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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11 민수기 Nu 6:13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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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1-11 01:40 조회 Read7,594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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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군대(1,2장)와 회막 봉사 조직(3,4장)을 갖추고, 부정한 것을 제거하고(5장),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삶까지 배워 광야로 나설 준비가 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복을 약속하십니다. 


[ 민수기 6:13 - 6:27 ] (찬송28장)

13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도움말

20절) ‘흔든 가슴과 받들어 올린 넓적다리’는 화목제물 중에서 제사장의 몫으로 정해진 부위였다(레 7:30-34).


[ Numbers 6:13 - 6:27 ]

13“And this is the law for the Nazirite, when the time of his separation has been completed: he shall be brough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14 and he shall bring his gift to the LORD, one male lamb a year old without blemish for a burnt offering, and one ewe lamb a year old without blemish as a sin offering, and one ram without blemish as a peace offering,15 and a basket of unleavened bread, loaves of fine flour mixed with oil, and unleavened wafers smeared with oil, and their grain offering and their drink offerings.16 And the priest shall bring them before the LORD and offer his sin offering and his burnt offering,17 and he shall offer the ram as a sacrifice of peace offering to the LORD, with the basket of unleavened bread. The priest shall offer also its grain offering and its drink offering.18 And the Nazirite shall shave his consecrated head at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shall take the hair from his consecrated head and put it on the fire that is under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19 And the priest shall take the shoulder of the ram, when it is boiled, and one unleavened loaf out of the basket and one unleavened wafer, and shall put them on the hands of the Nazirite, after he has shaved the hair of his consecration,20 and the priest shall wave them for a wave offering before the LORD. They are a holy portion for the priest, together with the breast that is waved and the thigh that is contributed. And after that the Nazirite may drink wine.21 “This is the law of the Nazirite. But if he vows an offering to the LORD above his Nazirite vow, as he can afford, in exact accordance with the vow that he takes, then he shall do in addition to the law of the Nazirite.”22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3 “Speak to Aaron and his sons, saying, Thus you shall bless the people of Israel: you shall say to them,24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25 the LOR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26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upon you and give you peace.27 “So shall they put my name upon the people of Israel, and I will bless them.”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 Nazirite who had completed their time of separation went to the priest and made an offering. They gave a burnt offering, sin offering and peace offering as a way of praying for the ability to continue to devote themselves with the same heart even though their time of living as a model of holiness in the camp of Israel had come to an end (vv. 13-21). God taught Moses a prayer of blessing to be recited by the priests for the sake of the people (vv. 22-27). It was the duty of the priests to pray for God to bless the people. This ‘blessing’ was a life of walking harmoniously with God.  


Who is God?


Vv. 22-27 God desires to give us true blessings. True blessings and happiness is seeing God’s gentle countenance and enjoying true peace. What blessings are you seeking? Could the blessings you seek be just carefully disguised gree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20 Grace makes devotion possible. It isn’t enough just to be determined.  Devotion without grace results only in self-righteousness. If you are feeling burnt out by endless acts of servitude, now is the time to remember God’s grace and pray for God to restore the joy of worship. Do you keep your heart guarded in daily life even after the end of a special period of servitude? 


Prayer


Lord, I will not forget that you are the source of blessings and that we are your channels of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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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 곧 제사장들로 백성들을 축복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자들이므로 제사를 드리고 돌아서서 백성들에게 축복을 선포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마치 목자가 양을 지키듯이 함께하시며 지켜주십니다.
시편기자는 이 은혜의 축복을 다음곽 같이 찬송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라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3-4)

이스라엘을 지키시던 하나님은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동행하사 그 길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자는 진정 복된 자입니다. 우리가 그러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실족하지 않도록 지키시고 또한 악한 것들로부터 보호하심을 믿기에 담대하게 잠잠하게  이길을 가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얼굴을 벡성들에게 향하셔서 은혜와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얼굴을 비추시고 바라봐 주시는 것 자체가 축복입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감히 얼굴을 들어 마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감당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본래 죄인은 빛되신 하나님을 대면하면 죽기 때문에 이상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을 뵙기를 두려워했습니다. (사6:5)
그러나 속죄의 은혜를 받은 백성은 하나님을 앙망하며 새힘을 얻는다고 이사야선지를 통해서 선포했습니다. (사 40:31)

우리도 전에 죄인일 때에는 하나님 앞에 심판 받을 자들이었으나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자 되었습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

엄마와 얼굴을 마주보는 아기는 가장 평안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저를 향하여 얼굴을 드시는 줄 믿기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평안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마라나타..

* Fairbanks, Alaska에 있는 큰 아들과 며느리가 기도를 부탁해왔습니다.
  지금 임신 30주된 태중의 아기가 어떤 complication이 있어서 즉시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내일 Anchorage에 있는 큰병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생명의 주권자이신 주님께서 귀한 새생명을 친히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튼아들과 며느리에게 담대한 믿음과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아멘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말씀으로 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 
미국에 와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매일 하루하루가  여러면에서 전쟁같다는 생각도 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러한 가운데서도  조금은 지친듯한 저를 바라보시며 나를 향한 아버지의 생각과 마음은 느끼게 해 주시는 것 같아 힘이 되고 이 아침에 울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다른 무엇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이 이러하시니  ~~.. 

 ~ 30주된  태중의 아기가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별탈없이  엄마의 태중에서 잘 지내다가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27 “So shall they put my name upon the people of Israel, and I will bless them.”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세상적인 것으로 혼동할 때가 많다. 성공과 부를 누리며 보란듯 살아가는 것 처럼 여길 때가 있다. 민수기에서의 하나님은 온전한 제사를 드린 백성들에게 지켜주시며 얼굴을 보여주시고, 평강을 주시는 것이 복임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과의 동행, 교제, 임재보다 더큰 축복이 무엇인가? 모두 썩어 없어질 것이기에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동행을 가장 큰 우선순위로 두며 살아가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버지 학교가 생각 나네요. 그 땐 이 말씀을 가지고 아이들을 매일 축복했었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다시 그 때 추억이 살아 납니다.  계속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품을 떠났네..아이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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