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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29 레위기 Leviticus 16:11 -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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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3-28 21:36 조회 Read11,015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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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론은 먼저 자신을 위해 속죄하고, 백성을 위해 속죄제 염소를 잡아 성막 곳곳을 성결하게 합니다. 아사셀 염소는 성문 밖 예수님의 죽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 레위기 16:11 - 16:22 ] (찬송144장)

제사장의 속죄 의식 

11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4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5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회막의 속죄 의식 

 17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아사셀 염소 20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 Leviticus 16:11 - 16:22 ]

11“Aaron shall present the bull as a sin offering for himself, and shall mak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his house. He shall kill the bull as a sin offering for himself.12 And he shall take a censer full of coals of fire from the altar before the LORD, and two handfuls of sweet incense beaten small, and he shall bring it inside the veil13 and put the incense on the fire before the LORD, that the cloud of the incense may cover the mercy seat that is over the testimony, so that he does not die.14 And he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bull and sprinkle it with his finger on the front of the mercy seat on the east side, and in front of the mercy seat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with his finger seven times.15 “Then he shall kill the goat of the sin offering that is for the people and bring its blood inside the veil and do with its blood as he did with the blood of the bull, sprinkling it over the mercy seat and in front of the mercy seat.16 Thus he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Holy Place, because of the uncleannesses of the people of Israel and because of their transgressions, all their sins. And so he shall do for the tent of meeting, which dwells with them in the midst of their uncleannesses.17 No one may be in the tent of meeting from the time he enters to make atonement in the Holy Place until he comes out and has mad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his house and for all the assembly of Israel.18 Then he shall go out to the altar that is before the LORD and make atonement for it, and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bull and some of the blood of the goat, and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all around.19 And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on it with his finger seven times, and cleanse it and consecrate it from the uncleannesses of the people of Israel.20 “And when he has made an end of atoning for the Holy Place and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he shall present the live goat.21 And Aaron shall lay both his hands on the head of the live goat, and confess over it all the iniquities of the people of Israel, and all their transgressions, all their sins. And he shall put them on the head of the goat and send it away into the wilderness by the hand of a man who is in readiness.22 The goat shall bear all their iniquities on itself to a remote area, and he shall let the goat go free in the wil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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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 그는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속죄제로 수송아지를 잡고 피를 속죄소 동쪽과 옆에 뿌립니다.
-  제단에서 피운 불을 향로에 담아 곱게 간 향으로 향연이 속죄소르 가리게 합니다.
    속죄소는 언약궤(법궤) 금으로 처서 만든 그룹(수호천사)들이 있는 공간으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제단에서 피우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한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그후에 온 백성의 죄를 대속할 속죄를 위하여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소와 벱궤 앞에 뿌립니다.
이 때 회막에는 대제사장 하나가 이 모든 제사를 담당하고 아무도 회막에 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으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게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11-14)

이 모든 속죄제를 마친 후에 회막에서 나와서 아사셀을 위한 염소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온백성의 죄를 덮어 씌우고 멀리 인적이 드문 땅에 가서 광야로 놓아 보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죄를 짊어진 아사셀아사셀 염소는 광야를 헤메다가 결국은 죽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 13:12-13)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짋어지시고 영문 밖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속죄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기 위하여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눅 9:23)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영문 밖에서 홀로 십자가를 지고 대속제물이 되신 주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고 또 아립니다.
어차피 멸망할 목숨이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주님의 제단에 산제사가 될 수 있는 것이 영광 중 영광입니다. 주님...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Ev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th me
Still all my song shall be,Nearer my God to Thee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 오늘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검사를 받습니다.
  이와같이 저의 영혼 속에 그 어떤 죄악이 숨겨져 있는지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의 제사는 죽느냐/사느냐의 문제로  살기위하여 취하여하는것, 또 죽여야 하는것이 있음을 봅니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제사장은 철저히 말씀에 따라야만 살 수 있었습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희생제물을 죽여야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매일 거쳐 거룩을 유지해야하는 구약시대의 교훈은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의 교훈을 어떻게 이해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나의 죄를 대신 지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무겁게 받아들여 매일의 삶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깊이 드리는 하루 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죄를 짊어지고 광야로 보내져서 헤매다 지쳐 죽었을  아사셀 염소를 생각해 봅니다.
광야같은 세상에서 방황하다 죽어 갔을 죄많은 인생을 단번에 죄를 사하시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지금 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날되기를 기도합니다.
보내주신 우리의 청년들이 말씀 안에서 양육되고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사셀’ 이란 단어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레위기 16장에만 나옵니다. 그 원 뜻을 정확히 알 수 없어도 이 단어에는 ‘떠남’ ‘보냄’ 이란 뜻이 들어있습니다. 아사셀 염소를 광야에 내보내는 일은 대속죄일의 마지막날에 거행합니다. 이렇게 광야로 내보내지는 아사셀 염소는 광야에서 굶어 죽거나 다른 짐승에게 먹혀 죽게 됩니다.
제사장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있는 염소 머리에 안수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죄를 그 머리에 두고 광야로 보낸다고 했습니다 (21절) 아사셀 염소는 앞으로 오시는 우리를 위해서 모든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예수님을 조명합니다. 아사셀 염소가 백성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광야로 내보내진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성문밖으로 쫓겨 나셨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 오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다른 사람의 잘못을 내가 뒤집어 쓴다는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내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한 일을 내게 책임을 물고, 그로 인해 내 평판이 무너질 때, 내 마음은 책임감과 더불어 자존심이 심히 상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죄를 염소가 대신 받도록 합니다. 염소에겐 억울한 일이지만, 사람에겐 다행(?)인 일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은 그 죄를 예수에게 담당시켜 죽게 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 염소가 그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광야로 보내져 죽었지만, 에수는 그 억울할 법한 고통의 짐을 다 알고도 순순히 지었습니다.  위기와 대면하고 있습니다.  잠잠히 묵상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몬한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1)

집사님이 대면하고 있는 위기가 무엇인지 우리도 함께 대면하고 감당하기를 원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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