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 데살로니가전서 1 Th 2:17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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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8-25 00:22 조회 Read10,23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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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자신이 데살로니가에 가지 못하고 디모데를 대신 보낸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는 디모데의 보고를 받고, 자신이 받은 위로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토로합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2:17 - 3:13 ] (찬송370장)
방문 계획의 좌절
17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18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바울의 기쁨이 된 성도들
19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20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디모데를 보낸 이유: 요동치 않게 하려고
3:1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디모데를 보낸 이유: 믿음을 시험하여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려고
5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바울의 기쁨과 감사와 간구
9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1 Thessalonians 2:17 - 3:13 ]
17But since we were torn away from you, brothers, for a short time, in person not in heart, we endeavored the more eagerly and with great desire to see you face to face,18 because we wanted to come to you—I, Paul, again and again—but Satan hindered us.19 For what is our hope or joy or crown of boasting before our Lord Jesus at his coming? Is it not you?20 For you are our glory and joy.3 :1Therefore when we could bear it no longer, we were willing to be left behind at Athens alone,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co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establish and exhort you in your faith,3 that no one be moved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are destined for this.4 For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beforehand that we were to suffer affliction, just as it has come to pass, and just as you know.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bear it no longer, I sent to learn about your faith, for fear that somehow the tempter had tempted you and our labor would be in vain.6 But now that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us the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and reported that you always remember us kindly and long to see us, as we long to see you—7for this reason, brothers, in all our distress and affliction we have been comforted about you through your faith.8 For now we live, if you are standing fast in the Lord.9 For what thanksgiving can we return to God for you, for all the joy that we feel for your sake before our God,10 as we pray most earnestly night and day that we may see you face to face and supply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our Lord Jesus, direct our way to you,12 and may the Lord make you increase and abound in love for one another and for all, as we do for you,13 so that he may establish your hearts blameless in holiness before our God and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with all his saint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For Paul, the Thessalonian church was a source of hope, love, and glory and a reason to boast. Although Paul had no choice but to depart from Thessalonica because of the threats against his life, his heart was always with the Thessalonian believers (2:17-20). He ended up sending Timothy to the Thessalonian church to examine its state and offer help. He heard through Timothy that the Thessalonian believers remained steadfast in faith and love even amid persecution and longed to see Paul and his fellow workers (Acts 18:5). Finally put at ease by this news, Paul prayed for the Thessalonian believers (3:1-13).
Who is God?
3:12-13 God makes us abound in love and makes us holy. Paul prayed rather than demanding love and holiness. This is because we cannot increase love and keep our holiness by our own efforts. God patiently teaches us love and holiness like a parent teaching their child to walk by guiding them by the han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3:6-9 When we love someone, we delight over their wellbeing more than we lament over our own afflictions. Despite enduring great hardship and afflictions, Paul rejoiced over and gave thanks for the healthy state of the Thessalonian church, proclaiming, ‘Now we live’. Fretting over the predicament of others – that is love.
Prayer
Lord, help me to love enough to feel anxious for others and rejoice over their wellbeing.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co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establish and exhort you in your faith,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이라는 호칭에 대해 묵상합니다
그의 직무는 복음을 전하는 일, 교우들의 믿음에 대해 위로와 견고케 하는 것.
믿음의교제를 위해 서신과 왕래를 하며 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의 제 모습에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마음, 음성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자기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떠나 있을 때 교회에 닥칠 환난과 시험을 미리 경고하였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성경이 완성된 시대에도 사단은 성도들을 혼돈케 하거늘 당시에는 어떠하였을까 짐작이 갑니다.
사단은 어지하든지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들을 헤치며 복음사역을 방해하려고 여러모양으로 훼방합니다.
이러한 도전은 성도들과 교회에 닥치는 환난이며 동시에 믿음을 시험하는 시금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고자 애썼으나 사단이 그길을 막았으므로 디모데를 대신 보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슴으로 지도하는 바른 목자가 없을 때 언제나 혼돈을 겪게 마련입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강조하는 믿음의 핵심은 주 예수 강림하실 때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즉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거룩함에 흠이 없게 설수 있도록 성숙하게 하는 것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주님께서는 성도들을 하나님을 만나 뵈올 그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거룩한 순례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단은 어찌하든지 성도릉을 이 세상에 코를 박고 살다가 멸망하도록 유도합니다.
우리 각자의 믿음의 목적이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점검하며 주님나라를 향하여ㅑ 계속적으로 궤도를수정 해야하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계실 때에 친히 모범이 되셨고, 또 우리 믿은의 선진들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주님 뵈올 그날에 주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함게 흠이 없게 발견되기를 소원하며 주님께 재헌신을 드립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데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이유는 핍박과 환란중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고 위로함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기위함이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보냄을 받은 리더 혹은 섬기는 자들이 이 역할을 바울의 간구를 통해 보여준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잘 감당해내야 함을 느낍니다. 지극한 사랑과 바른 가르침으로 섬겼던 바울로 인해 비록 초신자들이였던 데살로니가교회성도들은 말씀위해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저도 우리 자녀들과 제게 붙여주신 사람들을 주님 보시기에 흠없는 자들로 세워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오늘 편지내용글을 통하여
지도자와 성도와의 관계 보다 복음을 전한자와 복음을 받은자의 관계 입장에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디모데를 위해 바울이 소개한 것 만 봐도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이라고 소개합니다 .
바울은 자신을 통하여 복음을 받은 성도들을 향해 지극한 관심과 간절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궁핍과 환란가운데 믿음은 어떤지 ?, 주안에서 굳게 서 있는지 ?, 믿음의 부족함을 없는지 ? ....
비록 떨어져 있어도 바울의 마음은 데살로니가교회 공동체에 있었고 간절히 다시 보기를 원하고 성도들 또한 바울과 그 동역자들을 간절히 보기 원하는 관계임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문득 이런질문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오늘날 교회공동체는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을까 !
주님앞에 서게되는 성도들을 향하여 그들의 믿음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지도자들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을까 ?
성도들의 서로간에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은 있을까 !
각 교회공동체마다 믿음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보충을 위해 무엇으로 힘쓰고 있을까 !
저도 이런 관심과 점검을 받아야할 성도 이지만 또 한편 나에게 맡겨주신 어린 영혼들과 성경공부 자매님들의 믿음성장과 정도와 꾸준한 관심과 간절함을 품고 세워드려야할 부분임을 묵상하게 되고 회개도 됩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는 QT 나눔들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 , 나의 영적 상태 정도 체크, 다른 성도들 향한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영적교제가 있는 QT 편지 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성령님이 주신 마음으로 어린아이들과 만나게 하신 성도님들을 돌아볼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그리고 주님 앞에 함께 설 지체들임을 기억하고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는 자가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지난 날 나의 영정신앙성장을 위해 섬겨 주셨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 오늘 메세지라도 보내서 안부를 여쭙고 전해드려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