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디도서 Ti 1:1 - 1:9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01 10:51 조회 Read5,56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각 성에 장로를 세우도록 디도를 그레데에 두고 떠났습니다. 두 가지 일 중 먼저 장로를 세우는 사항에 대해 지침을 주고 있습니다.
[ 디도서 1:1 - 1:9 ] (찬송320장)
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2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4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5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6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 Titus 1:1 - 1:9 ]
1Paul, a servant of God and an apostle of Jesus Christ, for the sake of the faith of God’s elect and their knowledge of the truth, which accords with godliness,2 in hope of eternal life, which God, who never lies, promised before the ages began3 and at the proper time manifested in his word through the preaching with which I have been entrusted by the command of God our Savior;4 To Titus, my true child in a common faith: Grace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Christ Jesus our Savior.5 This is why I left you in Crete, so that you might put what remained into order, and appoint elders in every town as I directed you—6if anyone is above reproach, the husband of one wife, and his children are believers and not open to the charge of debauchery or insubordination.7 For an overseer, as God’s steward, must be above reproach. He must not be arrogant or quick-tempered or a drunkard or violent or greedy for gain,8 but hospitable, a lover of good, self-controlled, upright, holy, and disciplined.9 He must hold firm to the trustworthy word as taught, so that he may be able to give instruction in sound doctrine and also to rebuke those who contradict it.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5 This is why I left you in Crete, so that you might put what remained into order, and appoint elders in every town as I directed you—
장로들을 세운다는 것의 목적은 바른교훈으로 권면과 책망을 위함이다. 그래서 높은 수준이 요구된다. 책망 없고, 기혼자로, 비난/불순종 자녀가 없는 자, 청지기, 고집피우지 않고, 급분하지 않는자, 술, 쿠타 하지 않고, 이득탐하지 안는자. 대접, 선행, 의로움, 거룩, 절체, 가르침 그대로 지키는 자.
고집대로하지 않는자, 급히 분내지 않는자가 나에게 도전이 된다. 내 고집대로 하려고 하지 않는지, 급하게 분을 내는 감정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지.
청지기라는 단어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내 것 처럼 내 맘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관리자로 하나님의 것임을 늘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여전히 내 삶의 어떤 부분은 내가 주인행세를 한다.
교회 봉사에 있어서도 철저히 청지기의 정신으로 임해야 겠다.
- 홍목사님 가시는 길을 축복하여 주소서
- 안전히 다녀오게 하심 감사
- 7월 부터 주어지는 소명을 잘 감당하기를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 7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8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장로는 유대인 교회의 목회자를, 감독은 이방인 교회의 목회자를 지칭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세우신 목사, 장로, 감독은 같은 직분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다만 인간의 전통으로 장로교회는 장로를, 감리교회는 감독이라는 제도를 두었을 뿐입니다.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둔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각성에 장로(목회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의 자격을 구체적으로 적시해 주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종으로서 제가 이 모든 자격을 갖추었는지 두려운 마음으로 저 자신을 살피게 됩니다.
더구나 우리 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자격기준에 합당한 목사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으로 부터 지탄과 공격을 받는 시대에서 행동거지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거룩하신 주님의 영광과 명예가 실추되지 않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 7월 첫날입니다.
남은 반년의 믿음의 전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