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마태복음 Mt 2:1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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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1-20 22:52 조회 Read7,51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왕이 오셨다는 소식에 경배하러 온 이들이 있고, 경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헤롯은 참된 왕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동방박사들은 큰 기쁨으로 왕을 알현하고 경배합니다.
[ 마태복음 2:1 - 2:12 ] (찬송105장)
1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Matthew 2:1 - 2:12 ]
1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2 saying, “Where is h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For we saw his star when it rose and have come to worship him.”3 When Herod the king heard this, he was troubled, and all Jerusalem with him;4 and assembling all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of the people, he inquired of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5 They told him, “In Bethlehem of Judea, for so it is written by the prophet:6 “‘And you, O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from you shall come a ruler who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7 Then Herod summoned the wise men secretly and ascertained from them what time the star had appeared.8 And he sent them to Bethlehem, saying, “Go and search diligently for the child, and when you have found him, bring me word, that I too may come and worship him.”9 After listening to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behold, the star that they had seen when it rose went before them until it came to rest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11 And go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fell down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offered him gifts, gold and frankincense and myrrh.12 And being warne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y departed to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way.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who came as king of the Jews, was born in Bethlehem (vv. 1,4-6). The people who went to welcome and worship Jesus were Gentiles known as the wise men of the east. Their visit was a foreshadowing of Jesus’ rule extending beyond the Jewish world to include Gentiles (vv. 2, 9-11). Meanwhile, the Jews, who should have worshipped their king, were far from welcoming and responded with alarm. Herod even plotted to kill the newborn child. This was because he did not wish to lose his privileges (vv. 3, 7-8). But Herod’s wicked plan fell through due to God’s intervention (v. 12).
V. 1 Jesus came to the people during an era of strict governance. Jesus was born in the outer region of Bethlehem during the rule of the tyrant King Herod and he was received by the wise men of the east. Jesus was born not as a person of power but into the midst of those who were struggling and disregarded. Are you a disciple who is following in his footstep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6 Knowledge that does not extend to our lives is useless. The religious leaders knew exactly where Jesus had been born but they did not worship him. Is the Word that you are meditating on today simply ending as intellectual stimulation? Is your knowledge of God extending to worship and your knowledge of Jesus extending to a life of practicing love towards others?
Prayer
Lord, help me to live worshipping you and following in your footsteps.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폭군 헤롯이 다스리던 시대에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예수님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박사들의 방문을 받은 유대인들과 왕은 그들을, 그들이 가져온 예수님의 탄생소식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들의 기득권이 빼앗길것을 우려해 수많은 영아와 유아를 살해하는 일까지 자행합니다. 인간의 잔악함이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했던 사람들은 낮은 자리에서 그분을 기다렸기 때문이였습니다. 목자들과 박사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건 예수님을 의미하는 별(sign)을 찾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자들처럼, 박사들처럼 기뻐하기보다 이미 기록을 통해 예수님의 오실것을 알았지만, 믿지 않았던, 유대인들만큼이나 강팍해진 마음을 제가 갖고 있음은 아닌지 되돌아봅니다. 내안에 예수님으로 인해 충만한 기쁨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예물을 준비한(황금, 유황, 몰약) 박사들처럼, 내일 예배드림의 준비가 있는 오늘 하루되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미국에 와서 배우고 익숙해진 의사소통은 face value 로 이해하자 입니다. 상대의 속마음을 헤아려 대응하는 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믿는 크리스챤들과 얘기하는게 편합니다. 헤롯과 같이 겉으론 경배하겠다 말하고 속으론 죽일 생각을 하는 것이 보통이라면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두려울까? 진리 자유롭게 말하고 겨ㅣㅛ재한 건 편하고 행복한 일 입니다. 그러기 위해 나는 진실되게 살고 있나 잘 살펴봅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미 예언된 유대인의 왕이요 이스라엘의 목자의 나심의 소식은 헤롯왕 뿐만아니라 온 예루살렘 성을 흔든 소식이 된 듯 합니다 . 겉으로는 헤롯왕이 왕께 경배하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또 다른 왕의 나심은 자기자신의 자리의 위태함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의 나신 소식은 나에게 어떤 소식인가 ? 예수님이 나의 왕되신 소식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
오늘날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되신다는 소식을 들은 자들안에 정체성을 흔들만큼 깊이 다가오는가 ?
직장에서 교도소 환자분들을 종종 만나기도 합니다 . 나이가 젋은 분들이나 연세가 많은 신 분들을 만날때 이 분들은 왜 ~ 무슨 죄를 지어서 교도소에 들어 왔을까 싶습니다 .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 들어 본적은 있을까 ? 교도관들이 함께 들어와 있어서 아직은 부족한 언어로 환자에게 무엇을 물어보거나 말하는게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 심장환자들을 대할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하며 예수님은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 . 최근 그 마음이 다시 들었습니다 . 이 교도소 환자 분들 뿐 아니라 연세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전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다시 커졌습니다 .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을때 이들은 어떻게 받아 들일까 ? 정말 예수님에 대해 궁금해 할까 ?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아직은 언어적인거나 현실상황을 좀더 이해하는 부분이 필요함을 저도 느낍니다, 그러나 단 한명에게라도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의 소식이 누군가에도 정체성과 내면을 흔들어 놓는 일이 일어 났으면 좋겠습니다 . . 영어가 쉽지는 않지만 짧더라도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는 수준의 언어로 성장해 가면 좋겠고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