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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27 시편 Pslam 78:34 - 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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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2-26 23:47 조회 Read13,58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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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반복해서 하나님의 권능의 손과 구원의 날을 기억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그런 그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대조해서 보여 줍니다. 


[ 시편 78:34 - 78:55 ] (찬송304장)

정함이 없는 이스라엘 

34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인생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38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9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거듭거듭 하나님을 시험하는 이스라엘 

40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가 41그들이 돌이켜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노엽게 하였도다 42그들이 그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그들을 구원하신 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도다


 애굽을 심판하신 하나님

 43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의 표적들을, 소안 들에서 그의 징조들을 나타내사 44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 45쇠파리 떼를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그들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셨고 그들이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47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48그들의 가축을 우박에, 그들의 양 떼를 번갯불에 넘기셨으며 49그의 맹렬한 노여움과 진노와 분노와 고난 곧 재앙의 천사들을 그들에게 내려보내셨으며 50그는 진노로 길을 닦으사 그들의 목숨이 죽음을 면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생명을 전염병에 붙이셨으며 51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들의 기력의 처음 것을 치셨으나


 자기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 

52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54그들을 그의 성소의 영역 곧 그의 오른손으로 만드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55또 나라를 그들의 앞에서 쫓아내시며 줄을 쳐서 그들의 소유를 분배하시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그들의 장막에 살게 하셨도다


[ Psalms 78:34 - 78:55 ]

34When he killed them, they sought him; they repented and sought God earnestly.35 They remembered that God was their rock, the Most High God their redeemer.36 But they flattered him with their mouths; they lied to him with their tongues.37 Their heart was not steadfast toward him; they were not faithful to his covenant.38 Yet he, being compassionate, atoned for their iniquity and did not destroy them; he restrained his anger often and did not stir up all his wrath.39 He remembered that they were but flesh, a wind that passes and comes not again.40 How often they rebelled against him in the wilderness and grieved him in the desert!41 They tested God again and again and provoked the Holy One of Israel.42 They did not remember his power or the day when he redeemed them from the foe,43 when he performed his signs in Egypt and his marvels in the fields of Zoan.44 He turned their rivers to blood, so that they could not drink of their streams.45 He sent among them swarms of flies, which devoured them, and frogs, which destroyed them.46 He gave their crops to the destroying locust and the fruit of their labor to the locust.47 He destroyed their vines with hail and their sycamores with frost.48 He gave over their cattle to the hail and their flocks to thunderbolts.49 He let loose on them his burning anger, wrath, indignation, and distress, a company of destroying angels.50 He made a path for his anger; he did not spare them from death, but gave their lives over to the plague.51 He struck down every firstborn in Egypt, the firstfruits of their strength in the tents of Ham.52 Then he led out his people like sheep and guided them in the wilderness like a flock.53 He led them in safety, so that they were not afraid, but the sea overwhelmed their enemies.54 And he brought them to his holy land, to the mountain which his right hand had won.55 He drove out nations before them; he apportioned them for a possession and settled the tribes of Israel in their 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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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2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53그들을 안전히 인도하시니 그들은 두려움이 없었으나 그들의 원수는 바다에 빠졌도다...

이스라엘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 앞에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지만 하나님께서 길이 참아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인생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고,
또한 이스라엘을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끝내 그 선택을 변개치 않으시고 당신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양떼같이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스라엘을 참으시느라고 얼마나 속을 푹푹 썩으셨을까 생각하며 숙연해 집니다.
이스라엘의 그런 철없는 모습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의 모양과 오버랩되는 듯해서 말입니다. 
오늘 이 광야 길을 가는 무익한 종 또한 선한목자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의탁하며 따라갑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39 He remembered that they were but flesh, a wind that passes and comes not again.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는 전도자의 말처럼, 인생 그 자체가 바람이라고 말씀에 표현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영원한 것에 가치를 추구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가정되게 하소서, 교회되게 하소서.
욕심과 야망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주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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