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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06 마태복음 Mt 17:14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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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5 23:57 조회 Read6,470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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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을 보시고 그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이어 두 번째로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 마태복음 17:14 - 17:27 ] (찬송374장)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없음)

 

 22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 Matthew 17:14 - 17:27 ]

14And when they came to the crowd, a man came up to him and, kneeling before him,15 said, “Lord, have mercy on my son, for he has seizures and he suffers terribly. For often he falls into the fire, and often into the water.16 And I brought him to your disciples, and they could not heal him.”17 And Jesus answered, “O faithless and twisted generation, how long am I to be with you? How long am I to bear with you? Bring him here to me.”18 And Jesus rebuked the demon, and it came out of him, and the boy was healed instantly.19 Then the disciples came to Jesus privately and said, “Why could we not cast it out?”20 He said to them, “Because of your little faith. For truly, I say to you, if you have faith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you will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and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22 As they were gathering in Galilee, Jesus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about to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men,23 and they will kill him, and he will be raised on the third day.” An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24 When they came to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ax went up to Peter and said, “Does your teacher not pay the tax?”25 He said, “Yes.” And when he came into the house, Jesus spoke to him first, saying, “What do you think, Simon? From whom do kings of the earth take toll or tax? From their sons or from others?”26 And when he said, “From others,” Jesus said to him, “Then the sons are free.27 However, not to give offense to them, go to the sea and cast a hook and take the first fish that comes up, and when you open its mouth you will find a shekel. Take that and give it to them for me and for yourself.”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Jesus was on the mountain, the disciples tried to heal a child who was demon-possessed but failed. Jesus rebuked his disciples for their lack of faith. Their faith did not depend on their ability but on God’s ability to defeat evil and darkness. Jesus also predicted his death and resurrection again (vv. 14-23). Jesus, the master of the temple, did not have to pay the temple tax, but he did it in consideration of those who would not understand why he did not need to do so (vv. 24-27).


Who is Jesus?


Vv. 25-27 Jesus was a wise strategist. Jesus did not bulldoze with his words even if he knew what was true. He considered the people’s level of understanding and looked for the right timing to reveal the truth. In doing so, he avoided unnecessary conflict. Paul also preached the gospel in this manner (1 Cor. 9:19-23). Let us also use such wisdom when working for the kingdom of Go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0 Though evil and darkness may seem to be as big and imposing as mountains, faith always prevails. We are weak, but faith is the pathway towards God, who is great and strong. Do you think it is impossible to get rid of the darkness of the world? Remember that we can do so with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as long as our faith is true. 


Prayer


Lord, though I cannot fully know you, help me to be a faithful disciple who still believes and follows you wholeheart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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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산에 계시는 동안 산 아래에 있던 다른 제자들은 귀신들린 아이에게서 귀신을 내 쫓으려고 했으나 결국 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거룩한 본래의 모습으로 변형되신 산 위의 풍경과 귀신들린 아이를 놓고 씨름하는 산 아래의 풍경이 마치 전국과 지옥의 모형 처럼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어 쫓으시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여쭈어 봤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믿음이 적어서 귀신을 내어 쫓지 못하였나이다."
이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너희의 믿음이 적은 것이 아니라, 너희는 믿음이 없다."

제자들이 믿음이 없이 습관적으로 혹은 형식적으로 예수님의 흉내를 내었던 모양입니다.
믿음은 생명력이 있으므로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역사가 크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는 아직은 믿음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는 모두 경악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과연 겨자씨만한 것이라도 "믿음"이 있는지 심각하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믿음없이 행하는 모든 종교적행위는 무거운 짐일 뿐 아무런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현재 드리는 예배, 나누는 말씀, 기도, 섬김, 전도, 봉사, ...이 모든 것들의 바탕에 "믿음"이 있는지요?
성령님께서 감동하심으로 밝히 가르쳐 주시고 책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는 비록 부족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여전히 저의 목자이십니다.
저의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습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저에게 정말 겨자씨 만한 믿음의 생명아 있어서 주님 옆에서 뿌리나고 싹이나길 소망합니다.
깊은 해석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겨자씨만한 믿음은 크고 작은 사이즈 이전에 예수님은  그 믿음이 있고 없고의 문제를 지적하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바른 방향성의 작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하나님이 그 믿음을 통해 일하실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하실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슬퍼하였습니다. 그들안에는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실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도 없었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도 믿음보다는 다른 기대와 계산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또한 저의 믿음을 매일 점검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유무와 분량이 아닌 저의 인간적인 착각은 없는지....

성전세를 내실 필요가 없으신 예수님이셨지만, 그 우대인들의 걸려넘어짐까지도  배려하심으로 성전세를 내시는것을 볼때, 배려잘 못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원수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제 주변사람들을 배려하며  지혜롭게 때와 장소, 상황을 분별하며 믿음을 잘 지켜나가고 사람들을 잘 세워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예수님 생전의 제자들의 믿음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었다고 봅니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비로소 확고하게 되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니까요.
우리는 완성된 계시인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역사에 참여하였으니 더욱 확실한 믿음을 가진 제자들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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