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 레위기 Leviticus 6:8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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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3-07 22:32 조회 Read12,10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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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6:8-7:38은 앞서 기술된 다섯 가지 제사 규정의 추가 지침입니다. 언급하는 순서만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번제-소제-속죄제-속건제-화목제 순입니다.
[ 레위기 6:8 - 6:23 ] (찬송320장)
번제 추가 규정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일반 소제 추가 규정
14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16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제사장 위임식의 소제
1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 Leviticus 6:8 - 6:23 ]
8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9 “Command Aaron and his sons, saying, This is the law of the burnt offering. The burnt offering shall be on the hearth on the altar all night until the morning, and the fire of the altar shall be kept burning on it.10 And the priest shall put on his linen garment and put his linen undergarment on his body, and he shall take up the ashes to which the fire has reduced the burnt offering on the altar and put them beside the altar.11 Then he shall take off his garments and put on other garments and carry the ashes outside the camp to a clean place.12 The fire on the altar shall be kept burning on it; it shall not go out. The priest shall burn wood on it every morning, and he shall arrange the burnt offering on it and shall burn on it the fat of the peace offerings.13 Fire shall be kept burning on the altar continually; it shall not go out.14 “And this is the law of the grain offering. The sons of Aaron shall offer it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altar.15 And one shall take from it a handful of the fine flour of the grain offering and its oil and all the frankincense that is on the grain offering and burn this as its memorial portion on the altar, a pleasing aroma to the LORD.16 And the rest of it Aaron and his sons shall eat. It shall be eaten unleavened in a holy place. In the court of the tent of meeting they shall eat it.17 It shall not be baked with leaven. I have given it as their portion of my food offerings. It is a thing most holy, like the sin offering and the guilt offering.18 Every male among the children of Aaron may eat of it, as decreed forever throughout your generations, from the LORD’s food offerings. Whatever touches them shall become holy.”19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0 “This is the offering that Aaron and his sons shall offer to the LORD on the day when he is anointed: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as a regular grain offering, half of it in the morning and half in the evening.21 It shall be made with oil on a griddle. You shall bring it well mixed, in baked pieces like a grain offering, and offer it for a pleasing aroma to the LORD.22 The priest from among Aaron’s sons, who is anointed to succeed him, shall offer it to the LORD as decreed forever. The whole of it shall be burned.23 Every grain offering of a priest shall be wholly burned. It shall not be eaten.”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항상 함께 계시며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것을 깨닫하기 위함입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여 깨어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태워야 하며 매일 번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규례는 오늘날 성령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심과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음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단의 불이 꺼질세라 깨어서 깨어 있던 제사장들과 같이 저의 영혼이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향해서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저의 모든 삶의 현장이 찬양과 예배와 헌신의 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팬데믹의 우려로 그동안 쉬었던 Avondale 성경공부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금주 말에 있을 선교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선교적 사명으로 불타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께서 문정도집사님의 치료과정을 친히 주과하사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재단의 불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거룩한 불입니다. 이 불이 아닌 아무 불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지낼수 없었습니다. (레위기 10장에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죽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볼때는 똑같은 불 같고 똑같이 제물을 태우는것 같지만 급하다고 해서 아무 불이나 사용할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불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 안에서 계속해서 타 오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불신과 게으름으로 성령의 불을 약해지도록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개인의 신앙이 우리 교회가 항상 성령의 불로 뜨겁게 타오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령의 불도 다른 불과 헷갈릴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그불이 그불 같고, 그 종교가 그 종교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믿는 자라 하는 사람들이 성령이 아닌 다른것을 의지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목격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아닌 다른 불을 의지하는것은 제단에서 다른 불을 사용하는것 만큼 불경한 일이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일입니다.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고 성령의 불로 늘 층만하기를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
성소 안에 제단에는 밤과 낮으로 불이 꺼지지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성전된 자라고 하신 말씀대로 내안에 성령의 불이 비춰져야함을 깨닫습니다.뿐만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헌신의 번제물을 드려야했던 제사장처럼 믿는 자의 삶이란 깨어있어서 온전한 헌신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야함을 확인하게됩니다.
적당히 세상에 한 발을 내놓고 타협하는 자세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헤였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말하고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며살기를 원합니다.
이번주 선교세미나 기억하며 성도님들이 찬석하여 큰 은혜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자녀되게 온전한 헌신하게 도와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매일, 매시간, 매 순간이 하나님이 보시는 거룩한 예배의 처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흠도 허락치 않으시고 부정도 용납치 않으셨던 하나님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성결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자녀들에게 소리없는 가르침이지만 깊게 자리잡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