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다니엘 Dn 7:15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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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1-16 01:16 조회 Read9,47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네 짐승 환상의 핵심은 성도가 포악하고 불경한 권력자들에게 고초를 겪겠지만, 결국 이기고 나라를 차지하여 영원히 누린다는 것입니다.
[ 다니엘 7:15 - 7:28 ] (찬송461장)
이상에 대한 개괄적 해석
15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16내가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17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상에 대한 추가적 묘사
19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1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이상에 대한 상세한 해석
23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24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25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27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다니엘의 반응
28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 Daniel 7:15 - 7:28 ]
15“As for me, Daniel, my spirit within me was anxious, and the visions of my head alarmed me.16 I approached one of those who stood there and asked him the truth concerning all this. So he told me and made known to me the interpretation of the things.17 ‘These four great beasts are four kings who shall arise out of the earth.18 B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shall receive the kingdom and possess the kingdom forever, forever and ever.’19 “Then I desired to know the truth about the fourth beast, which was different from all the rest, exceedingly terrifying, with its teeth of iron and claws of bronze, and which devoured and broke in pieces and stamped what was left with its feet,20 and about the ten horns that were on its head, and the other horn that came up and before which three of them fell, the horn that had eyes and a mouth that spoke great things, and that seemed greater than its companions.21 As I looked, this horn made war with the saints and prevailed over them,22 until the Ancient of Days came, and judgment was given for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e time came when the saints possessed the kingdom.23 “Thus he said: ‘As for the fourth beast, there shall be a fourth kingdom on earth, which shall be different from all the kingdoms, and it shall devour the whole earth, and trample it down, and break it to pieces.24 As for the ten horns, out of this kingdom ten kings shall arise, and another shall arise after them; he shall be different from the former ones, and shall put down three kings.25 He shall speak words against the Most High, and shall wear o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shall think to change the times and the law; and they shall be given into his hand for a time, times, and half a time.26 But the court shall sit in judgment, and his dominion shall be taken away, to be consumed and destroyed to the end.27 And the kingdom and the dominion and the greatness of the kingdoms under the whole heaven shall be given to the people of the saints of the Most High; his kingdom shall be an everlasting kingdom, and all dominions shall serve and obey him.’28 “Here is the end of the matter. As for me, Daniel, my thoughts greatly alarmed me, and my color changed, but I kept the matter in my hear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angel explained to Daniel that the beasts he saw in his dream were the four kings who would arise out of the earth. These beasts didn’t represent one single kingdom but symbolised a series of powerful nations that would ceaselessly oppose God. In particular, the ‘other horn that came up’ on the final beast symbolised the antichrist who would oppress God’s people throughout the history of mankind (see 2 Thess. 2:4-12; 1 John 4:3). However, the power of the lawless one would be broken in an instant. Upon realising that there had to be great suffering before the final victory, Daniel fell into deep contemplation (vv. 15-28).
Who is God?
Vv. 17-27 God will give his people final victory. God puts all the beasts that profane him to death and governs all events so that Christ and believers who walk with Christ gain dominion over the univers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6-28 All events take place within the times appointed by God. Therefore, let’s hold onto our faith by remembering that any trials that confront us will eventually pass and that God has promised us the final victory.
Prayer
Lord, give me wisdom and revelations, and open my eyes wider so that I may be able to clearly judge the current times.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앞으로 일어날 혼란과 전쟁과 또 어떤 험난한 사건들이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무엇을 붙잡아야 하는지 아는 지혜자 임이 참 부럽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에 새긴 약속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그것이 자기 살아 생전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
다니엘의 역사의식이 또한 부럽습니다.
주님, 주님의 나라에 소망을 둔 자로서 조급해 하지 않도록 마음의 여유와 주님께 맡기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27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어릴때부터 종말에 대한 무성한 많은 말들을 들어왔고 지금도 그런 경고나 소문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소문으로 치부될것이 아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에게 주신 오늘의 본문도 그 중의 한 부분이기에 더욱 주의깊게 깨닫고, 결국 우리가 기억해야할것은 많은 박해와 어려움후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승리가 주어진다는것입니다. 로마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당했던 처참한 박해와 핍박, 또 앞으로 우리 세대가 될지 나중세대가 될진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심판전에 큰 어려움이 있을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다니엘의 얼굴빛이 변할정도로 힘든일이 되겠지요... 그 시와 때는 하나님외에 아무도 모르지만, 거룩함으로 기름과 등잔을 준비하는것이 필요함은 알고 있기에, 다니엘이 매일 기도로 하나님께 엎드린것처럼 저의 의지와 생각과 감정을 그분앞에서 점검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깨어있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니엘은 이미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몽할때 하나님은 왕을 폐하기도 하시고 왕을 세우기도 하시는 분임을 알았다. 그는 권력 속에 갇혀 있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세상 권력의 흥망성쇠를 목격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영원한 왕국과 그 이전에 있을 나라들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가 도래하기 전의 마지막 왕의 발악을 보면서 두려워한다. 모든 성도는 영원한 영광을 만나기 전에 고난을 보게 될것이다. 그러나 로마서에서 말하듯 영광의 무거움에 비교할때 지금의 고난은 깃털과 같이 가벼운 고난이다. 소망하며 참으며 기다리는것이 성도의 몫이다.
분명히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날을 기다리며 소망가운데 인내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28 “Here is the end of the matter. As for me, Daniel, my thoughts greatly alarmed me, and my color changed, but I kept the matter in my heart.”
큰 시련을 겪게될 충격적인 해석에 다니엘은 번민은 하였으나 저항하거나 조급하지는 않았다. 얼굴빛은 변했지만 이를 마음에 간직하였다 라는 구절이와 닿는다. 급한 것, 중요한 것, 필요한 것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여 먼저 행동하지 않는 모습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 다니엘 안에 충만하여 이모든것이 가능한것이 아닐까? 맘에 급하게 결정하고 행동하려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 묵상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맡겨드리는 삶, 의지하는 삶으로 묵묵히 내 자리는 지키는 것, 하나님의 사명자의 삶을 배운다.
하나님, 아픔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로 사랑을 받게 하시는 감사드립니다.
뜻을 허탄한 곳, 세상에 두지 않고 하나님 명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든 일을 만날 때 스스로에게 ‘이 또한 지나가시라’ 라고 되새기며 참곤 했습니다. 고난이 힘들고 커 보여도 묵묵히 견디면 지나가더라구요. 고난 뒤에 있을 더 좋은 것을 알면 고난도 견딜만 합니다. 네번째 왕의 파워로 잔뜩 억눌렸자만 결국에 상황은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승리로 바뀝니다.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래도 힘든 건 힘든데…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