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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5 에베소서 Eph 6:1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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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09-15 02:17 조회 Read10,64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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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피차 복종하라’는 원리를 부모와 자녀, 종과 주인의 관계에 적용합니다. 어떤 관계이든 주님의 통치 아래서, 주님을 대하듯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에베소서 6:1 - 6:9 ] (찬송199장)

부모와 자녀의 관계 

1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과 주인의 관계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 Ephesians 6:1 - 6:9 ]


1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2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this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3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4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to anger, but bring them up in the discipline and instruction of the Lord.5 Bondservant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fear and trembling, with a sincere heart, as you would Christ,6 not by the way of eye-service, as people-pleasers, but as bondservants of Christ, doing the will of God from the heart,7 rendering service with a good will as to the Lord and not to man,8 knowing that whatever good anyone does, this he will receive back from the Lord, whether he is a bondservant or is free.9 Masters, do the same to them, and stop your threatening, knowing that he who is both their Master and yours is in heaven, and that there is no partiality with hi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teaches believers how the principle of submitting to one another in Christ and becoming one body should be manifested in the household and in the workplace (5:21). Children should respect their parents and parents should teach their children and raise them with love (vv. 1-4). Servants should obey their earthly masters with joyful hearts as they would serve their heavenly Lord and earthly masters should be good to their servants, remembering that they too have a master in heaven. God’s kingdom will be established in the places where people do good and serve one another as they would the Lord (vv. 5-9).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Children have a duty to respect their parents and parents have a duty to teach their children with love. A family where each member wholeheartedly fulfils their duty toward each other rather than just asserting themselves will receive the blessing of peace, rest and life that God has promised. What do you need to do right now for the sake of establishing peace and rest in your household? 


Vv. 5-9 As Christians, we must work faithfully and sincerely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we are being watched by our superiors. Superiors must not abuse their positions by mistreating their subordinates. Are you responding to others with sincerity and respect regardless of status both in your workplace and out in society? 


Prayer


Lord, help me to never forget that in all circumstances, people are to be loved and not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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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자녀, 부모, 종,주인
세상 어느누구도 위의 4가지 카테고리에 들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즉 위의  모든 권면의 말씀은  예외가 없는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관계의 기준은 주께 하듯 해야함을 오늘 말씀에서 찾게 됩니다.  가족관계안에서, 직장, 교회에서  내 육적인 눈으로 보는 대상이 아닌,  한사람 한사람을  주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으로, 그 주인이신 주님을  기억하며 대하는게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제게 주신 아이들을 내것으로 착각하며  제 감정대로 대함이 아닌 주의훈계과 교훈으로 가르치고, 결국 아이들이  만날 모든관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길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돕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모든 생명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주께 대하듯 겸손함으로, 친절함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2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this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약속있는 첫 계명으로 강조한 것이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라는 사실이 놀랍다. 십계명 중의 제 5계명이지만 사람과의 관계관점에서는 첫 계명인것이다. 그만큼 부모님에 대한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경에서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며 이처럼 강조됨에도 쉽게 놓치는 것은 그저 사람관계이며 좋은 관계의 경험을 가지지 못하는 현실의 영향도 있었을 것 같다.
하나님은 정말 왜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을 강조하신 걸까? 부모에 대한 이러한 태도가 어떤 유익과 필수성을 가지고 있을까? 되돌아보면 부모님와 자녀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간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리는 이해하는 본이되는 관계이기도 하다. 내가 부모임을 대한 태도와, 내가 자녀에 대한 태도를 취할 때 하나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때가 있다. 약속있는 첫 계명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 부모님께 대한 자녀에 대한 순종과 공경, 훈계와 양육을 할줄 아는 내가 되기.
- 아버지로서의 영적 권위가 회복되기
- 자녀와의 대화시간 하루 15분 이상
-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바울사도는 이 세상의 모든 관계성에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그 뜻을 따라야함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가지는 모든 관계성을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부모 자식간에 는 주님ㅁ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순종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부모 자식간에 각자 자기 주장과 감정을 따라 행동하는 것이 문제의 시작됩니다. 
  보모는 자식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생명의 선물이라는 관점에서 주의 교양으로 양육 할 것이며, 자식은 보모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라고 믿는 차원에서 순종해야합니다.

- 종들(emplyee)과 상전들(employer)의 관계 역시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해야합니다.
  종들과 상전들 역시 그 관계성을 하나님께서 성립시키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서로 대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의 것 외에도 우리의 모든 만남과 관계성 및 우리들이 처하는 상황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신 결과라고 믿고 행동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주어지는 모든 상황이 다 귀중합니다. 더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들이야 더 말할 나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정, 모든 인간 관계 그리고 처한 상황은 다 주께로 부터 온 것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우리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주신 축복인라 믿고 감사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역대상 29장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평과 좋은 처우는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그래서 부부싸움도 하고, 부모에게 대들기도 하고, 자녀를 혼내기도 하고, 노동 태업, 파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관계는 여전히 긴장이 있습니다. 여기 말씀은 그 관계, 제도는 그대로 두고 다만 그리스도의 사랑만 더할 것을 명령합니다. 내가 종이든 주인이든 아들이든 남편이든 상관 없이 사랑을 나누고 주고 받는 관계이면 충분합니다.  근데 사랑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나는 주는거 같은데 오는 거 같지는 않고.. 참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주기까지 사랑하셨으니…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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