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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01 마태복음 Mt 26:17 - 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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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01 06:44 조회 Read6,486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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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흔들림 없이 십자가로 걸어가십니다. 유월절 음식을 나누며 자기 죽음의 의미를 설명하시고, 제자들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십니다. 


[ 마태복음 26:17 - 26:35 ] (찬송232장)

17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 19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20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 2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26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31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도움말

17절) 유대인의 하루는 해질 때 시작해서 해질 때 끝나는데, 마태가 기록한 ‘무교절 첫날’은 유월절이 시작되는 니산월 14일 저녁이다. 공식적인 유월절 식사가 15일 저녁에 이뤄지는 것에 비해 하루 이른 때다. 이는 예수님이 다음날 곧 유월절 오후에 유월절 양으로 죽으셔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31,32절) 예수님이 인용하신 성경은 스가랴 13:7이다. 이어지는 8,9절을 보면, 흩어진 자들의 3분의 1은 연단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것이 예언되어 있다. 예수님이 갈릴리로 가겠다고 하신 것은 이 회복이 이뤄질 것을 내다보신 것이다.


[ Matthew 26:17 - 26:35 ]

17Now on the first day of Unleavened Bread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ere will you have us prepare for you to eat the Passover?”18 He said, “Go into the city to a certain man and say to him, ‘The Teacher says, My time is at hand. I will keep the Passover at your house with my disciples.’”19 And the disciples did as Jesus had directed them, and they prepared the Passover.20 When it was evening, he reclined at table with the twelve.21 And as they were eating, he said, “Truly, I say to you, one of you will betray me.”22 And they were very sorrowful and began to say to him one after another, “Is it I, Lord?”23 He answered, “He who has dipped his hand in the dish with me will betray me.24 The Son of Man goes as it is written of him, but woe to that man by whom the Son of Man is betrayed!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at man if he had not been born.”25 Judas, who would betray him, answered, “Is it I, Rabbi?” He said to him, “You have said so.”26 Now as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and after blessing it broke it and gave it to the disciples,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27 And he took a cup,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gave it to them, saying, “Drink of it, all of you,28 for this is my blood of the covenant, which is poured out for many for the forgiveness of sins.29 I tell you I will not drink again of this fruit of the vine until that day when I drink it new with you in my Father's kingdom.”30 And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went out to the Mount of Olives.31 Then Jesus said to them, “You will all fall away because of me this night. For it is written, ‘I will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of the flock will be scattered.’32 But after I am raised up, I will go before you to Galilee.”33 Peter answered him, “Though they all fall away because of you, I will never fall away.”34 Jesus said to him, “Truly, I tell you, this very night,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eny me three times.”35 Peter said to him, “Even if I must die with you, I will not deny you!” And all the disciples said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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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목자 가 위험에 처해서 목숨 보전이 어려울때 양들은 길을 잃고 헤메이며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께서 대제사장의 집 뜰에 끌려가시기 전에 베드로는  주님을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 주를 부정하지 않겠나이다 했을 때 주님은 배반의 아픔보다 베드로를 제자들을 불쌍히 여기셨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주님께서 갈릴리로 오시기 전까지 목자 없는 양이 됨을 아파하셨을 것 같습니다. 양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은 버려지는 배반의 아픔을 삼켜버리는  죄인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이라 고백합니다. 배반의 아픔 쓰라린 고통 너머에 있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손기일 집사님의 어머니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마지막 만찬으로 알려진 장면들을 본다.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걸어가시는 여정가운데 이 시간에 대한 의미가 무엇일까?
마치 시험지 유출과 같이 정답을 알려주시면서 가룟유다에 대한 심정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아니지요?' 라는 대목에 웃음이 나온다. 정말 유다는 그렇게 모면하고 싶었을까? 에수님과 눈이 마주쳤을 때 어떤반응이었을까? 자신은 정직하고 무결함을 그렇게 보이고 싶었던가? 어짜피들어나고 역사에 기록될 것을 그는 왜 그렇게 스스로를 예수님을 속이려 했을까? 예수님 앞에서 회개의 기회를 놓치고서 더욱 악해지지 않았을까?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고.
떡과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것은  죄사함의 언약의 피임을 가르쳐 주신다.
예수님이 버림받아 제자들이 흩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 라는 베드로의 다짐에 예수님은 그의 마음도 아셨다.
유다도 베드로도 말과 행동이 다른 결과를 예수님은 미리 아셨다.
무엇을 선택할지 갈등할 문제가 아니다. 훈련되어 있어야 한다.  악한 생각이 틈타지 못하도록 나이 생각과 마음이 예수님이 뜻대로 순종하는 훈련받은 특전사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고민되는가? 유다처럼 베드로 처럼?
예수님만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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