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요한3서 3 Jn 1: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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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2-12-30 05:49 조회 Read7,13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장로는 환대의 사람 가이오를 축복합니다. 복음 전하는 사명을 맡은 이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 준 그의 환대는 여러 교회에 본이 되었습니다.
[ 요한3서 1:1 - 1:8 ] (찬송595장)
교회를 향한 장로의 인사
1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가이오에 대한 칭찬
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가이오에 대한 형제들의 증언과 기대
5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 3 John 1:1 - 1:8 ]
1The elder to the beloved Gaius, whom I love in truth.2 Beloved, I pray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be in good health, as it goes well with your soul.3 For I rejoiced greatly when the brothers came and testified to your truth, as indeed you are walking in the truth.4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are walking in the truth.5 Beloved, it is a faithful thing you do in all your efforts for these brothers, strangers as they are,6 who testified to your love before the church. You will do well to send them on their journey in a manner worthy of God.7 For they have gone out for the sake of the name, accepting nothing from the Gentiles.8 Therefore we ought to support people like these, that we may be fellow workers for the truth.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elder prayed for his beloved Gaius. The elder loved Gaius ‘in truth’ (sincerely). He therefore rejoiced greatly when he heard that Gaius was walking in the truth (vv. 1-4). Gaius faithfully served travelling missionaries and provided them with the things they would need on the next stage of their journey in a manner worthy of God. The elder praised Gaius for this because looking after missionaries is the rightful duty of a Christian and an act of collaborating with the truth (vv. 5-8).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Those who love truly rejoice when the people they love walk in the truth. This is because walking in the truth is the greatest advantage in this world. Let’s think about the people we claim to love, from our family members to our church community and friends. When do we rejoice over them? If we truly love them, what should make us rejoice over them the most?
Vv. 5-8 Those who serve preachers of the gospel are also preachers of the gospel. Those who support the people preaching the Word of truth on the front lines so that they may successfully carry out their missions are collaborators of the truth. Our goal is to become fellow workers who work together for the truth. We are all one body in Christ.
Prayer
Lord, I will walk in the truth and serve those who labour for the sake of preaching the truth.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8 Therefore we ought to support people like these, that we may be fellow workers for the truth.
요한 장로의 아비와 같은 마음으로 격려하는 편지로 다가온다. 영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가이오에 대한 칭찬과 격려. 구체적으로는 나그네 (순회선교사)에 대한 섬김을 기뻐하고 있다. 이방인들을 위한 수고에 매진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공급을 아낌없이 섬긴 가이오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복음을 위하여 아무 댓가도 없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섬김은 마땅한 것이라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 써 함께 일하는 자(Fellow worker)가 되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선교사들을 섬기는 자 역시 선교사다. 영혼사랑에 선을 그어놓고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을 넘어 할 것을 하는 자가 되자.
-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 그러한 분들을 섬기는 자들을 위한 돌봄이 무엇이 있을까?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가이오에 대한 소식을 듣고 요한이 진심 기뻐하면서 칭찬과 격려의 편지를 쓴것 같습니다. 요한의 마음이 또한 진리안에서 행하는 성도들을 보며 가지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는 과연 이런 기쁨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그네와 복음전도자, 이웃, 형제, 자매을 얼마나 섬기고 있는지.... 사실, 갈수록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섬긴다는게 소원해지고 아주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만큼 생각도, 몸도 게을러지고 내 중심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하나님이 내게 섬길수 있는 모든 조건과 환경을 주셨는데...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접뿐만하니라 함께 기도로 중보하고, 여러방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실천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주님, 요한이 수고로이 편지로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한것처럼 편리해진 카톡이나 이메일 등으로 주님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부와 축복의 메세지를 전할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최전방의 선교사님들께 겨울 고구마라도 보내드려야 겠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호피를 섬기시던 이상혁 선교사가 쓴 ‘채워주심‘을 읽었습니다. 몇번 가 본 곳이라 익숙하고 읽으면 상상이 가능해서 더 재밌게 보았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한 하나님 사역도 감동이었지만, 옆에서 돕는 평신도들과 친구 목사들이 어떻게 사역을 함께 하였는가는 더 잘 듣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조금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랬을 겁니다. 우리도 1월엔 뭔가를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