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레위기 Leviticus 27:16 -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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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8-22 06:06 조회 Read9,55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기업으로 받은 밭을 서원하는 경우,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 온전히 바친 것(헤렘)에 대한 규례로 레위기가 마무리됩니다.
[ 레위기 27:16 - 27:34 ] (찬송575장)
밭의 서원
16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17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25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처음 난 것
26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27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
온전히 바쳐진 것
28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십일조
30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1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할 것이요 32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33그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맺는말 34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
[ Leviticus 27:16 - 27:34 ]
16“If a man dedicates to the LORD part of the land that is his possession, then the valuation shall be in proportion to its seed. A homer of barley seed shall be valued at fifty shekels of silver.17 If he dedicates his field from the year of jubilee, the valuation shall stand,18 but if he dedicates his field after the jubilee, then the priest shall calculate the price according to the years that remain until the year of jubilee, and a deduction shall be made from the valuation.19 And if he who dedicates the field wishes to redeem it, then he shall add a fifth to its valuation price, and it shall remain his.20 But if he does not wish to redeem the field, or if he has sold the field to another man, it shall not be redeemed anymore.21 But the field, when it is released in the jubilee, shall be a holy gift to the LORD, like a field that has been devoted. The priest shall be in possession of it.22 If he dedicates to the LORD a field that he has bought, which is not a part of his possession,23 then the priest shall calculate the amount of the valuation for it up to the year of jubilee, and the man shall give the valuation on that day as a holy gift to the LORD.24 In the year of jubilee the field shall return to him from whom it was bought, to whom the land belongs as a possession.25 Every valuation shall be according to the shekel of the sanctuary: twenty gerahs shall make a shekel.26 “But a firstborn of animals, which as a firstborn belongs to the LORD, no man may dedicate; whether ox or sheep, it is the LORD’s.27 And if it is an unclean animal, then he shall buy it back at the valuation, and add a fifth to it; or, if it is not redeemed, it shall be sold at the valuation.28 “But no devoted thing that a man devotes to the LORD, of anything that he has, whether man or beast, or of his inherited field, shall be sold or redeemed; every devoted thing is most holy to the LORD.29 No one devoted, who is to be devoted for destruction from mankind, shall be ransomed; he shall surely be put to death.30 “Every tithe of the land, whether of the seed of the land or of the fruit of the trees, is the LORD’s; it is holy to the LORD.31 If a man wishes to redeem some of his tithe, he shall add a fifth to it.32 And every tithe of herds and flocks, every tenth animal of all that pass under the herdsman’s staff, shall be holy to the LORD.33 One shall not differentiate between good or bad, neither shall he make a substitute for it; and if he does substitute for it, then both it and the substitute shall be holy; it shall not be redeemed.”34 These are the commandments that the LORD commanded Moses for the people of Israel on Mount Sinai.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oday’s passage deals with the giving of land as a vow. The Jubilee laws did not apply to lands that were received as an inheritance, but lands that had been bought had to be returned to their original owners in the year of the jubilee (vv. 17-25). The firstborns of animals were distinguished as God’s belongings. Animals that were given to God without being ransomed and lands that had been received as an inheritance could not be redeemed again because they had already been distinguished as ‘holy’ (vv. 26-29). A tenth of all the Israelites’ possessions were ‘holy things’ that needed to be offered to God (vv. 30-34).
Who is God?
Vv. 26, 30 God made the people give the firstborn of their animals and a tenth of all their possessions as an offering. This was to show the people that all things belonged to God. The possessions we’ve received from God are gifts he has given us to manage our lives and he has entrusted it to us so that we may use a portion of it to help our neighbour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33 We mustn’t be greedy and consider the things we give to the Lord a waste. God is not pleased by offerings that look like contributions given with undedicated hearts. With what kind of attitude are you contributing your material possessions, time and abilities? Would it please the Lord?
Prayer
Lord, help me to abandon greed, which interferes with a holy life, and serve you with a pure heart.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
26 “But a firstborn of animals, which as a firstborn belongs to the LORD, no man may dedicate; whether ox or sheep, it is the LORD’s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세한 규칙을 주시는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사람의 맘대로 욕심대로 소유하고 성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별하고 첫음 난 것, 온전한 것으로 드리는 것은 우선순위의 삶을 바로 살기 위한 지침 같습니다. 또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이심을 명심하라 하십니다.
