to wash, except for his feet, but is completely clean. And you are clean, but not every one of you.”11 For he knew who was to betray him; that was why he said, “Not all of you are clean.”12 When he had washed their feet and put on his outer garments and resumed his place, he said to them, “Do you understand what I have done to you?13 You call me Teacher and Lord, and you are right, for so I am.14 If I then,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15 For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ou also should do just as I have done to you.16 Truly, truly, I say to you, a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17 If you know these things, blessed are you if you d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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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가 이른 줄을 아시고도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증표로서 예수님은 친히 종의 모습으로 살아하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수건으로 닦아 주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어느 집에 손님이 오면 종이 물을 대야에 발아 손님의 발을씻기고 수건으로 닦는 것이 전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이 당신께서 떠나신 후에도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셔서 친히 모본을 보여주셨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동역하려면 서로 자원 적으로 종이 되어 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사도의 권면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 5:13)

서로 발을 씻기기르 실천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위해서 종노릇하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발을 씻김을 받기 위해서는 더러운 발을 정직하게 내어놓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겉으로 나타난 의롭고 아름다운 모습 속에 감춰진 불의, 부정한 내면을 드러내 놓고 고침을 받는 관계성이 동역의 핵심입니다.

모든 관계가 피상성(superficiality)으로 포장된 시대에 그야말로 군중 속의 고독이란 단절을 느끼는 시대립니다. 
그래서인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유언적으로 남기신 거룩한 모본이 웅변처럼 더욱 크게 들려옵니다.
우리가 함께 이룬 교회가 주님의 모본을 영적으로 정직하게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저로부터 그리하겠습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잘 따르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 반대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도 얼마나 많았을까요 . 죄인으로서 ,예수님의 마음도 몰라주고 ,  기준에  자격도  안되는 자들도 많이 포함되었을 것 같습니다 . 이러한 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저 또한 하나님의 기준에 자격이 안되는 자이지만 끝까지 나를 사랑해 주시고  계심에 감사가 됩니다  . 그리고 반성이 됩니다  . 최근에 사춘기 아들의 말에 맘이 상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 너 맘대로 해봐,  관심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 자녀들은 모조건 사랑스러운 모습만 있지 않지만  포기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 자녀들과 함께 할때 끝까지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아침 뽀루뚱하며 학교에 간 아들에게 사랑의 맘으로 웃으면서  맞이 해 주어야 겠습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말은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를 포함한 모든 제자들, 즉 예수님을 배반한 모든 제자들을 사랑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이미 유다가 예수님을 팔것과 예수님이 잡하실때 모든 제자들이 다 배반하고 도망할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배반할 지라도 나만은 그렇지 않겠다' 맹세했지만, 그도 예수님을 버리고 살기 위해서 도망쳤습니다.
그 예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사랑 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배반한다 한 들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사랑, 의지적인 사랑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변함없는 예수님의 사랑,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그 사랑으로 사는줄 믿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사랑만이 가득하기를, 그래서 모든 악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다 떠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입으로만 선생님 선생님 주여 주여 하지말고,
배운대로 행하라 하는 말씀으로 다가 옵니다.
미운사람 발을 과연 내가 씻어 줄 수 있을까?
갈 길이 참 멉니다.
주님, 그래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수님은 아버지에게 돌아갈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자기목숨을 부지하려 다 도망갈 것도 아셨지만 이들을 붙잡고 발을 씻기시기까지 극진히 사랑하시고 서로 사랑하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유다가 에수님을 원수의 손에 팔아넘길 것을 아시는 주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기회를 주시고 너희가 깨끗 하나 다는 아니라고 유다의 회개를 촉구하는 언질을 하십니다.유다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은 죄를 물 마시듯 하는 우리들을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더러운 발을 내밀어 서로 발을 씻어주기를 원하시는 주님은 손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서로 사랑하라는 말은 서로 섬기는 것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목숨까지 내놓고 무지하고 더러운 죄인들을 구하시려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구원받은 죄인으로써 엄청난 섬김을 받았는데 잘난체만 하고있는 천박한 우리들이 아닌지요.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끝까지 사랑을 해주신 주님이 끝 날까지 함께하주실 것을 믿습니다.주님의 사랑을 흉내내는 자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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