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전도서 Ec 5:1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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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05 23:21 조회 Read10,037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전도자는 사람과의 관계에 이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가르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함부로 서원하지 말고, 서원한 것은 갚으라고 합니다.
[ 전도서 5:1 - 5:7 ] (찬송27장)
예배에 대한 조언
1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기도에 대한 조언
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서원에 대한 조언
4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더 나으니 6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7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 Ecclesiastes 5:1 - 5:7 ]
1Guard your steps when you go to the house of God. To draw near to listen is better than to offer the sacrifice of fools, for they do not know that they are doing evil.2 Be not rash with your mouth, nor let your heart be hasty to utter a word before God, for God is in heaven and you are on earth. Therefore let your words be few.3 For a dream comes with much business, and a fool’s voice with many words.4 When you vow a vow to God, do not delay paying it, for he has no pleasure in fools. Pay what you vow.5 It is better that you should not vow than that you should vow and not pay.6 Let not your mouth lead you into sin, and do not say before the messenger that it was a mistake. Why should God be angry at your voice and destroy the work of your hands?7 For when dreams increase and words grow many, there is vanity; but God is the one you must fea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reacher proclaimed that we should not try to appease idols with offerings but listen to the Word of God. He advised that when we have to make a vow, we should be sparing with our words and speak cautiously. He warned that the more words were spoken the more likely it was to say something foolish. Because a vow had to be kept, making a vow that could not be kept was worse than not making a vow at all. The preacher declared that it was better to fear God and quietly listen to his words than to make a vow (vv. 1-7).
Who is God?
Vv. 6- 7 God is angered by deceitful prayers. He despises prayers that involve pursuing one’s greed and making empty promises. If we respect someone, we need to choose the words we speak very carefully. Let’s stop praying rashly and thoughtlessly. Let’s pray sincerely and honestly.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 Listening humbly is more important than giving an offering and performing rituals. God is pleased by us giving ourselves as an offering (Rom. 12:1). True worship is listening to God’s Word and living daily as holy living sacrifices. Does your worship consist of the offering of your everyday life, or does it only consist of listening to your weekly Sunday sermon?
Prayer
Lord, help me to become a person of faith who pleases you by thinking wisely and speaking cautiousl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7 For when dreams increase and words grow many, there is vanity; but God is the one you must fear.
발을, 입을 조심해야 한다. 발은 내가 있어야할 자리, 가야할 곳등에 대해서, 입은 하나님께, 사람들에게 하는 말에 대해서 이다. 내가 있어야할 자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이다. 이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서원은 하나님께 한 약속으로 함부로 서원하여 이를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폐해를 말씀한다. 급한 마음으로 하지 않았는지, 하나님께 듣기보다 더 먼저생각해서 내가 주체가 되어 말하지 않는지 돌아보자.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지어 내가 주인된 삶을 경고하신다. 먼저 말씀에 초점을 두어 하나님과 교제하며 언어생활 하기를 힘쓰자.
하나님 늘 말씀의 자리를 지키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 되게 하소서.
언어 생활에 지혜를 주셔서 많은 말보다 꼭 필요한 말을 할 줄 알게 하소서
밀린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도록 함께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오늘 본문을 통해 한때, 나의 필요를 따라 하나님앞에 갈때 마음가득 조급함으로 많은 말을 많은 말을 할 준비하기도 서원도 드릴각오로 나가기도 했던 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전도자가 지적한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하기보단, 나의 바램이 하나님께 관철되기만을 바라느 마음으로 하나님께 매달렸던것을 봅니다. 저또한 젊은날 하나님께 서원한것들 지키지 못했던때가 몇번이였는지요... 그런 저를 참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할따름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보다 나의 계획과 꿈이 많으면 헛된것이 많아진다는말씀에 정말 동의하게 됩니다. empty words 가 많아지는것도 맞구요.
7절의 결론처럼, 오직 하나님만 두려운줄만 알고 사는게 가장 지혜롭고 복된삶이 될줄 믿습니다. 세상의 유행과 풍조에 따라 나를 맞춰가는 , 혹은 세상을 앞서가는 꿈을 꾸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믿음을 실현하는 일상을 살고, 하나님을 나의 꿈을 이루어주시는 수단이 아닌, 진정한예배의 대상임을 기억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3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하는 교훈이 와 닿습니다. 특별히 마음에 불편함이 생길때, 내 감정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화살같은 언어들이 튀어 나가게 됩니다.
좀 느리고 인내가 필요 할지라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믿자.
주님, 오늘도 허락하신 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대로 나의 하루를 빚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네 입으로 네 육체가 범죄하게 하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께서 네 목소리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함부로 쉽게 약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장엔 할 수 있을 거 같아, 좋게 보이려구 약속을 사람과 하나님께 합니다. 하지만 그 약속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 핑계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미 사람과 하나님을 실망시켰습니다. 내 스스로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살면서 하나님과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을 얼마나 실망시켰나 돌아 보니 부끄러울 뿐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생각이 많거나 꿈이 많으면 염려도 커지지만 헛된 것을 쫒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세상의 헛된 꿈과 생각을 쫒아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경외하는 자 , 주님께 집중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쫕아 행하는자 , 말이 앞서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