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마태복음 Mt 6:19 - 6:34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큐티나누기 Quiet Time

01.31 마태복음 Mt 6:19 - 6:34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1-30 22:23 조회 Read7,904회 댓글 Reply3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기도하는 제자들의 마음과 눈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가르치십니다. 있는 재물은 하늘에 쌓고, 없는 재물은 걱정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십니다.


[ 마태복음 6:19 - 6:34 ] (찬송432장)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Matthew 6:19 - 6:34 ]

19“Do no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20 but lay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neither moth nor rust destroys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So, if your eye is healthy,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23 but if your eye is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e darkness!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oney.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be anxious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what you will drink, n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put on.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ing?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neither sow nor reap nor gather into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of more value than they?27 And which of you by being anxious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span of life?28 And why are you anxious about clothing?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how they grow: they neither toil nor spin,29 yet I tell you,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30 But if God so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day is alive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oven,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31 Therefore do not be anxious,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32 For the Gentiles seek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all.33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added to you.34 “Therefore do not be anxious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be anxious for itself. Sufficient for the day is its own troubl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isciples are people who possess God’s kingdom (Matt. 5:3) and build up their treasures in heaven by sharing their possessions with the poor (Luke 12:33). Sharing is the way of life of a person who has heaven in their hearts (vv. 19-21). When we close our fists too tight, our lives become darkened. A reluctance to share results from a lack of faith in God and worship of material possessions as an idol (vv. 22-24). This is why Jesus taught about God, who fills our needs, and encouraged us not to be anxious about life, but to follow the righteousness of God’s kingdom, which means to live with the mentality of God’s kingdom (vv. 25-34).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9-21 The things we have shared with the poor are our only true possessions. The wealth that we currently grip in our hands is temporary. However, the things that we have offered to those who are in need will be built up in heaven as our eternal possessions. Let’s share what we can today and become truly rich.  


Vv. 22- 23 Our ability to perceive the needs of others fills our lives with light. The lives of those who turn a blind eye to the needs of others are dark, but the lives of those who recognise what others lack and give accordingly shine brightly. Do you ignore or pay attention to the needs of others? What we see and the deeds we perform will decide whether our lives are dark or light. 


Prayer


Lord, help me to live seeking your kingdom, with trust in you, who provides for all our need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주님께서 정의하시는 "보물(Treasure) "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해 보게 됩니다.
보물이란 어떤 이에게는 금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 또 어떤이에게는 많은 현금, 어떤이에게는 사회적 지워와 권력, 어떤이에게는 명예와 성취, 등등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말씀하신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하나님과 재물을 예로 드신 것을 보면 주님께서 경고하신 보물은 일반적으로 재물(mamon)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목숨처럼 여기며 가치를 두기 때문에 마치 그것이 없으면 죽을 것처럼 섬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등장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물질문제를 초월하여 헌신하였습니다.
그 중에 사도바울은  사회적으로 볼 떄 학식으로나 권력으로나 종교적신념으로나 물질문제에 있어서나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과거에 가치를 두었던 모든 것들이 다 배설물이라고 하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보물은 그 아들 이삭이었는데 그는 하나님께 그 아들을 바쳐드림으로 믿음을 인정 받았고 온 세상을 위한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과 그 나라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초월해서 사신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지극히 무익한 종이오나 목회사역을 출발할 때부터 물질문제를 정리하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았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야말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으며, 엘리야에게 하시듯 까마귀를 시켜서 먹을 것을 공급하시는 떡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귀히여긴 보물은 주님의 은혜로 거듭난 생명이었기에 이를 주님의 사역에 바쳐드렸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보잘 것 없지만 지금도 저는 저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더구나 이 나이 들어서니 저의 생명이 더욱 더 귀한 보물이라 여겨지므로 온전히 하나님 나라에 쌓아두렵니다. 주님...마라나타!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30.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루하루를 살면서 수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더 많은 고민과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생각들의 90% 이상은 부질없거나 근거없는 염려에 지나지 않음을 제 자신에게서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은 먹고 입는것때문에 염려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많이 구하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제 삶에 매여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이들을 두고 하나님께 구하는게 있었는데,  26,30절로 대답해주시는것 같아 맘이 울컥하게됩니다. 이세상 그 어떤 만물보다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분이 우리의 형편을 돌보시고, 주신 자녀들을  친히 돌보심을 약속해주심에 제가 믿음으로 반응하길 기도합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제가 살아가는 단순한 삶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실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내일이 앞으로의 날이 불안할 때, 미리미리 준비하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나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물질적 풍요를 줄이고 내일을 위해 저축합니다. 그럼 저축도 문제인가? 오히려 매일매일 즐기는 게 좋은건가?  그런 건 아닌데.. 문제는 나의 이익을 위해 사는가? 그리스도가 산거처럼  어려운 이웃을 함께 하며 사는가 일 겁니다. 내 눈이 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고 이웃을 돌아 보게 하소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주 그리스도처럼 살게 하소서.. 기도합니다.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