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마태복음 Mt 8:23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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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05 21:51 조회 Read8,471회 댓글 Reply1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만유를 창조하신 예수님의 말씀 앞에 바람과 바다가 순종하고, 어둠의 권세들도 떠나갑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왕권이 드러나자 하나님 나라 질서가 바로 세워집니다.
[ 마태복음 8:23 - 8:34 ] (찬송413장)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 Matthew 8:23 - 8:34 ]
23And when he got into the boat, his disciples followed him.24 And behold, there arose a great storm on the sea, so that the boat was being swamped by the waves; but he was asleep.25 And they went and woke him, saying, “Save us, Lord; we are perishing.”26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afraid, O you of little faith?” Then he 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27 And the men marveled, saying, “What sort of man is this, that even winds and sea obey him?”28 And when he came to the other side, to the country of the Gadarenes, two demon-possessed men met him, coming out of the tombs, so fierce that no one could pass that way.29 And behold, they cried out, “What have you to do with us, O Son of God? Have you come here to torment us before the time?”30 Now a herd of many pigs was feeding at some distance from them.31 And the demons begged him, saying, “If you cast us out, send us away into the herd of pigs.”32 And he said to them, “Go.” So they came out and went into the pigs, and behold, the whole herd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sea and drowned in the waters.33 The herdsmen fled, and going into the city they told everything, especially what had happened to the demon-possessed men.34 And behold, all the city came out to meet Jesus, and when they saw him, they begged him to leave their regio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calmed the storm with his words. The disciples were afraid because they did not know Jesus and were amazed by Jesus’ demonstration of authority (vv. 23-27). Jesus was able to bring even wicked spiritual beings under control with his authority. Jesus drove demons out of the possessed man into a herd of pigs and allowed the pigs to drown as a way of foreshadowing his future accomplishment of defeating Satan and his minions and rescuing human beings from their clutch. The demons also knew the time for that was coming. However, the Gentile residents of Gadara rejected Jesus (vv. 28-34).
Who is Jesus?
Vv. 23-34 Jesus is the highest authority in the world and in our lives. There are many who try to exert their authority over us. But there is no authority greater than Jesus. Do you regard Jesus as the highest authority and live under his authority alone?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3-34 Authority and power must be used for people’s benefit. Jesus did not use his great power to show off or make others submit to him but used it to protect his disciples and rescue his people from the hands of demons. Even a small amount of power can become a form of violence if it is abused. How are you using the authority and power that have been entrusted to you?
Prayer
Lord, help me to know Jesus properly and to live acknowledging Jesus’ authority.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풍랑이 이는 배 속에서 주무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가실 때 풍랑이 몹씨 일어 죽을 것만 같았을 때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아직 예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 지못하던 제자들은 사나운 바람과 물결을 보고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시며, 천지의 창조자이신 예수님께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이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장조주이심을 믿고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우리 앞에 닥친 환경과 문제들을 보면 두려울 수밖에 없으나,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을 바라볼 때 담대해 질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에게 닥치는 도전들이 결국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영적 훈련리라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푹풍 송의 평안, 이런 역설이 그리스도 신앙의 걸출한 차원을 증거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 속에 주무시는듯 고요하게 동행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귀신들린 자들을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세상이 감당치 못하여 공동묘지로 밀려나서 절규하는 인생들, 살았으나 죽은 목숨들...
그들 속에 있던 귀신들이 예수님께 항거하며 발악했으나 결국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고 물러갔습니다.
귀신들린 자들을 공동묘지로 내몰았던 그 사회는 이제 예수님을 내몰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니다.
귀신들렸던 영혼들 보다 돼지를 더 귀중하게 여기는 사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오늘날 현대문명과 극도의 경쟁에서 밀려나 소위 loser라는 낙오자로 죽음의 그늘에 방치된 인생들을 생각케 합니다.
예수님의 복음만이 유일한 해결책이거늘 이 시대는 예수님과 복음과 교회를 밀어내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본을 따라 영적 전쟁에 임해야하겠습니다.
