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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0 로마서 Ro 11:25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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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20 01:15 조회 Read5,47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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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장차 하나님이 부르신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을 말하면서 인간의 불순종을 통해서도 긍휼의 사역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찬양합니다. 


[ 로마서 11:25 - 11:36 ] (찬송298장)

25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29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도움말

26절) ‘그리하여(헬. 카이 후토스)’는 ‘이와 같이’(thus), ‘이런 식으로’(like this)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낫다(참조. 5:12). ‘온 이스라엘’은 앞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9:6-13), ‘남은 자’(11:7)라고 밝혔기 때문에 혈통적인 이스라엘 전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 Romans 11:25 - 11:36 ]

25Lest you be wise in your own sight,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of this mystery, brothers: a partial hardening has come upon Israel, until the fullness of the Gentiles has come in.26 And in this way all Israel will be saved, as it is written, “The Deliverer will come from Zion, he will banish ungodliness from Jacob”;27 “and this will be my covenant with them when I take away their sins.”28 As regards the gospel, they are enemies for your sake. But as regards election, they are beloved for the sake of their forefathers.29 For the gifts and the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30 For just as you were at one time disobedient to God but now have received mercy because of their disobedience,31 so they too have now been disobedient in order that by the mercy shown to you they also may now receive mercy.32 For God has consigned all to disobedience, that he may have mercy on all.33 Oh, the depth of the riches and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ow inscrutable his ways!  34“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or who has been his counselor?”35 “Or who has given a gift to him that he might be repaid?”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glory for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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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구원받은 이방인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유대인들의 불순종을 사용하셔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셨고, 택함의 관점에선  후회하심없이 이스라엘을 여전히 사랑하시고 그들을 통해 약속하신 언약을 이루실것을 설명해주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실패했다고  판단될때 혹은 나의 실수나 불찰로 안좋은 결과를 보면서 마음 아파할때가 있습니다.  또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나 사람들속에서 갈등과 안타까움으로 한숨 지을때도 많구요.  하지만 많은경우, 이런 많은 상황들, 사건들을 통해, 여전히  하나님은 일하시고, 선하신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심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겐 그리 자랑할것도, 낙심할것도 없는데,  인간본성대로 자랑과 낙심이  우리 흔들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제가 매일매일 기억해야할것은 나의 생각, 의지, 감정, 혹은 다른 누구의 판단과 어떠함이 아닌, 오직 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 사랑, 악을 사용하셔서도 선을 이루실수 있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일것입니다.
 - 하나님의 깊은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 저의 삶과 온 교회위에 임하시고,  연약한 인생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며 살아갈수 있기를 구합니다.
- 시작된 청빙위원회의 활동이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고, 철저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나가가게 하시며,  온 교회가 이를 두고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을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우리교회를 위해 예비하신 귀한 사역자를 찾아가는 이 모든 과정위에 사탄이 틈타지 않게 보호해주시고 오직 주님의 자비와 세밀한 간섭하심만이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29 For the gifts and the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
이방인 전도의 거장이었던 바울이 이방인 역시 자만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유대인들의 교만만을 강조했던 말씀과 대조적인다.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그 지혜, 지식의 신비를 알 수 없는 것을 고백한다. 구원 심판에 대해 판단하는 적이 있는가? 나는 스스로 옳다고 여겼는가? 그래왔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언약을 지키시며 모든 사람을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자. 하나님의 섭리를 삶속에 인정하고, 나의 지혜로 제한하거나 오판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실 하나님의 약속을 늘 기도하고 기대하자. 하나님의 은사, 구원의 은사. 부르심은 아브라함과 같이 뜻을 행하고자 세우신 것 아닌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을 신뢰하고 순종하자.
- 하나님의 시간을 의뢰하고 순종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 병으로 고생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주소서.
- 청빙위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겸손과 소통)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개인으로나 민족으로나 인간의 지혜로는 결코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오묘합니다.
일찍이 택하심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였으므로 버림 받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이방인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하셨으며, 결국은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역시 긍휼히 여기심과 구원의 대상이라는 역설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은혜로 밖에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불순종한 죄의 멍에를 쓴 것 자체가 긍휼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값없이 용서함을 받은 우리들로서는 다만 유구무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이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당신의 시간에 성취하셨다고 믿습니다.
 
32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거나 우리 자신들의 행적으로 보거나 진정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rrevocable" 하기에 우리의 구원도, 부활도, 영생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합당한 목회자를 예비하신 것과 정하신 때에 보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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