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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2 에베소서 Eph 5:8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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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9-12 06:53 조회 Read9,306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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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사도는 빛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어둠에 속한 이방인의 삶을 버리고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살라고 권면합니다.


[ 에베소서 5:8 - 5:14 ] (찬송289장)

빛의 자녀와 빛의 열매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어둠의 일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결론: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 Ephesians 5:8 - 5:14 ]


8for at one time you wer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9 (for the fruit of light is found in all that is good and right and true),10 and try to discern what is pleasing to the Lord.11 Take no part in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instead expose them.12 For it is shameful even to speak of the things that they do in secret.13 But when anything is exposed by the light, it becomes visible,14 for anything that becomes visible is light. Therefore it says, “Awake, O sleeper, and a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explains the new nature of the believers who walk in Christ. God made the ‘sons of disobedience’ who were in darkness ‘children of light’ in Christ (2:2-10). This change in status must be followed by a change in lifestyle. Believers must now bear the fruits of light that are pleasing to God in accordance with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 (vv. 8-10). Believers must become the light to shine on the world. Children of light must take no part in the works of darkness but expose them. Christians are lights that expose evil and lights of life that awaken those who are asleep (vv. 11-14). 


Who is God?


V. 14 Jesus is the true light who came into the world to awaken those who were asleep in darkness (John 1:9). Those who have been awakened by this light have become new people with new lives. Where are the places of darkness onto which you must shine the light of Christ? Which of your neighbours do you need to awaken from sleep by shining a light on them?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13 Christians are the light of the world. Lamps are not placed under baskets (Matt. 5:14-16). Darkness cannot overcome light, falseness cannot overcome truth, and immorality cannot overcome righteousness. Let’s pray for evil to be exposed wherever we shine our light and for those who are sleeping to come into the light.


Prayer


Lord, help me to bear fruits of light wherever I go by rejecting the works of darkness and acting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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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8 for at one time you were darkness, but now you are light in the Lord. Walk as children of light
빛을 스스로 내는 발광체가 아니라 빛을 흡수, 반사, 투과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된다.
그래서 빛을 향해서 늘 초점을 두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가리워 지거나 내가 숨거나 하면 여전히 어둠에 거하는 옛 인생을 반복하게 된다.  세상이 어둠이라는 비유를 많이 든다. 그래서 세상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빛을 발하는 삶이라 여겨진다. 오늘 내가 그 빛의 다만 얼마라도 반사하고 투과하고 흡수애햐할 일들은 무엇인가?
빛의 자녀로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빛의 자녀로 더욱 거듭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8~9절)

빛 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  친히 빛이 되시고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대낮인데도 빛이 없으면 어떠할까  !  깜깜한 밤에 달빛과 볓빗도 없으면 어떠할까  !  하나남은  우리를 위해  빛이 되어주시고  빛을 비추어 주시는 구나  싶습니다    그 하나님이  친히 나에게 오셔서  빛이 되어 주시고  나를 통하여  빛의 자녀로 살아가길 원하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  내 힘과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통하여  빛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 나갈 수 있고  그렇게 빛을 비추는 삶을 살수 있도록 도울 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할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오늘을 살아보겠습니다  주님 !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1.Have nothing to do with the fruitless deeds of darkness, but rather expose them.
빛이 비췰때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것도 있지만, 내 의지가 만약 잔뜩 웅크리고 있다면, 그 빛이 침투하는것엔 제한이 있을것입니다.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나에게도 들어오길 원하시고, 나의 어둠을 다루어주시길 원하시지만, 내가 오픈하지 않는다면... 결국 내 어둠은 계속 남아 있을것입니다.  내가 죄를  다루어야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아무 유익도 없는 일에(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시간을 낭비하거나, 감정을  쏟는것이 아닌, 죄인줄 알면서도 그냥두는 내 연약함을  주님께 폭로(expose) 시키는 것입니다. 곧 적극적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다루어주시길 부탁드리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작업이 되어야 빛의  열매를 맺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  제안에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어둠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의 빛으로 드러내셔서 제가 정직하게 직면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대로 다루어주십시요. 제가 주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결정하고 순종할수 있게 힘을 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책망을 받는 것은 빛이 되는 건가요?  빛이 책망을 비추고 그러면 책망은 빛이 된다?  내 잘못된 부분이 빛으로 비춰지면 잘못이 빛이 된다.  한번에 이해하고 받아 들이기 어렵지만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아브라함 목사님, 홍민택 목사님 제가 바로 이해하고 있나요?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손집사님 죄송합니다. 질문 올리신것을 놓쳤습니다.
에베소서 5:13을 보면 한국성경은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으로 되어 있지만 헬라 원어 성경과 ESV 영어 성경은 뒷부분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는 14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두 문장을 분리해서 볼때,
첫번째 문장,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에서 책망을 받는 모든것은 (한글 성경에 의하면) 11, 12절의 내용 -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 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라어 원어 성경이나 영어 성경을 볼때에 ‘책망을 받는 모든것’은 단순히 ‘anything is exposed’ 라고 그 범위를 넓혀서 ‘모든것’ 입니다. 참고로 새번역 성경에는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여기서 말하는 ‘책망을 받는 모든것’ 혹은 ‘모든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이 비출때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이 물러가고 숨겨왔던 모든 악한 일들이 드러난다는 말씀입니다.

두번째문장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이 말은 ‘책망을 받는 모든것’이 자동적으로 빛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두움에 있던 우리들에게 생명의 빛이 비추어져서 회개하고 어두움 속에서 빛으로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는것이 그 뒤에 나오는 14절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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