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마태복음 Mt 8:14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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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04 20:03 조회 Read7,66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하시고, 약함과 질병을 친히 짊어지는 고난 받는 종의 모습으로 나타나십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종으로 사는 방식을 가르치십니다.
[마태복음 8:14 - 8:22 ] (찬송300장)
14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도움말
21절) 시신을 하루 안에 매장하는 것이 고대 이스라엘의 풍습이었다.
[ Matthew 8:14 - 8:22 ]
14And when Jesus entered Peter’s house, he saw his mother-in-law lying sick with a fever.15 He touched her hand, and the fever left her, and she rose and began to serve him.16 That evening they brought to him many who were oppressed by demons, and he cast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who were sick.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Isaiah: “He took our illnesses and bore our diseases.”18 Now when Jesus saw a crowd around him, he gave orders to go over to the other side.19 And a scribe came up and said to him, “Teacher,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20 And Jesus said to him,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where to lay his head.”21 Another of the disciples said to him, “Lord, let me first go and bury my father.”22 And Jesus said to him, “Follow me, and leave the dead to bury their own dea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healed Peter’s mother-in-law, who was sick with fever, and healed various others who were oppressed by demons and various illnesses (vv. 14-17). As evening fell, Jesus and his disciples tried to depart from the crowd. As they did so, two people came up to Jesus and announced their wish to follow him. Jesus told them what was required of a disciple. First, they needed to give up a secure and comfortable life and be prepared to deal with hardship. Second, disciples needed to regard following Jesus as their most urgent and important task which took priority over any duty or custom (vv. 18-22).
Who is Jesus?
Vv. 16- 17 Jesus shares and understands our pain. Jesus healed the sick with a heart that understood their hardship and empathised with their pain. Do you try to drive out those who are suffering from your life? Do you cover the mouths of those who are groaning in pain because it makes you feel uncomfortable? Jesus, whom we believe in and follow, walks by their side and shares in their suffering.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9-22 Following Jesus is our most valuable and important duty. Although it is not an easy road, because it means walking beside those who are suffering, it is important and urgent because the footsteps we follow lead to life. Jesus’ command for us to walk on that path must take priority over any custom or convention. What do you regard as being of the highest value and importance?
Prayer
Lord, help me to make following you my main pri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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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베드로의 장모는 아마도 장티브스와 같은 중병에 걸려 고열로 인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그가 단순히 열이 있었다면 굳이 예수님께서 개입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스피린 같은 분이 아니까요.
이 경우에도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닿는 즉시 살아났던 것입니다.
이 또한 예수님을 영접하면 새생명으로 거듭나는 구원을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병자와 귀신들린자를 고쳐주셨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신 것이라고 마태선생을 통해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토록 놀라운 일을 일으키사자 많은 사람들이 제자게 되겠다고 앞다투어 자원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능력을 행하고 명성을 얻고 존경을 받고 따라서 부유해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겠지요.
이 때 선포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오늘날 제자된 우리들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제자도라고 생각됩니다.
-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나라 외에는 이 땅에 그 어떤 거처도 소망도 없다.
이 말씀을 따라 무익한 종이 모든 것을 뒤로 던져두고 주님의 사역에 투신한지 40년이 지났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역의 결과라서 죄송할 뿐이오나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삶을 본 받겠다는 일념으로 몸부림치며 허우적 거린 세월이 제게는 기쁨이었습니다. 주님..
-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는 최우선적이니 과제이다. "Second to none."
오늘날 우리에게도 주님을 따라 살고자 할 때 수많은 세상사가 가로 막습니다. 또한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 철저하게 헌신하지 못하는 핑게거리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따르는 삶에는 그 어떤 유보조항을 두는 것 자체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라는 사실을 무언 중에 부인하는 결과가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최우선적이어야 하겠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주인이시기에 말입니다.
* 오늘 주일입니다.
주님께 드리는예배에 보낼 자를 보내셔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식구들이 예배자로서 준비된 자세로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그 가족사가 있고, 곁을 떠나야할 때가 있었을텐데, 예수님은 서운하게도, 뭐가 더 중한디? 하시며 후리치시는듯 합니다.
큰아이의 군대 훈련스케줄로 한달에 한번씩 본교회를 떠나 이곳 여행지에 있는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오늘은 21세기 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릴 예정입니다. 어젯밤에 그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소박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 소박한 교회에 오늘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 역사하고 계신지 기대가 됩니다.
작은 영혼 하나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 만나기를 기대하니 기쁨이 미리 솟아납니다.
주님, 제삶의 어디서나 어느 순간에나 주님의 곁에 머물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