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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마태복음 Mt 16:1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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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3 00:45 조회 Read6,519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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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종교지도자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하는 가운데,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 마태복음 16:1 - 16:20 ] (찬송449장)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Matthew 16:1 - 16:20 ]

1And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and to test him they asked him to show them a sign from heaven.2 He answered them, “When it is evening,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sky is red.’3 And in the morning, ‘It will be stormy today, for the sky is red and threatening.’ You know how to interpret the appearance of the sky, but you cannot interpret the signs of the times.4 An evil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s for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to it except the sign of Jonah.” So he left them and departed.5 When the disciples reached the other side, they had forgotten to bring any bread.6 Jesus said to them, “Watch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7 And they began discussing it among themselves, saying, “We brought no bread.”8 But Jesus, aware of this, said, “O you of little faith, why are you discussing among yourselves the fact that you have no bread?9 Do you not yet perceive? Do you not remember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10 Or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ou gathered?11 How is it that you fail to understand that I did not speak about brea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12 Then they understood that he did not tell them to beware of the leaven of bread, but of the teach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13 Now when Jesus came into the district of Caesarea Philippi, he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at the Son of Man is?”14 And they sai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others Jeremiah or one of the prophets.”15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16 Simon Peter replied,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17 And Jesus answered him, “Blessed are you, Simon Bar-Jonah! For flesh and blood has not revealed this to you, but my Father who is in heaven.18 And I tell you,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shall not prevail against it.19 I will give you the key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20 Then he strictly charged the disciples to tell no one that he was the Christ.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the religious leaders asked for a sign from heaven yet again, Jesus answered, "No sign will be given excep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see 12:38-42)!" (vv. 1-4). Jesus told his disciples to be wary of the teachings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namely of their hypocrisy and self-centred thinking (vv. 5-12). Jesus asked his disciples, "Who do you say I am?" Peter confessed that Jesus was the Christ, the Son of God. Jesus then declared that he would build his church upon this confession (vv. 13-20).


Who is Jesus?


Vv. 13-20 Jesus took Peter's confession of faith as the rock of the church. Those who confess Jesus is Christ just like Peter did are stacking one brick at a time upon this foundation. If Jesus were to ask you, "Who do you say I am?" what would you confess with all your heart?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12 In order to stop the spread of false teachings, we must stay away from them. We must be wary of any teaching that chokes our faith in a legalistic manner and permissive teachings that encourage us to take our faith lightly. Instead, we must walk alongside Jesus and his teachings only.


Prayer


Lord, may my confessions to you be more than just words; may they be evidence of a life and character shaped b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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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을 한마디로 정의한 베드로의 고백은 주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인간 스스로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 이전부터 예비하신 기름 부음을 받은 분이십니다.
이런 분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태어 나셨다는 사실은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에 불가능 합니다.
다만 예수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믿어질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 암았느니라. (롬 10:17).   
현존하는 절대다수의 인국가 예수님을 믿을 수 없어서 거부하는 시대에 지극히 작은 미물에 불과한 제가 예수님을 주로 믿고 인생을 드릴 수 있는 것은 과연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로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제게 믿음을 주신 성령님의 감동을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또한 예수님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상과 달리 영원히 살아계셔서 온 우주의 운행을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지금도 천국보좌에서 재림을 준비하고 계실 뿐 아니라 성령님으로 우리 속에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분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절대순종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죄인에게 어두운 그림자와 같이 어른 거리는 불순종의 영으로 말미암아 좌우로 비틀거리는 것이 죄인의 모습입니다.
베드로가 입으로는 거룩한 고백을 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잘데순종할 수 없었던 실루엣이 우리에게 덮여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인들이 매 주일 소위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데 교회는 과연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있는지 심히 의문이 듭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보시고 계신데...

부활주일이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과 우리를 향한 기대를 묵상하며 저의 인생을 산제사로 드립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그 은혜가 결ㅗ 헛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시리라 믿습니다. 
.  사랑하시는 당신의 종들을 깨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완전한 표징인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자신들의 기득권과 누룩처럼  잘못된 교훈(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거부하고 독선과 외식으로 가득찬) 을 가르치며 백성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모습이 오늘 이 현대에도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저도 하나님을  테스트하려는 의도로 표징을 구하거나 deal 을 하려고 하는부분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이 시대 교회에 세워진 리더들이 예수님이 주의 시키신 누룩같은 존재가 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어쩌면 매일 순간순간 이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하며 예수님이 누구신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워가실것을 말씀하신것처럼 저의 믿음의 고백위에  동일하게 교회를 세워가실줄 믿습니다. 믿음의 고백의 벽돌을 쌓아 예수님의 온저한 교회가 제 개인의 삶, 가정, 공동체위에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이 누구인지 아는 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  예수님이 어떤 때 감동하셨나 생각해 보면 예수님이 누군지 알고 그의 능력을 인정할 때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당시나 지금이나 뭔가 불가능한 기적을 바라고 요구하지만 예수님이 정작 인정하는 기적같은 일은 내가 예수를 인정하고 100% 믿음을 드리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는건 하나님, 성령의 힘입니다.  나는 무슨 기적이 내 삶에서 일어나길 바라나? 유신이가 혼자서 CCC 모임을 좋아하고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 잘 하는게 성령을 통한 기적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원의 열쇠로 오신 예수님, 여러가지 기적과 비유로 그 능력을 선포하시지만, 비유를 깨닫기에는 더디하고 기적을 구하기에는 급한 사람들의 모습에, 예수님은 이상함을 감지한 듯 하다.
그래서 단도 직입적으로 질문하신다.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즉답을 했는지, 뜸을 들였는지가 약간 궁금하다. 즉답했다면 정말 늘 그렇게 여기고 믿고 산다는 것이고, 뜸을 들였다면 잘 못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야 할 시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왜 새삼스럽게 질문하셨을까?  예수님을 따른다고 표면적으로만 따른다고 정말 그런가 라는것이 아니다.
누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서로 다르게 믿으면서 따르고 있다. 이점을 감지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의 이들이신 것을 선포하시며 명심하기를 원하신다. 나는 얼마나 본질을 벗어나 다른길로 가기 쉬운가?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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