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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예레미야 Jr 4:5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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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3 00:09 조회 Read5,25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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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긴박한 전쟁 상황을 묘사하며 북방의 강력한 정복자가 유다를 초토화할 것을 예고하십니다. 이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은 유다가 회개하여 구원 얻는 것입니다.


[ 예레미야 4:5 - 4:18 ] (찬송70장)

5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7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8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10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11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12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13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4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5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6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 Jeremiah 4:5 - 4:18 ]

5Declare in Judah, and proclaim in Jerusalem, and say, “Blow the trumpet through the land; cry aloud and say, ‘Assemble, and let us go into the fortified cities!’6 Raise a standard toward Zion, flee for safety, stay not, for I bring disaster from the north, and great destruction.7 A lion has gone up from his thicket, a destroyer of nations has set out; he has gone out from his place to make your land a waste; your cities will be ruins without inhabitant.8 For this put on sackcloth, lament and wail, for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has not turned back from us.”9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courage shall fail both king and officials. The priests shall be appalled and the prophets astounded.”10 Then I said, “Ah, Lord GOD, surely you have utterly deceived this people and Jerusalem, saying, ‘It shall be well with you,’ whereas the sword has reached their very life.”11 At that time it will be said to this people and to Jerusalem, “A hot wind from the bare heights in the desert toward the daughter of my people, not to winnow or cleanse,12 a wind too full for this comes for me. Now it is I who speak in judgment upon them.”13 Behold, he comes up like clouds; his chariots like the whirlwind; his horses are swifter than eagles— woe to us, for we are ruined!14 O Jerusalem, wash your heart from evil, that you may be saved. How long shall your wicked thoughts lodge within you?15 For a voice declares from Dan and proclaims trouble from Mount Ephraim.16 Warn the nations that he is coming; announce to Jerusalem, “Besiegers come from a distant land; they shout against the cities of Judah.17 Like keepers of a field are they against her all around, because she has rebelled against me, declares the LORD.18 Your ways and your deeds have brought this upon you. This is your doom, and it is bitter; it has reached your ver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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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에게 임할 큰 재앙과 재난에 대해서 경고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선지자로서 이 심판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앗수르에 기대며 애굽에 추파를 던지면 평화를 추구하는 이스라엘에게 멸망의 멧세지를 전하는 것은 선지자에게는 실로 목숨을 걸어야 하는 도전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자기들이 듣고 싶어하는 축복과 평화의 거짓말 이외에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회개의 메시지는  듣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소위 선지자들은 거짓말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마련입니다.

너희는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하나님께서 이사야, 예레미야와 모든 선지자들을 통해서 주시는 메시지는 회개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포함해서 예루살렘을 완전히 파괴시켜서라도 그들을 깨우시고 영적으로 회복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타락한 평화에 안주하기보다, 고통스럽게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설입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오늘을 사는 저의 자화상을 발견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면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오염된 죄의 요소, 육신적 타협을 철저하게 회개하며 척결하겠습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는 나이를 살아가면서 아무런 미련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뵈올 그 영광의 순간에 정결한 신부로 발견되기만 하면 족합니다. 주님, 마라나타.

* 더위 탓인지 어제부터 Asthma가 기승을 부려 답답합니다.
  동병상린이라 Asthma와 귀병으로 고생하는 이형제님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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