처음 십일조라는 헌금 생활을 시작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세금전/세금후를 드려야 하는지, 반올림을 해서 드려야 하는지, 온라인으로 드려도 되는지, 형편이 더 어려운 교회, 선교기관에 드려도 되는지 등,
지금에서야 이런 기준에 자유롭게 드릴 수 있는 것은 나의 소유,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은 마음을 보심을 깨닫았기 때문입니다.
소유의 종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내어드린 인생의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드리는 삶,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오늘 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학생들을 올려드립니다.
- 만나야 될 영혼을 인도하여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곡식이나 나무 열매을 수확할때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 백성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땅의 열매,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임을 생각하며 짓고 수확을 하여야만 했을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십분의 일을 말씀하신 이유가 하나님이 물질이 필요해서라기 보다 주신 물질의 소유자 , 주인은 누구인지 , 그리고 그것을 그것을 주신 분이 누구이신지 항상 깨닫게 하심이 아닐까 하는 묵상을 해 봅니다 . 그 십분의 일을 구별하여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면 백성들은 아마 그것의 참된 주인이시자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잊어버리고 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날도 성도님들이 믿음의 반응으로 , 자원하는 마음으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 십일조를 안드리면 하나님께 혼날까봐 하며 드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구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드린다고 봅니다 . 물질의 양을 떠나서 하나님의 것임을 구별하여 드리는 그 마음의 자세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어디 물질 만이겠나 싶습니다 . 나에게 허락한 모든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이시간은 하나님께 드릴거야 하며 작정하며 그 시간에 성경일기를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전도를 하거나 등등 작정하며 사시는 믿음의 선배들을 봅니다 . 오늘은 그분들이 생각납니다 . 특별히 하루를 주신 시간에 작정하며 시간을 구별하여 드리는 부분은 얼마나 되는지 저를 돌아봅니다. 모든 물질과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며 십분의 일 아니 십분의 이 , 십분의 삼의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줄 아는 믿음이 저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
모든 시간은 주님이 주신 것이지만 특별히 하나님이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하나님이 동행하여 주시는 것을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본문을 보면서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 생각납니다. 둘 다 하나님께 자신들에게 있던것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벨과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셨지만, 가인과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신것은 하나님이 제물이전에 그들의 마음을 먼저 보셨음을 가르쳐주심을 봅니다. 하나님은 오늘 밭의 서원과 처음것, 온전히 바쳐진것과 십일조를 드리는 규정을 통해 우리가 어떤마음, 즉 모든것은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규정하신것을 하나님께 드릴때는 탐심으로 아까워하거나 온 마음을 다해 드릴것을 알려주셨다고 생각됩니다. 모양만 적당히 갖춘 가인의 제사가 아닌 온전한 희생의 태도를 가진 아벨의 제사를 그리고 삶의 태도를 우리가 가지길 원하신것 같습니다.
주님. 저희 부무가 항상 하나님앞에 거룩한 삶의 제사를 드리는 본을 자녀들에게 보일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물질과 시간과 모든 사람 관계의 주인이신 주님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마땅히 드려야할것에 대해 어떠한 욕심도 탐욕도 부리지 않게 인도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여기에서 "온전히 바쳐진 것" (devoted for destruction) 이란 하나님께서 없애라고 지정하신 것들을 뜻합니다.
No one devoted, who is to be devoted for destruction from mankind, shall be ransomed;
이러한 물건, 토지, 사람은 그 어떤 방법으로든 무르거나 되돌이킬 수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그것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정한 것들이며 하나님의 역사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여러고 성과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이스라엘이 정복하였으나 하나님께서 온전히 파괴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에 있는 모든 사람, 짐승, 물건을 완전히 멸절하고 그 땅도 버려서 재건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한 아간은 온전히 바쳐진 것 중 좋게 보이는 것들을 숨겼다고 저주를 받았습니다.
또한 후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여리고 땅에 성을 재건한 자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왕상 16:34)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사울왕에게 아말렉족속과 그에 속한 모든 것을 다 멸절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적 욕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울은 결국 저주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는 온전히 바쳐진 것들 즉 완전히 멸절시켜야할 것은 무엇인지요?
불의하게 취득한 것, 창기와 동성애로 번 것과 같이 부패한 수입, 멸망의 가증한 영적 유산 등등...
이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온전히 바괴하고 버림으로서 영육 간에 거룩함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온전히 바쳐진 것과 같이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으니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누더기 같은 자기 의를 사정없이 잘라내고 그리스의 거룩함을 덧입기를 기도합니다.
* 이제 약 한달 후면 한국방문을 합니다.
교회를 비롯하여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