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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13 민수기 Nu 27:12 -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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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2 23:30 조회 Read7,56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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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 모세는 하나님께 후계자를 세워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을 지도자로 임명됩니다.


[ 민수기 27:12 - 27:23 ] (찬송549장)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 16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22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도움말

12절) ‘아바림산’은 사해 북단 주변 산맥을 말한다. 산줄기의 정상은 느보산이며, 해발 843미터다.

21절) ‘우림’은 대제사장이 지니고 다니는 신성한 제비(우림과 둠밈) 중 하나다.


[ Numbers 27:12 - 27:23 ]

12The LORD said to Moses, “Go up into this mountain of Abarim and see the land that I have given to the people of Israel.13 When you have seen it, you also shall be gathered to your people, as your brother Aaron was,14 because you rebelled against my word in the wilderness of Zin when the congregation quarreled, failing to uphold me as holy at the waters before their eyes.” (These are the waters of Meribah of Kadesh in the wilderness of Zin.)15 Moses spoke to the LORD, saying,16 “Let the LORD, the God of the spirits of all flesh, appoint a man over the congregation17 who shall go out before them and come in before them, who shall lead them out and bring them in, that the congregation of the LORD may not be as sheep that have no shepherd.”18 So the LORD said to Moses, “Take Joshua the son of Nun, a man in whom is the Spirit, and lay your hand on him.19 Make him stand before Eleazar the priest and all the congregation, and you shall commission him in their sight.20 You shall invest him with some of your authority, that all the congreg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may obey.21 And he shall stand before Eleazar the priest, who shall inquire for him by the judgment of the Urim before the LORD. At his word they shall go out, and at his word they shall come in, both he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with him, the whole congregation.”22 And Moses did as the LORD commanded him. He took Joshua and made him stand before Eleazar the priest and the whole congregation,23 and he laid his hands on him and commissioned him as the LORD directed through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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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 16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느보산 혹은 아바림 산이라는 곳에서 모세는 평생을 그리던 가나안 땅을 멀찍이 바라보았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지라 수많은 부정적 요소들과 우여곡절을 초월하여 결국은 성취하셨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너는 약속의 땅을 바라보기는 하나 들어가지 못하고 여기서 죽으리라. 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오래전 므리바 반석 앞에서 백성들이 목말라 모세와 아론에게 험담으로 원망했을 때, 모세는 역정을 내며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내리친 적이 있었습니다.(민 20:9,10)  모세가 얼마나 속이 터지고 배신감이 들면 그리했을까 인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백성은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선별하여 세우신 하나님의 친 백성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그 백성을 향하여 화를 발했습니다.
 
모세가 가진 지팡이는 하나님께 능력을 행하시기 위해서 모세에게 맡기신 거룩한 역사적 도구입니다.
모세는 홍해를 갈랐던 거룩한 도구를 자신의 화풀이를 위해서 인위적 막대기로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으나 모세는 마치 매질을 하듯 지팡이로 반석을 두번이나 내리쳤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반석은 백성에게 물을 내는 신령한 반석으로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고전 10:4) 

이 사람 모세는 과연 하나닙의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대업을 위해서 합당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오직 자기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대업을 이룬 것에세 이를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모세의 한계는 아바림 산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멀리 바라다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백성을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주시기를 탄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저 자신의 한계점을 발견하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2015년 11월에 예기치 않게 설교부탁을 받아 찾아온 지구촌 교회는 모두가 지친 모습이며 문 닫기 직전 상황이었습니다.
2016년 1월에 오직 믿음으로 담임목사직을 수락하고 달려 온지 7년이 지나 저는 어언 80에 이르렀습니다.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의 미래를 멀리 바라보면서 여기가 곧 저의 한계점 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홍목사님과 사모님은 양가의 노약하신 부모님의 형편상 부득이 6월 30일 부로 사임을 하셨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정리를 마치는 대로 7월 경에 고국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서 새로운 사역을 예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에 저는 모세와 같은 심정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로 탄원을 드립니다.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모든 식구들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가나안 땅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하나님이 모세에게 바라보게 하셨는데 그 땅을  바라보는 모세의 마음은 어땠을까  !!  아마  만감이 교차했을 듯 같습니다 .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을때 부터  지나온 광야생활들  , 여러 일들과 과정들을  지나가지 않았을까!    비록 가나안땡에는 못들어가지만  리더자로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불평보다  그 안에 감사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신광야에서의 잘못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세, 리더자로서의 잘못이 있었지만 이 또한 나이많은 모세를 배려하심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불평이나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내세우기 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목자 없는 양같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리더자를 세워달라는 모세는 자기보다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자였구나 싶습니다 .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여호수아를 이미 준비시킼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방적인  뜻을  내세우기 보다 적법한 절차 또한 거치게 하심을 통해  하ㅏ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여호수아를  백성들로 부터 새로운 리더자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을 커치기 위해 절차를 거침으로 그것을 통해 온 백성에게  공포하고 세우고자 하심이 있으셨던 것 겉습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리더자는 어떠해야 하고 어떤 자세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보다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과 뜻에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하는지  혹  새로운 리더자를  세워진다면 어떤 리더자를 세워야 하는지 그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하는지 묵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한사람의 어떤 결정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절차에 따라 결정해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함을 배움니다 . 
오늘을 살아가는 제가 나 자신이 드러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함,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낼 줄 아는 자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8 So the LORD said to Moses, “Take Joshua the son of Nun, a man in whom is the Spirit, and lay your hand on him
모세를 버리신것이 아니라 여전히 함께 하신다. 그를 통하여 아름다운 계승이 일어나게한다. 예전에 무한도전 하와이 편에서 출연자가 하와이 까지 왔지만 벌칙으로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룰이있었다. 얼마나 심하게 저항하던지, 그런데 그 때의 마음을 나도 얼마나 동감했던가? 온 몸으로 발버둥을 치면서 제물 하와이 땅을 밟게 해달라고 애원하던 그 때의 장면이 미소와 떠오른다.
오늘 모세는 아무런 저항, 항변이 없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그저 순종할 따름이다. 인생이 뭐 그리 대단한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 하나님 앞에서의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저 부르심 따라 사는 것이지.
하나님이 영이 충만한 여호수아 처럼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는법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것 아닌가? 이 비밀을 절대로 빼앗기지 않으리.
제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해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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