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사무엘상 1 Samuel 23:15 - 23:29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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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14 사무엘상 1 Samuel 23:15 -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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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6-14 03:36 조회 Read10,46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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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요나단은 도망자 생활에 지친 다윗을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한편 다윗은 십 사람들의 밀고로 위기에 처하지만, 하나님은 블레셋을 이용해서 다윗을 보호하십니다.


[ 사무엘상 23:15 - 23:29 ] (찬송342장)

다윗을 위로하는 요나단 

15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다윗의 은신처를 밀고하는 십 사람들 

 19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하니 21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블레셋의 침공으로 다윗 추적을 그친 사울 

 24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쪽 마온 광야 아라바에 있더니 25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 1 Samuel 23:15 - 23:29 ]

15David saw that Saul had come out to seek his life. David was in the wilderness of Ziph at Horesh.16 And Jonathan, Saul’s son, rose and went to David at Horesh, and strengthened his hand in God.17 And he said to him, “Do not fear, for the hand of Saul my father shall not find you. You shall be king over Israel, and I shall be next to you. Saul my father also knows this.”18 And the two of them made a covenant before the LORD. David remained at Horesh, and Jonathan went home.19 Then the Ziphites went up to Saul at Gibeah, saying, “Is not David hiding among us in the strongholds at Horesh, on the hill of Hachilah, which is south of Jeshimon?20 Now come down, O king, according to all your heart’s desire to come down, and our part shall be to surrender him into the king’s hand.”21 And Saul said, “May you be blessed by the LORD, for you have had compassion on me.22 Go, make yet more sure. Know and see the place where his foot is, and who has seen him there, for it is told me that he is very cunning.23 See therefore and take note of all the lurking places where he hides, and come back to me with sure information. Then I will go with you. And if he is in the land, I will search him out among all the thousands of Judah.”24 And they arose and went to Ziph ahead of Saul. Now David and his men were in the wilderness of Maon, in the Arabah to the south of Jeshimon.25 And Saul and his men went to seek him. And David was told, so he went down to the rock and lived in the wilderness of Maon. And when Saul heard that, he pursued after David in the wilderness of Maon.26 Saul went on one side of the mountain, and David and his men on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 And David was hurrying to get away from Saul. As Saul and his men were closing in on David and his men to capture them,27 a messenger came to Saul, saying, “Hurry and come, for the Philistines have made a raid against the land.”28 So Saul returned from pursuing after David and went against the Philistines. Therefore that place was called the Rock of Escape.29 And David went up from there and lived in the strongholds of Engedi.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David fled to the wilderness of Ziph, Jonathan sought out David and encouraged him. He said that David would be king and once again requested for his status to be protected (vv. 15-18). Meanwhile, Saul resolved to capture David in any way possible. However, as soon as Saul had surrounded David, God forced Saul to turn back by sending the Philistines (vv. 24-29). 


Who is God?


VV. 26-28 God made Saul’s detailed plan fall apart in a moment. Any act that goes against God’s will is like ‘a house built on sand’. Before building a great and lavish house, we must first check its foundat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18 Jonathan sought out David, who was mentally and physically exhausted by Saul’s pursuit, and gave him courage and confidence. Saul, however, who knew better than anyone that David had the right to the throne, did everything he could to ignore God’s will. Are you hesitating over God’s will even though it has been made clearly known to you? Remember that God seeks people like Jonathan who obey in accordance with what they know.  



Prayer


Lord, help me not to be cowardly in the face of unrighteousness, but give me the courage to speak out agains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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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신 다윗을 향한 사울과 요나단의 반응이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 요나단은 다윗이 왕이 되고 자신은 그 다음이 될 것을 알면서도 일편단심 다윗을 보호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자신의 정적인 다윗을 보호하고자 자기의 목숨을 거는 요나단은 진정 다윗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절
  대적으로 받들어 드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며 곤경에 처한 다윗을 스스로 찾아와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도록 격려하며 도와 줍니다.
 
- 반면에 사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고 혈안이되었습니다.
  그것은 곧 다윗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며 인간적인 욕심으로 사단의 앞잡이가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 앞에서 우리가 어떤 자세로 임하는가를 보면 우리의 신앙의 진면목이 들어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으로 믿고 하나님을 대하듯 귀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받들어 드리는 도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주안에서 함께 교회공동체를 이룬 우리들은 서로 그 얼마나 소중하랴??
이 새벽에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하나하나를 그려보면서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도록 서로 격려하며 사랑하며 승리의 장정을 계속기를 기도합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께서 우리 엎서 하십니다. 마라나타1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6 And Jonathan, Saul’s son, rose and went to David at Horesh, and strengthened his hand in God.

생명과 역사의 주권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음을 알면서도 자주 망각하기 쉬운 진리입니다. 마치 공기와 같이... 그래서 상황에 따라 내 맘대로 변덕스러운 결정을 내리는 내 자신을 봅니다. 혼자서 믿음의 길을 가는 것은 다윗에게도 두렵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끊임없이 기습적으로 위협하는 사울의 계략에 절망하기도 자포자기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다윗에게 하나님은 요나단을 통해서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상황에서 목적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이정표를 만난 것 같은, 사막에서 샘물을 발견한 것 같은 힘과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리마인드 시켜주고 견고히 믿음의 길을 가도록 하는 요나단과 같은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내가 그런 사람으로 사용되도록, 그런 사람이 있는 믿음의 공동체안에 속해 있도록 기도합니다.
- 두 분의 목사님 리더십에 순종하며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로 인도하여 주소서
- 가정도 작은 교회임을 기억하여 자녀에게 이 진리를 전수하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 vbs 참석중인 인호, 세린이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경험하며 믿음의 성장이 있도록.
- 제안서 작성에 지혜를,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 논문방향과 리비전에 지혜를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요나단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믿음의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친구를 위해 자신의 왕위의 상징인 겉옷도 벗어주며  자신은 다윗 다음으로 왕이  될 것이며 아버지의 명령도 거스르며 다윗을 보호하고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도 요나단과 같이 서로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힘과 용기를 줄 수있는 지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요나단의 역활이 참 귀함을 봅니다  .두렵고 염려될 상황가운데  있는 다윗에게    요나단은 사람을 의지 하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더욱 의지 할 수 있수 있도록  격려한 것 같습니다  .
정말 좋은  동역자 돕는자 인 것 같습니다  .
정말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가운데  사람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가 되어야 겠음과  나 또한 가족이나 이웃에게  하나님을 의지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울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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