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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15 요한복음 John 19:17 -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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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4-14 23:50 조회 Read10,548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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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셔서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요한은 이 순간을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즉위식으로 묘사합니다. 


[ 요한복음 19:17 - 19:30 ] (찬송150장)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17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십자가 주변의 사람들 

 23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최후의 말씀과 죽음 

 28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도움말

29절) ‘우슬초’는 출애굽 당시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를 때 사용되었다(출 12:22). 여기서 우슬초는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셨음을 보여 준다.


[ John 19:17 - 19:30 ]

17and he went out, bearing his own cross, to the place called The Place of a Skull, which in Aramaic is called Golgotha.18 There they crucified him, and with him two others, one on either side, and Jesus between them.19 Pilate also wrote an inscription and put it on the cross. It read, “Jesus of Nazareth, the King of the Jews.”20 Many of the Jews read this inscription, for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was near the city, and it was written in Aramaic, in Latin, and in Greek.21 So the chief priests of the Jews said to Pilate, “Do not write, ‘The King of the Jews,’ but rather, ‘This man said, I am King of the Jews.’”22 Pilate answered, “What I have written I have written.”23 When the soldiers had crucified Jesus, they took his garments and divided them into four parts, one part for each soldier; also his tunic. But the tunic was seamless, woven in one piece from top to bottom,24 so they said to one another, “Let us not tear it, but cast lots for it to see whose it shall be.” This was to fulfill the Scripture which says, “They divid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for my clothing they cast lots.” So the soldiers did these things,25 but standing by the cross of Jesus were his mother and his mother’s sister, Mary the wife of Clopas, and Mary Magdalene.26 When Jesus saw his mother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nearby, he said to his mother, “Woman, behold, your son!”27 Then he said to the disciple, “Behold, your mother!” And from that hour the disciple took her to his own home.28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was now finished, said (to fulfill the Scripture), “I thirst.”29 A jar full of sour wine stood there, so they put a sponge full of the sour wine on a hyssop branch and held it to his mouth.30 When Jesus had received the sour wine, he said, “It is finished,” and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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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며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으로서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신 것은 우리의 죄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아담 이후 태어난 온 세상의 죄인들이 지은 모든 죄가 걸려 있습니다. 물론 나의 죄도 거기 걸려있습니다.
졔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당신계 지라고 명하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셨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날마다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눅 9:23)
이길이 영생이요, 부활이며, 승리의 삶인줄 믿기에 부족하지만 저는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따라나선지 어언 50년이 되지만 결코 후회없습니다. 자랑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19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십자가 위에는 형집행을 당하는 죄인의 죄목을 적시한 패를 붙인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해에는 히브리, 로마, 헬라어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고 붙여 졌습니다.
히브리, 로마, 헹라어 언어권은 당시 로마를 중심으로 한 온 세상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완은 메시야의 별명으로서 이러한 죄패는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구주이심을 나타냅니다.
빌라도는 이런 뜻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창세기 12:3)

사랑하시는 주님,
이제는 제가 주님의 남은 고난을 짊어지고 주님께서 사신 길로 달려갑니다.
때로 넘어지고, 자빠지고, 좌절할지라도 주님께서 친히 붙들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의 죄가 걸려 있는 십자가를 지시고 via dolorosa를 걸어가신 주님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주님을 따라 갈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는지요???
오늘은 주님께서 저의 아내 사라사모를 이 세상에 보내신 날입니다.
사라사모의 믿음과 눈물의 기도화 헌신과 희생을 주님께서 기억하실리라 믿습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 오늘 저녁 고난예배에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침례로 순종을 결단한 백인애자매와 김규한형제를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 받으소서.
* 오늘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입니다.
  저희부부와 홍목사님부부, 손기일, 이미영집사님 부부, 박명애, 한혜정, 신정애, 장정아집사님과 박여은자매님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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