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히브리서 He 10:1 -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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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7-16 01:00 조회 Read9,45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8장부터 이어진 예수님의 희생제사의 완전함을 설명하는 논증을 마무리합니다. 앞서 다뤘던 중요한 내용을 반복하며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히브리서 10:1 - 10:18 ] (찬송26장)
율법이 정한 제사 제도의 한계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예수님의 제사와 폐기된 옛 제사
5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예수님의 한 영원한 제사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다른 제사의 불필요성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도움말
5-7절) 저자는 시 40:6-8을 인용하되 자신만의 방식으로 약간 변형했다.
12,13절) 시 110:1 인용
16,17절) 렘 31:33,34 인용
[ Hebrews 10:1 - 10:18 ]
1For since the law has but a shadow of the good things to come instead of the true form of these realities, it can never, by the same sacrifices that are continually offered every year, make perfect those who draw near.2 Otherwise, would they not have ceased to be offered, since the worshipers, having once been cleansed, would no longer have any consciousness of sins?3 But in these sacrifices there is a reminder of sins every year.4 For it is impossible for the blood of bulls and goats to take away sins.5 Consequently, when Christ came into the world, he said, “Sacrifices and offerings you have not desired, but a body have you prepared for me;6 in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you have taken no pleasure.7 Then I said, ‘Behold, I have come to do your will, O God, as it is written of me in the scroll of the book.’”8 When he said above, “You have neither desired nor taken pleasure in sacrifices and offerings and burnt offerings and sin offerings” (these are offered according to the law),9 then he added, “Behold, I have come to do your will.” He does away with the first in order to establish the second.10 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sanctified through the offering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11 And every priest stands daily at his service, offering repeatedly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12 But when Christ had offered for all time a single sacrifice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13 waiting from that time until his enemies should be made a footstool for his feet.14 For by a single offering he has perfected for all time those who are being sanctified.15 And the Holy Spirit also bears witness to us; for after saying,16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ose days, declare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on their hearts, and write them on their minds,”17 then he adds, “I will remember their sins and their lawless deeds no more.”18 Where there is forgiveness of these, there is no longer any offering for si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law was not the real thing but a shadow of the real thing. Therefore, sacrificial offerings given in accordance with the law could not make people perfect. The old priests could not eliminate sin even by giving offerings ‘repeatedly’ while ‘standing’ ‘daily’, but Jesus made us perfect by giving an offering ‘once for all’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He sits on God’s right-hand side and will help believers until the day all forces of evil are destroyed. As we have been forgiven of our sins under the new covenant established by Jesus’ blood, the old covenant offerings are no longer necessary (vv. 1-18).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 17-18 We have been freed from the guilt of sin by Jesus’ perfect sacrificial offering. This is because through Jesus’ mediation, we have received God’s forgiveness. Realizing our sins and returning to God requires us to have a conscience, but we need to discard guilt that makes us hide from God and keep away from him.
Vv. 12-14 Jesus, who gave an eternally perfect offering, has already gained victory and ascended to the ultimate seat of authority, but is still waiting for his enemies to surrender. This is why we, who have been saved, continue to experience suffering and senseless events. If we endure such times by faith, we will surely enjoy perfect victory.
Prayer
God, help me to enjoy freedom from sin by remembering Jesus’ eternally effective offering.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구약시대에 매번 죄를 해결하기 위해 제사를 드렸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자신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이 되고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제사장이 같은 제사를 드려도 죄를 없게 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곧 사람이 드리는 노력이나 어떤 방법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음을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것이 단번에 해결 됨은 예수님만이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묵상하고 고백해 봅니다 .
예수님의 드려짐은 당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셨다는 것 ~
제가 그 사랑과 은혜를 입은자이네요 .
그럼 나는 이런 사랑과 은혜를 입은 자 답게 살고 있는가 제 스스로 질문을 던져 봅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뜻대로 드려지는 예배 였는지 혹 형식적은 아니였는지 다시 돌아봅니다 .
주님 ~ 분명 형식적으로 드려진 공적인 예배나 삶의 예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답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내일 드려지는 예배 뿐 아니라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예배에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이 사라 사모님과 모든 유가족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누리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 일의 그리자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니...
미 말씀은 1500년을 이어 내려오던 율법적 신앙을 단번에 정리하고 샤로운 차원으로 진입하는.획기적 변환입니다.
그 모든 죄의 사슬과 율법의 저주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단전에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를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속죄의 은혜를 누리며 그렇지 않으면 여전히 율법의 노예로 남게 됩니다.
이는 그리스도 신앙과 유대교가 분명하게 갈리는 분기점인 것입니다.
조상대대로 율법적 신앙에 탐닉해 온 히브리인들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고민 끝에 전통적 히브리인인 바울 사도가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롬 8:1-2)
따라서 구약의 모든 율법조항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되었으므로 우리는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적 신앙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거룩한 삶을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을 뿐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니라." 하시는 하나님의 기대를 위하여 우리 자신을 산제사로 바쳐드려야 합니다.
거룩하게 된 우리들을 단 한번의 제사로 온전하게 해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제 두시간 후면 장인어른의 발인예배 및 화장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평생 사는 것이 과연 꿈만 같은 것이어늘 주님없는 인생이 그 무엇이랴?
주님을 보시고 산다는 것이 이렇게도 놀라운 축복임을 다시금 절감하며 감사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주님 존전에서 곧 뵈옵겠습니다.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율법아래 갇힌 자들은 매번 드리는 제사로는 여전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헤어나올 수 없었읍니다.그러나 에수님을 믿어 거룩하게 된 자들은 에수님께서 희생제물이 된 단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기억지도 아니하신다고 합니다.내 기억 속에 있어 나를 괴롭혀도 하나님은 내 속의 예수님을 보시고 거룩한 자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불순종하며 여전히 추악한 죄를 반복한다면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나 매를 때리시면서 회개시키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않을까요.사랑하시기에 ...
우리의 죄과를 다시 기억지도 않는 지극한 사랑을 받은 자로써 깨어 기도하며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닌께 소망을 두고 믿었기에 저의 아버님을 받아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나라에서 주님 얼굴을 대하고 기쁨으로 모두 만나볼 것을 믿습니다. 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5 And the Holy Spirit also bears witness to us; for after saying,
새 언약에 대한 증언은 성령님께서 하심을 발견합니다. 단번의 제사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영생을 얻게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알게하시고 믿게하신 성령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