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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12 전도서 Ec 8:9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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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11 22:44 조회 Read8,961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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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전도자는 의인이 대접을 못 받고 악인이 처벌을 안 받는 세상을 보면서 탄식합니다. 그래서 그는 오늘 잘 누리는 것이 더 나은 삶이라고 합니다. 


[ 전도서 8:9 - 8:17 ] (찬송429장)

전도자의 기대와 다르게 돌아가는 모순된 현실 

9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10그런 후에 내가 본즉 악인들은 장사지낸 바 되어 거룩한 곳을 떠나 그들이 그렇게 행한 성읍 안에서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2죄인은 백 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13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모순된 현실에 대한 전도자의 대답 

 14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15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피조물인 인간이 지닌 지혜의 한계 

16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행해지는 일을 보았는데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17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 Ecclesiastes 8:9 - 8:17 ]

9All this I observed while applying my heart to all that is done under the sun, when man had power over man to his hurt.10 Then I saw the wicked buried. They used to go in and out of the holy place and were praised in the city where they had done such things. This also is vanity.11 Because the sentence against an evil deed is not executed speedily, the heart of the children of man is fully set to do evil.12 Though a sinner does evil a hundred times and prolongs his life, yet I know that it will be well with those who fear God, because they fear before him.13 But it will not be well with the wicked, neither will he prolong his days like a shadow, because he does not fear before God.14 There is a vanity that takes place on earth, that there are righteous people to whom it happens according to the deeds of the wicked, and there are wicked people to whom it happens according to the deeds of the righteous. I said that this also is vanity.15 And I commend joy, for man has nothing better under the sun but to eat and drink and be joyful, for this will go with him in his toil through the days of his life that God has given him under the sun.16 When I applied my heart to know wisdom, and to see the business that is done on earth, how neither day nor night do one’s eyes see sleep,17 then I saw all the work of God, that man cannot find out the work that is done under the sun. However much man may toil in seeking, he will not find it out. Even though a wise man claims to know, he cannot find it ou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rough his observations of the world, the preacher learned that the world was unfair and unjust. People committed sins without hesitation because their wickedness went unpunished. The wicked succeeding and the righteous being ruined was an everyday occurrence (vv. 9-14). The preacher believed that every person should just enjoy the one life they had been granted by God. He believed that by acknowledging that we have each been granted one life by God, we could truly enjoy life. The preacher urged that we shouldn’t try to understand every aspect of the world, for which there isn’t always an explanation, but to enjoy the lot in life that we have each received from God (vv. 15-17). 


Who is God?

Vv. 12- 13 God looks after the holy and judges the wicked. The preacher argued that the real world did not work this way, but this truth will surely be fulfilled. Faith means looking beyond the visible reality to the promises that will be fulfille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5 Every life is a life that has been granted only once. No one is born by chance. Everyone has been designated a specific lot in life by God. Therefore, everyone has a right to live and enjoy blessings. Let’s reflect on the life we have received from God and enjoy the blessings we have received to the fullest.  


Prayer


Lord, help me to enjoy the blessings of today with thankfulness for this precious life that you have grant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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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인간이 선하지 못한다는것은  제 자신과 아이들을 봐도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잘못된일에대해 제재가  따르지 않으면, 몰라서도 하고, 알면서도  그 행동을 계속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이 결국 한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됨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제 자신이나, 아이들에게 바른것과 그릇된것을 세상의 법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잘 설명하고 가르치며, 제 자신에게 적용해야겠습니다.  지난주 통과된  Respect for marriage act를 보면서  의회가 아무리 합법으로 선포하더라도 그게 다 바른건 아님을 , 도리어 하나님의 법에 위배됨을 새삼 확인하며, 점점더  권력을 가지고 진행되는 이 현실앞에서  다 이해못하지만, 우리를 위해 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그 법아래서 수고하며 사는 인생이 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17 then I saw all the work of God, that man cannot find out the work that is done under the sun. However much man may toil in seeking, he will not find it out. Even though a wise man claims to know, he cannot find it out.
많은 질문으로 하나님을 믿는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종종 본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를 부정하거나 오해하고 있다. 밤을 새며 아무리 갈고 닦은 지식인이라 해도 하나님을 재어본다는 것은 부질 없음을 이미 전도서 지혜자는 강조하고 있다. 나는 얼마나 정확한가? 완벽한가? 논리적인가? 불완전한 존재가 완전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한것도 지극히 일부뿐인것을, 안다고 교만하거나 게으름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점검하자.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 그 사람을 자기형상대로 지으신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자.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자.
-여러가지 회의일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문제의 해결을 주님께 의지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인생의 주관자이십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세상에서 행해지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유려한 말의 품세 덕분에 직장 인터뷰에서 확실히 더 좋은 점수를 주었다가 된통 피본 경험이 생각납니다.
그 이후로 이제는 절대 밖으로 보이는 모습에 현혹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속사람을 볼 줄 아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하지 않는 담대함 주시옵소서.
작은것에 눈이 가리워져, 하나님과의 소통에 방해 받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내가 일한 만큼 먹고 마실 수 있는게 즐거움입니다.  내가 일하지 않고 먹고 즐기거나, 일을 열심히 했는데도 굶거나 하면 얼마나 비참할까요.  이런 기본적인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상식이 통하는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 갈 집이 있는 것, 먹을 음식이 있고 함께 누릴 형제 자매가 있는 것에 더욱더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아내지 못하리로다.

사람의 힘과 노력과  지혜로는 감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나  행하시는 것을  능히  알아낼 수 없음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해 작은 일 부분이라도 깨닫게 해 주시는 것도 있지만  감히 저로서는 측량할 수 없는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부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  그 어느것 보다  진짜 측량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  어떻게 아들을 내어 줄 수 있지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진짜 전부를 다 주셨지만  때론  다 알지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제 기준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생각하지 않아야 겠다 싶습니다  .  하나님은 제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깊으신 그 이상의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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