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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02 전도서 Ec 3:1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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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02 01:07 조회 Read8,27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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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전도자는 인생의 때를 고찰함으로 시간의 한계에 갇힌 인간의 유한함과 그에 대비되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깨달았습니다. 


[ 전도서 3:1 - 3:15 ] (찬송135장)

기한과 때 

1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수고와 섭리 

 9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영원에 잇대는 인생의 기회 

 12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도움말

 

1절) ‘기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 ‘제만’이나 ‘때’를 가리키는 단어 ‘에트’ 역시 정해진 시간이나 때를 가리키는 말이다.


[ Ecclesiastes 3:1 - 3:15 ]

1For everything there is a season, and a time for every matter under heaven:2 a time to be born, and a time to die; 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pluck up what is planted;3 a time to kill, and a time to heal; a time to break down, and a time to build up;4 a time to weep, and a time to laugh; a time to mourn, and a time to dance;5 a time to cast away stones, and a time to gather stones together; a time to embrace, and a time to refrain from embracing;6 a time to seek, and a time to lose; a time to keep, and a time to cast away;7 a time to tear, and a time to sew; a time to keep silence, and a time to speak;8 a time to love, and a time to hate; a time for war, and a time for peace.9 What gain has the worker from his toil?10 I have seen the business that God has given to the children of man to be busy with.11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Also, he has put eternity into man’s heart, yet so that he cannot find out what God has done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12 I perceived that there is nothing better for them than to be joyful and to do good as long as they live;13 also that everyone should eat and drink and take pleasure in all his toil—this is God’s gift to man.14 I perceived that whatever God does endures forever; nothing can be added to it, nor anything taken from it. God has done it, so that people fear before him.15 That which is, already has been; that which is to be, already has been; and God seeks what has been driven away.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rough a series of contrasts, the preacher demonstrated that there was a right time for everything in the world. The fact that there are both good times and bad times show that human beings cannot avoid the ‘appointed times’ (vv. 1-9). The fact that these times are decided by God makes us humble. The preacher declared that instead of lamenting one’s fate, happiness could be gained by enjoying each moment at the appointed time and pursuing good. He declared that having something to eat and drink and a satisfactory place to work was a blessing (vv. 10-15). 


Who is God?


Vv. 1-11, 14 God decides and governs all things. We cannot always anticipate his timing, but we can be sure that all things will occur at the appointed times. Rather than dwelling in the past or fearing the future, let’s live focused on the present with faith in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8 Let’s cry when we need to cry and laugh when it is good to laugh. Let’s be thankful if we have enough food and drink to fill our stomachs. Are you firmly training your heart to be prepared for all the different moments that life may throw your way?


Prayer


Lord, help me to handle the present well by trusting in your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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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저자는 1절부터 8절까지 대비되는 내용으로 우리게에 주어진 때를 얘기합니다.  어쩜 저는  항상 좋은 때만을 추구하며 살아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때만 주심이 아닌 그와 반대된 시간도 허락하심으로 우리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이 때(Time) 을 설계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일의 시종을 사람의 능력과 지혜론 감히 측량치 못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그분을 의지할때만 살아갈수 있게 해주심이 우리 인생에게 주신 큰 비밀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앞일을 예측하고 좋은때만 향하여 헛되이 수고하기보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지혜를 의지하며 어떤때를 만나도 감사할수 있는 저의 매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솔로몬 왕은 결국 이 말을 하고싶어서 앞에서 그렇게 많은 “해아래”의 것들을 허무하고 무익하다고 역설한 듯이 보입니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루를 살아 내도록 도와 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바쁘게 사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거네요. 일이 끝날 때 쯤엔 머리에 쥐가 나는 듯 아프고 근육도 아픈 거 같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안되는 영어로 겨우 겨우 생존을 하고 있어 그런가? 좀 푹 쉬고 싶기도 합니다. 사실 2013년에 일년 일 없이 공친 해가 있었는데 정말 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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