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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28 레위기 Leviticus 16:1 -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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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3-28 06:13 조회 Read10,45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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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 백성의 죄와 부정을 씻는 일에 대미를 장식하는 속죄일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제사장은 세마포 옷을 입고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죄를 속죄합니다.


[ 레위기 16:1 - 16:10 ] (찬송8장)

속죄일 규율이 필요한 이유  

1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속죄일을 위한 제물과 복장 

 3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를 속죄제물로 삼고 숫양을 번제물로 삼고 4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속바지를 몸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삼기 위하여 숫양 한 마리를 가져갈지니라

 

 속죄일 의식 개요 

 6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7또 그 두 염소를 가지고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8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9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도움말

8절) ‘아사셀’은 ‘떠나다’(히. 아잘)에서 파생한 ‘떠나는 염소’를 뜻하거나, 혹은 유대 문헌에 죄와 사망의 장소로 기록된 ‘아사셀’을 가리킬 수 있다. 후자의 해석을 취할 경우, 백성의 죄를 그 근원이 되는 곳으로 돌려보내 제거하는 것이 된다.


[ Leviticus 16:1 - 16:10 ]

1The LORD spoke to Moses after the death of the two sons of Aaron, when they drew near before the LORD and died,2 and the LORD said to Moses, “Tell Aaron your brother not to come at any time into the Holy Place inside the veil, before the mercy seat that is on the ark, so that he may not die. For I will appear in the cloud over the mercy seat.3 But in this way Aaron shall come into the Holy Place: with a bull from the herd for a sin offering and a ram for a burnt offering.4 He shall put on the holy linen coat and shall have the linen undergarment on his body, and he shall tie the linen sash around his waist, and wear the linen turban; these are the holy garments. He shall bathe his body in water and then put them on.5 And he shall take from the congreg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two male goats for a sin offering, and one ram for a burnt offering.6 “Aaron shall offer the bull as a sin offering for himself and shall mak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his house.7 Then he shall take the two goats and set them before the LORD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8 And Aaron shall cast lots over the two goats, one lot for the LORD and the other lot for Azazel.9 And Aaron shall present the goat on which the lot fell for the LORD and use it as a sin offering,10 but the goat on which the lot fell for Azazel shall be presented alive before the LORD to make atonement over it, that it may be sent away into the wilderness to Aza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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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2 and the LORD said to Moses, “Tell Aaron your brother not to come at any time into the Holy Place inside the veil, before the mercy seat that is on the ark, so that he may not die. For I will appear in the cloud over the mercy seat.
하나님이 그어주신 선이 생각납니다. 선악과였고, 지성소였고, 바벨탑이었고,,,오늘도 인간의 교만으로 세워지는 하나님께 도전하는 그 모습들이 중첩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사람됨의 본분을 깨달아 있어야 할 자리에 머물고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계명, 사랑 인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분량을 넘어 생각하거나 실행하려는 교만, 오만을 경계하고, 특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의 마음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 하여 아무렇게나 하고 있느지는 않은지 회개합니다.
사람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에 있어야 함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 제안서 작성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동기를 분명히 하게 하소서
- 교만한 마음, 거만한 마음을 주의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론의 아들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다가 죽은 것을 상기시키십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은 지극히 거룩한 사명자임을 깨닫도록 하심
-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반드시 그 말씀하신대로 철저하게 순종해야함.

그리고 제사장이 백성을 대표해서 지성소에 들어가는 규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지성소에는 아무 때나 마구 들어 갈 수 없고 오직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습니다. (히 9:7)
- 제사장은 물로 씻고 거룩한 옷인 세마포 속옷, 속바지와 띠를 띠고 머리에 관을 써서 구별해야합니다.
-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나서 피를 가지고 비로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또한 백성의 죄를 위하여 수염소 두마리를 가지고 갑니다.
  그 하나는 속죄제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광야로 내보냅니다.

율법시대에는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이 모든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는 휘장(커튼)으로 막혀 있어서 죄인이 접근하면 죽음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그 휘장은 위로 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열렸습니다. (마 27:51)
그러므로 어떠한 죄인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에 의지해서 하나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19-20)

주님의 대속의 피의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놀라운지 그것을 오직 믿음으로 받은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요.
장차 의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세마포를 입혀주시고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그날을 위하여 오늘 순교자적인 헌신을 드립니다.
그 크신 주님의 은혜가 결코 헛되지 아니하도록 주님의 말씀에 절대순종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광야로 떠나가는 아사셀의 염소를 그려보면서 우리의 죄를 멀리, 아주 멀리 옮기신 주님을 또한 그려봅니다.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겨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 103:12-14)

주님, 저가 지극히 무익한 종임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오늘 아침에 백내장 수술을 받으신 박애자집사님눈이 잘 회복되어 밝은 눈으로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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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중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기까지 사랑하심을 보이신 하나님이지만 말씀을 온전히 믿고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또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길이 참으시는 하나님을 망홀이 여기는 무지한 무리들 중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닌지 살피고 깨어있기를 소원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하루되게하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의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다른 불을 사용했던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그자리에서 죽었습니다.(레10장) 오늘 본문 6절에 의하면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라고 나왔습니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서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이야말로 가장 성결해야 할 사람이었습니다.
자칫잘못하면 겉으로는 제사 의식에 열중하느라 속으로는 죄 가운데 있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속으로는 거룩하다 할지라도 그 의식에서 실수 할수 있는 제사장은 참으로 위험하고도 중요한 자리입니다.
가장 하나님과 가까이 있으면서 동시에 죽은 짐승, 피, 그리고 죄인들 사이에서 일해야 하는 제사장은 항상 스스로를 잘 살펴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영적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의 죄 문제, 영적인 문제를 위해 속죄제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목사인 저에게 도전이 되며 깨어 있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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