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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11 민수기 Nu 11:16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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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10 23:13 조회 Read5,87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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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백성을 혼자 이끌기 버겁다는 모세를 위해 장로 70인을 세워 그의 짐을 덜어주시고, 고기가 먹고 싶다고 불평한 백성에게 메추라기를 주십니다.


[ 민수기 11:16 - 11:35 ] (찬송427장)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도움말

31절) ‘메추라기’(히, 살르윔)는 작고 무리지어 다니는 철새다. 보통 3-4월에 수단에서 북유럽으로 가는데, 이때 시내 지역을 종종 통과해 간다. 일반적으로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데, 옆바람에 걸리면 땅(혹은 물)에 떨어지기도 하고, 녹초가 되어 낮게 날다가 쉽게 잡히기도 한다. 하나님은 바람으로 메추라기 떼를 이스라엘 진영 쪽으로 몰아 그 일대에 빽빽하게 내려앉도록 하셨다.


[ Numbers 11:16 - 11:35 ]

16Then the LORD said to Moses, “Gather for me seventy men of the elders of Israel, whom you know to be the elders of the people and officers over them, and bring them to the tent of meeting, and let them take their stand there with you.17 And I will come down and talk with you there. And I will take some of the Spirit that is on you and put it on them, and they shall bear the burden of the people with you, so that you may not bear it yourself alone.18 And say to the people, ‘Consecrate yourselves for tomorrow, and you shall eat meat, for you have wept in the hearing of the LORD, saying, “Who will give us meat to eat? For it was better for us in Egypt.” Therefore the LORD will give you meat, and you shall eat.19 You shall not eat just one day, or two days, or five days, or ten days, or twenty days,20 but a whole month, until it comes out at your nostrils and becomes loathsome to you, because you have rejected the LORD who is among you and have wept before him, saying, “Why did we come out of Egypt?”’”21 But Moses said, “The people among whom I am number six hundred thousand on foot, and you have said, ‘I will give them meat, that they may eat a whole month!’22 Shall flocks and herds be slaughtered for them, and be enough for them? Or shall all the fish of the sea be gathered together for them, and be enough for them?”23 And the LORD said to Moses, “Is the LORD’s hand shortened? Now you shall see whether my word will come true for you or not.”24 So Moses went out and told the people the words of the LORD. And he gathered seventy men of the elders of the people and placed them around the tent.25 Then the LORD came down in the cloud and spoke to him, and took some of the Spirit that was on him and put it on the seventy elders. And as soon as the Spirit rested on them, they prophesied. But they did not continue doing it.26 Now two men remained in the camp, one named Eldad, and the other named Medad, and the Spirit rested on them. They were among those registered, but they had not gone out to the tent, and so they prophesied in the camp.27 And a young man ran and told Moses, “Eldad and Medad are prophesying in the camp.”28 And Joshua the son of Nun, the assistant of Moses from his youth, said, “My lord Moses, stop them.”29 But Moses said to him, “Are you jealous for my sake? Would that all the LORD’s people were prophets, that the LORD would put his Spirit on them!”30 And Moses and the elders of Israel returned to the camp.31 Then a wind from the LORD sprang up, and it brought quail from the sea and let them fall beside the camp, about a day’s journey on this side and a day’s journey on the other side, around the camp, and about two cubits above the ground.32 And the people rose all that day and all night and all the next day, and gathered the quail. Those who gathered least gathered ten homers. And they spread them out for themselves all around the camp.33 While the meat was yet between their teeth, before it was consume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the people, and the LORD struck down the people with a very great plague.34 Therefore the name of that place was called Kibroth-hattaavah, because there they buried the people who had the craving.35 From Kibroth-hattaavah the people journeyed to Hazeroth, and they remained at Hazer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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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 모세가 혼자 짊어지던 사역의 짐을 덜어주시고자 70명의 동역자들을 선별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장로들(어른들)과 지도력이 있는 자들로서 모세로 하여금 회막 앞으로 데리고 오게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 을 그들에게도 주시며 그들이 예언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임한 성령님의 역사가 그 때에 나타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동역하는 자들은 한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어야 한다는 영적원리를 가르쳐주십니다.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의 비극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급에 있을 때만큼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불평이 여호와께 들렸습니다.
그들이 목말라할 때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배곺아 할 때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리신 하나님을 경험하고도 불신과 불평을 일삼는 이 백성은 몸은 애급을 떠나 홍해를 건너왔지만 마음은 애급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불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메추라기 떼를 보내셔서 그들로 먹게 하셨는데 미처 고기를 먹으려고 할 때 그들에게 큰 재앙을 내리셔서 심판하셨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까지 갈 자격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울면서 탐하던 고기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삽시간에 떼죽음을 당한 불신의 무리들....
이 탐욕의 무덤에 과연 몇 천명(?) 혹은 몇 만명(?)이나 묻혔을까?

주님께서 십자가의 피를 걸고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나라보다 이생의 탐욕에 노예가 된사람들의 결국을 모형으로 보여주신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멸망의 도성에서 나와서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오늘 제가 영원한 아버지의 집을 향한 좁은 길로 감사와 마음으로 찬양을 부르며 곧바로 가고 있는지요?
몸은 비록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으나 마음은 주님나라에 가 있는지 성령님 앞에 저의 깊은 속을 열어드립니다.
그래서 이 불면의 새벽이 더욱 싱그러운가 봅니다. 주님...마라나타

* 한국 방문 중인 손집사님에게 믿음의 승리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박건빈형제의 가정에 역사를 시작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하나님이 불평하는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한달동안 고기를 먹이신다고 하셨을때 모세의 생각은 이것저것 다 모은들 어찌 이 많은 백성을 먹일 수 있습니까 하는 인간적인 생각이셨습니다  문득  예수님이 그를 따르던 백성들을 먹이기 위해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했을때  어떻게  이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느냐 고 반문하셨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그 분이 행하실 능력을 잊어버리고 내 생각 테두리안에  하나남을 한정시켜버릴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환경이나  여러가지 일들과 나 자신의 부족함을 볼 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도 한정시키는 실수를 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도 말씀 하실 것 같습니다 .  :  내 손이 짧으냐  !! 
그리고
모든 피조물의 주인이시요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그분의 방법으로 고기를 백성들에게 몰아주었으나 하나님의 약속은 뒷전이고 자신을 위해 고기를 쌓아두는 욕심을 내 었고 그 결과  죽음을 맞이함을  봅니다 . 
매일매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어 모았던 만나에 벌레가 생겨 그것을 먹지 못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 
하나님을 바라보거나 신뢰하거나  기다리지 못해서  내가 뭘 어찌 해 볼려고 ,  내 방법과 내 노력으로 애쓰고 힘쓰고  인간적인 욕심을 부리는 모슴이 오늘은 정말  안타까워보이기 입니다 .  누구를 탓 할 것 없이 그들과 똑 같은 모습을 가지는 것이 저이기 때문입니다
욕심도 죄 임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  " 죄의 삯은  사망이요  '
내 안에 있는 욕심, 탐심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내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 나의 시선을 올려드리며  전혀 손이 짧지 않으신 나의 하나님께  오히려 저의 손을 내미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해결 되어야 부분들 하나하나 내 생각대로 처리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하나님의 손을 기억하며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고기를 구하는 자들이 고기때문에 망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가장 필요한것이라 주장하며 고집피우다가 결국 얻게 되지만 그것은 죽음이었다. 하나님의 무응답도 응답이다. 자녀인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러니 내가 나의 필요를 구하랴, 하나님의 필요를구하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하루되기.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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