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마태복음 Mt 11:20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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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15 21:55 조회 Read8,24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의 많은 권능에도 회개하지 않는 고을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한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하십니다.
[ 마태복음 11:20 - 11:30 ] (찬송272장)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Matthew 11:20 - 11:30 ]
20Then he began to denounce the cities where most of his mighty works had been done, because they did not repent.21 “Woe to you, Chorazin! Woe to you, Bethsaida! For if the mighty works done in you had been done in Tyre and Sidon, they would have repented long ago in sackcloth and ashes.22 But I tell you, it will be more bearable on the day of judgment for Tyre and Sidon than for you.23 And you, Capernaum, will you be exalted to heaven? You will be brought down to Hades. For if the mighty works done in you had been done in Sodom, it would have remained until this day.24 But I tell you that it will be more tolerable on the day of judgment for the land of Sodom than for you.”25 At that time Jesus declare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understanding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26 yes, Father, for such was your gracious will.27 All things have been handed over to me by my Father, and no one knows the Son except the Father, and no one knows the Father except the Son and anyone to whom the Son chooses to reveal him.28 Come to me, all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I will give you rest.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lowly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eople of Capernaum only showed interest in Jesus’ miracles and rejected Jesus’ instruction for them to ‘repent and accept heaven’. Jesus bemoaned that they were even more wicked than the notorious cities of idolatry Tyre, Sidon and Sodom (vv. 20-24). Those who boasted of their extensive knowledge of God did not know Jesus even when they saw him. Meanwhile, those who were dismissed like little children by the world saw God in Jesus (vv. 25-27). The path of following Jesus was more demanding, but it was joyful and blissful because it was a path guided by Jesus’ love and mercy (vv. 28-30).
Who is Jesus?
Vv. 28-30 Jesus gives us rest. This doesn’t mean that he doesn’t give us any burdens, but he gives us different burdens to that of the world. The world gives us burdens to dominate us, but Jesus gives us burdens to make us true people. When we bear the burdens that are given to us by Jesus, we can enjoy peace and rest that the world does not know.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5 People who are humble like little children realise God’s truth. Those whose hearts are stubborn because they are overconfident in their knowledge may struggle to accept the dynamic kingdom of God. Those who acknowledge and admit their ignorance and limitations are closer to the truth. Is any of your confidence misguided?
Prayer
Lord, help me to learn well from Jesus’ teachings with the humble heart of a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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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고라신,벳새다, 가버나움은 갈릴리호수 주변에 위치한 도시들로서 주님께서 주로 머무시면서 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가르침을 주신 이스라엘의 도시들입니다.
그러나 그곳 주님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는데, 이는 눈에 보이는 기적만으로는 주님을 믿을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두로와 시돈은 지금의 레바논나라에 속한 땅으로서 이방인의 도시들이며 소돔온 죄악의 상징과 같은 도시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이방도시들을 들어 이스라엘의 무관심을 책망하고 저주하셨습니다.
성경과 지난 2천년의 기독교역사를 통해서 나타난 수많은 기적과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더 무관심해져가는 현대인들을 향해서 주시는 주님의 책망과 경고입니다.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과 어린아이들이란 주님의 가르침을 대하는 자세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상적인 지혜와 인간적인 슬기로서는 결코 주님을 알 수 없고 오직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만이 천국복음을 깨닫고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선포하셨습니다. (벧전 2:2)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안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갖난아이와 같이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당신의 계시를 깨닫게 하십니다.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필 미련하고 부족하기만한 제가 주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이 허무맹랑해 보이고 믿어지지 않는 기적의 역사가 깨달아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멍에가 쉽고 짐이 가벼운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는 예수님을 부활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예수님의 경지에 도달하려고 한다면 그 뽇한 감당할 수 없는 종교의 짐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천국의 가치관을 가지고 주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면 가는 길이 쉽고 짐이 가벼울 뿐 아니라 도리어 즐겁고 갑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세상적인 관점으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와 행복으로 충만합니다. 그러기에 저와 같이 참을 성 없고, 변덕스럽고, 미련한 죄인도 감히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남은 고난에 기꺼히 참여하여 여기 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종착점이 가까운 때를 살면서 더욱 감사와 기대와 기쁨이 넘칩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때문입니다. 주님, 속히 주님을 뵙기를 소원하나이다. 마라나타!
*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오늘 만나는 Avondale 성도님들이 주님의 말씀으로 은혜와 지혜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가까이서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지혜롭고 슬기있다고 해서 더 좋을 줄 알았지만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께 자신을 내어드리지 못하는 사람을 책망한다. 더 좋은 환경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드는가? 오히려 그 기회에 대한 가치를 소홀히 여겨 헛되어 사용하는 것 같다.
우리아이들이 믿는 부모 자녀로 태어나 예배/찬양/말씀에 대한 가치를 경히 여기고 있지 않는가? 강제로 억지로 드려지는 종교행사로 여기지 않는가?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지건만 그 가치를 알지못하거나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진 않는가? 마치 부모가 고생해서 구입한 입장권을 손에 쥐었지만 아이들은 그저 언제 오고 싶다고 했냐고 따지면 어떻게 하나.
나의 생활을 아이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억지로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하고 있는가? 인격적인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그 가치의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는가?
-가족 큐티형식에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도록 변화를 주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아갈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며 의지하며 회개하는 삶을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