저 자신부터, 우리 교회로 부터 현재적으로, 실제적으로 도전하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금주에 복음을 나누어야할 인생들을 생각하며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앞서 예비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Devote Yourselves to Prayer"
* 신장이식을 위한 검사를 받으려고 LA 에서 오는 식구들이 한주간동안 우리집에 머물 예정입니다.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온전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
아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방문하시는 집사님들과 특히 신장이식 받으실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긍휼과 은혜로 그 육체와 영혼을 붙드셔서 강건케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께서 섬세하게 모든 일정들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주님은 나의 나약함을 아십니다. 작은 풍랑에도 쉽게 두려워하고, 흔들리며, 주저앉을것을 미리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항상 내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잠잠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불러 주기를,
언제든지 주께 나아와, 나의 완고한 교만을 내려놓고 온전히 구원을 구하면, 언제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먼저 일어나 나의 필요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들어 주십니다.
나의 할 일은 온전히 간절히 감사하고, 두드리고, 구하는 일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일대일의 관계가 더 돈독해 지는 날 되길 소망합니다.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합병증 없이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출근에 지장없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애고... 아프시군요 집사님. 기도할게요. 무리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시어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니 마음이 않좋네요 집사님. 두 달전에도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치료 받으실 때 완전히 나아지시길 바래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 교회의 허리가 아픕니다. 집사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사님이 일을 못갈 정도라면 심각한 것 아닌지요?
주님께서 만져 낫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두가지 예수님이 하신일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주권자는 예수님이심을 다시 보게 됩니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지만, 예수님은 주무셨고, 깨셔서 그 풍랑을 잠잠케하셨습니다. 저 또한 생각지 못한 풍랑을 만나면 쉽게 요란한 마음으로 허둥데며 주님을 깨울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것을 주관하고 계신 분임을 잊은채 눈앞의 풍랑만 보면서요... 설령 주무시고 계셔도 주님이 저와 함께 같은 배를 타고 계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수 있음을 본문을 통해 봅니다.
두번째, 거라자 지방에서 귀신들린자들을 고치신후 도리어 그 지방사람들에게 배척당하시는 모습입니다. 귀신들도 주님을 알아보며 자기들의 때가 미리 이르지 않도록 악을쓰며 주님께 호소하는것을 봅니다. 귀신들은 두 사람에게서 나오는 대신 또다른 피해입힐 대상을 돼지로 삼고 자신들의 주권자가 주님이심을 알기에 주님께 돼지떼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허락을 구합니다. 그런후 그 돼지떼를 바다에서 몰살하게 만드는 끝까지 파괴적인 존재임을 보이지만, 그 지방사람들에겐 생명을 구하신 예수님의 존재감보다 그들의 재산을 잃어버리게된 상황으로 인식되게 해버리는 모습으로도 비쳐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도 살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접하기도 합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버리고 의인이 죄인 돼버리는 듯한...
한편으론 왜 주님이 사탄을 그냥 제거하지 않을셨을까 의문도 듭니다. 그랬다면 사람들에게 배척당하진 않을셨을텐데... 혹 이부분에 대한 답을 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좀 나눠주십시요~
거라사지방 사람들이 율법이 금하는 돼지를 치면서까지 소득을 유지한걸보면서, 또 귀신들린자들이 새삶을 얻음보다 돼지떼가 죽음으로 경제적손실을 더 중하게 여겼던것을 봤을때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것 같고,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도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지금도 동일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물질의 정욕으로 붙들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을 바르게 바라보고 따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풍랑속에 있더라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과 함께 잠잘수 있는 믿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때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귀신들은 어딘가로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들어가서 그들을 망하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살게 된 사람의 영이 귀신으로 지배 당하면 종국에 멸망의 길로 들어감을 믿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공동체와 가족 이웃이 악한 영들을 쫓아내신 예수님의 영이 내주하시기를 . 간구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 11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와 바람과 귀신을 꾸짖는 예수님의 권세와 능력,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풍파가 닥쳐와도 귀신이 내 앞에 나온다 하여도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