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히브리서 He 8:1 -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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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7-11 23:08 조회 Read8,29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옛 언약과 옛 성전과 옛 제사장의 한계를 설명하며, 새 언약과 하늘 성소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의 우월함을 논증합니다.
[ 히브리서 8:1 - 8:13 ] (찬송92장)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이 땅의 온전하지 못한 제사장들
3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님
6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흠 있는 첫 언약
7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첫 언약의 실패를 극복할 새 언약
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Hebrews 8:1 - 8:13 ]
1Now the point in what we are saying is this: we have such a high priest, one who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the Majesty in heaven,2 a minister in the holy places, in the true tent that the Lord set up, not man.3 For every high priest is appointed to offer gifts and sacrifices; thus it is necessary for this priest also to have something to offer.4 Now if he were on earth, he would not be a priest at all, since there are priests who offer gifts according to the law.5 They serve a copy and shadow of the heavenly things. For when Moses was about to erect the tent, he was instructed by God, saying, “See that you make everything according to the pattern that was shown you on the mountain.”6 But as it is, Christ has obtained a ministry that is as much more excellent than the old as the covenant he mediates is better, since it is enacted on better promises.7 For if that first covenant had been faultless, there would have been no occasion to look for a second.8 For he finds fault with them when he says: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establish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9 not like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on the day when I took them by the hand to bring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For they did not continue in my covenant, and so I showed no concern for them, declares the Lord.10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s, and write them o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11 And they shall not teach, each one his neighbor and each one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for they sha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to the greatest.12 For I will be merciful toward their iniquities, and I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13 In speaking of a new covenant, he makes the first one obsolete. And what is becoming obsolete and growing old is ready to vanish away.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the Levite priests gave offerings in temples on earth, Jesus gave an offering in the heavenly temple. Unlike the heavenly temple, which was erected by God himself, the temples on earth merely served as models of the heavenly temple (vv. 1-5). Jesus took on the priestly role of serving in the heavenly temple and became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The old covenant was annulled because the Israelites did not keep the covenant. However, through the new covenant, all people received complete forgiveness, became able to keep the law and were restored to a relationship of love and trust with God (vv. 6-13).
Who is Jesus?
Vv. 6-13 Jesus is a mediator who sustains the new covenant forever. Although the old covenant, mediated by Levite priests, has been cancelled, the new covenant mediated by Jesus will never be cancelled. Because of Jesus’ mediation, the problem of our sinfulness, unrighteousness and corrupt nature has been solved. We have been completely forgiven, and we have been completely reconciled with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As Jesus took on the role of the high priest in the heavenly temple, earthly temples and human priesthood became abolished. To place importance on physical temples and seek human mediators is to deny all that Jesus has accomplished.
Prayer
Lord, thank you for becoming a mediator of a new covenant on behalf of us who are weak and undeser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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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0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s, and write them o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더 좋은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약속하시고 세우십니다.
성막, 사사, 왕의 시대를 걷히면서 인간의 선택은 반복적으로 악하고 이기적이었고 우상을 숭배했음을 봅니다.
정말 제대로 듣지 않는 고집쟁이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의 법, 말씀, 곧 예수님을 우리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심으로 새 언약을 주십니다.
예수님으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여 교제할 수 있게되어 하나님을 알게하고 그 분안에 거하게 되는 영원한 삶을 살게하신 새 언약의 신비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옛 언약처럼 율법이나 행위에 종된 삶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 암송을 더욱 열심히 하기.
말씀으로 사람들을 돕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너무 당연한 것은 다시 배울필요도 없고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매일 아침 일어날때, 내 엄마는 누구고, 내 아빠는 누구고.. 되세기지 않습니다.
세상이, 나 자신부터, 하나님이 누구인지 매일 되세기지 않고도, 당연히 동행하는 매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직업상 사람들에게 묻고 듣는 일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거랑 본인에게 직접 듣는게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 써서 아무리 잘 전달하려 해도 원형과 모형은 다르게 변하기 마련입니다. 진 모습을 보여 준 예수님 덕에 참 성소와 장막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말씀이 있어 하나님의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기록자는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 예수님은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이 즉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의 우련에 서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을 행사하는 자리를 뜻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섭리를 집행하시는 영원한 권위로서 하나님과 불가분의 삼위일체의 관계에 계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고백을 통해서 이를 선포하셨습니다. (시 110:1)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정체를 이와 같이 주장하시기도 했습니다. (마 26:64)
순교자 스데반도 하늘을 우러러 주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행 7:55)
바울사도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롬 8:3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시고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습니다. (엡 1:20)
결론적으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며 또한 분신이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시는 능력과 권위가 있습니다.
- 예수님은 땅에 있는 장막(성소)의 원형인 하늘에 있는 장막 섬기시는 대제사장이시다.
땅에 있는 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나 하늘에 있는 장막(tabernacle)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것인지라 영원합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 죄인들을 영원히 속죄하실 수 있는 권위를 가지신 분이시다.
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
하나님께서 과거 이스라엘과 율법을 통해서 맺으신 언약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이 실패했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그들의 살점을 떼어 할례로 약속의 징표를 삼으셨습니다.
실패의 원인은 이스라엘이 육적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들의 마음과 생각은 다른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옛 언약을 페하시고 새로운 언약을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과 생각에
새겨 넣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온 세상의 죄를 속죄하신 바로 그 날입니다.
또한 속죄의 은혜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바로 그 날입니다.
그날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오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력으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며 나아가 행동을 제어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러 당신의 백성, 아니 당신의 아들로 삼으신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 감사합니다. 주님, 금식을 통해서 회개의 제목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