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4 레위기 Leviticus 4:1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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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3-03 23:45 조회 Read10,64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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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4:1부터 5:13까지 속죄제에 관한 규정이 이어집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제사장과 이스라엘 온 회중의 죄를 속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레위기 4:1 - 4:21 ] (찬송251장)
속죄제 도입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제사장의 속죄제 3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이스라엘 온 회중의 속죄제 13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 Leviticus 4:1 - 4:21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saying, If anyone sins unintentionally in any of the LORD’s commandments about things not to be done, and does any one of them,3 if it is the anointed priest who sins, thus bringing guilt on the people, then he shall offer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 a bull from the herd without blemish to the LORD for a sin offering.4 He shall bring the bull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before the LORD and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bull and kill the bull before the LORD.5 And the anointed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bull and bring it into the tent of meeting,6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part of the blood seven times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veil of the sanctuary.7 And the priest shall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fragrant incense before the LORD that is in the tent of meeting, and all the rest of the blood of the bull he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that is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8 And all the fat of the bull of the sin offering he shall remove from it, the fat that covers the entrails and all the fat that is on the entrails9 and the two kidneys with the fat that is on them at the loins and the long lobe of the liver that he shall remove with the kidneys10 (just as these are taken from the ox of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s); and the priest shall burn them on the altar of burnt offering.11 But the skin of the bull and all its flesh, with its head, its legs, its entrails, and its dung—12all the rest of the bull—he shall carry outside the camp to a clean place, to the ash heap, and shall burn it up on a fire of wood. On the ash heap it shall be burned up.13 “If the whole congregation of Israel sins unintentionally and the thing is hidden from the eyes of the assembly, and they do any one of the things that by the LORD’s commandments ought not to be done, and they realize their guilt,14 when the sin which they have committed becomes known, the assembly shall offer a bull from the herd for a sin offering and bring it in front of the tent of meeting.15 And the elders of the congregation shall lay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bull before the LORD, and the bull shall be killed before the LORD.16 Then the anointed priest shall bring some of the blood of the bull into the tent of meeting,17 and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it seven times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veil.18 And he shall put some of the blood on the horns of the altar that is in the tent of meeting before the LORD, and the rest of the blood he shall pour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that is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19 And all its fat he shall take from it and burn on the altar.20 Thus shall he do with the bull. As he did with the bull of the sin offering, so shall he do with this.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them, and they shall be forgiven.21 And he shall carry the bull outside the camp and burn it up as he burned the first bull; it is the sin offering for the assembly.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 제사장이 죄를 지었을 때 속죄하는 길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속죄를 할 제사장은 회막 앞에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죽입니다.
그리고 집례를 하는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 지성소 앞에 일곱번 뿌리고 또 향단 뿔에 바르고 남은 피는 번제단 앞에 쏟아 붓습니다.
그 후에 간의 껍질, 내장과 통팥에 붙은 기름을 다 뗴어내서 번제단 위헤서 불살라드립니다. '
숫송아지의 남은 부분 곧 가죽, 살, 뼈 정강이, 머리 등등은 진영 바깓에 지정된 곳에서 불살라 버립니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의 죄를 대속하는 제물은 철저하게 바쳐집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속죄는 백성의 장로들이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죽입니다.
그리고 남은 순서는 제사장의 속죄제의 순서와 같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혹은 백성들의 죄에 대한 진노를 푸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부지중에 혹은 의도적으로 죄를 짓기를 쉬우나 하나님께 용서 받는 길은 어렵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십니다.
그토록 어려운 속죄를 끝도 없이 계속해야만 할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단번에 영원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죄인에게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바 가장 큰 "복"이라 믿습니다.
아벨은 하나님꼐서 율법으로 가르쳐 주시기 전에 이미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들 드렸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알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주님의 은혜로 단번에 영원히 용서 받은 저로서 저의 몸으로 날마다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립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의 권고를 받은 성도들을 불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 자신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감사의 제물로 바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장과 회중이 짓는 죄에 따라 속죄제의 경중이 딜맀다 .오늘날의 재판과 같이 형편에 따라 형벌이 달른것과 비슷한 것같다..이에 반해 하나님의 은혜의 법은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아무리 죽을 죄라도 눈과같이 희게 씻음받는 지극한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는 예수님이 속제제믈이 되심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감사하며 그에 걸맞는 자로써 온전한 헌신을 주님께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죄에 대한 부분은 대충이라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알고 범죄하든, 부지중에 범한 허물까지도 그것에 대해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속제제를 통해 기회를 주셨음을 묵상하게 됩니다 . 제사장이라고 , 회중이라고 죄에 대해서는 그냥 봐주거나 지나지치 않으시길 원하시구나 싶습니다 .
매번 죄를 지을 때 마다 이런 속죄제라는 절차를 거친걸 생각 해 볼때 하나님이 그것에 대한 매번의 기회를 주신 것도 되겠지만 속죄제를 드리면서 조심할려고 했거나 아니면 잘못하면 다음에 또 드리면 되지뭐하는 형식적은 부분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
나의 죄를 위해 매번 죄에 대한 매번 속죄제의 걸차를 거치지 않고 단번에 나의 죄에 대해서 예수님이
친히 속죄 제물이 되어 주신 것에 그리고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로 나의 죄가 정결케 됨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 제 인생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자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께 거저 받은 은혜로 살아감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 주님 감사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선택하여 제사장으로 삼았다면, 그들은 미리 선별된 사람이라 여겨졌을 것이나, 그들 또한 죄를 짓는 나약한 인간임을 알고 있음으로, 그들이 죄를 씻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에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렇게 선택되고 훈련된 위치에 있는 제사장들도 이럴진대 나는 어떠한가?
매일 매일 속죄하며, 그 대속물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나중에 그것이 범죄인줄 알게 되는것이란 아마도 다른 사람은 모르는 한 개인의 은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말은 자기가 저지른것이 범죄라는것을 깨닫지 못하더라고, 혹은 깨닫더라도 아무도 그것을 모른다면 조용히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나중에 깨달은 범죄를 용서 받기 위해서는 수송아지 한마리를 드려야 합니다.
나중에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그것을 용서받기 위해서 드는 비용은 수송아지 한마리 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내 죄가 뭔가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이지만, 스스로 고백한다면 비용이 듭니다. 스스로 자기의 죄를 고백하기 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율법은 겉으로 드러난 죄에 대해서만 묻는줄 알았는데, 그냥 마음으로 죄를 지은것이 겉으로 실행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넘어갈수 있는줄 알았는데,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것 보다 더 깊은 문제를 다루셨습니다. 범죄와 거룩과 성결의 문제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스스로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데 숫송아지 한마리가 들지만 그것을 통해 죄가 용서 받는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결코 아깝지 않은 비용이라 믿습니다.
은혜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부지불식간에 지었다가 나중에 깨달은 죄를 용서 받는데 드는 비용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무엇이 스스로 자복하기를 방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