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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예레미야 Jr 11:18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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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30 01:09 조회 Read5,82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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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 백성은 여호와의 심판을 선포하는 예레미야를 제거할 음모를 꾸밉니다. 홀로 남겨진 선지자는 의로우신 재판관인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며 도움을 간구합니다.


[ 예레미야 11:18 - 12:6 ] (찬송461장)

18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23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12:1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2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들의 마음은 머니이다 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양을 잡으려고 끌어냄과 같이 그들을 끌어내시되 죽일 날을 위하여 그들을 구별하옵소서 4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온 지방의 채소가 마르리이까 짐승과 새들도 멸절하게 되었사오니 이는 이 땅 주민이 악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그가 우리의 나중 일을 보지 못하리라 함이니이다 5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6네 형제와 아버지의 집이라도 너를 속이며 네 뒤에서 크게 외치나니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할지라도 너는 믿지 말지니라


[ Jeremiah 11:18 - 12:6 ]

18The LORD made it known to me and I knew; then you showed me their deeds.19 But I was like a gentle lamb led to the slaughter. I did not know it was against me they devised schemes, saying, “Let us destroy the tree with its fruit, let us cut him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that his name be remembered no more.”20 But, O LORD of hosts, who judges righteously, who tests the heart and the mind, let me see your vengeance upon them, for to you have I committed my cause.21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e men of Anathoth, who seek your life, and say, “Do not prophesy in the name of the LORD, or you will die by our hand”—22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Behold, I will punish them. The young men shall die by the sword,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shall die by famine,23 and none of them shall be left. For I will bring disaster upon the men of Anathoth, the year of their punishment.”1 Righteous are you, O LORD, when I complain to you; yet I would plead my case before you. Why does the way of the wicked prosper? Why do all who are treacherous thrive?2 You plant them, and they take root; they grow and produce fruit; you are near in their mouth and far from their heart.3 But you, O LORD, know me; you see me, and test my heart toward you. Pull them out like sheep for the slaughter, and set them apart for the day of slaughter.4 How long will the land mourn and the grass of every field wither? For the evil of those who dwell in it the beasts and the birds are swept away, because they said, “He will not see our latter end.” The LORD Answers Jeremiah5 “If you have raced with men on foot, and they have wearied you, how will you compete with horses? And if in a safe land you are so trusting, what will you do in the thicket of the Jordan?6 For even your brothers and the house of your father, even they have dealt treacherously with you; they are in full cry after you; do not believe them, though they speak friendly word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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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나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보행자와의 경주 평안한 땅에서의 무사함..쉽고 편안한 삶을 넘어서 말과 경주하는 고단한 훈련과 요단강 물이 념치는 고난의 때를 위해 더욱 단련하시라는 말씀이신지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패역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이사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주님께서 이것을 친히 말씀하시고 경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9-36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그들은 어리석게도 예레미야를 죽이면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귀의 책동은 창세 이후 에덴 동산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이면 하나님의 섭리가 끊어지리라 믿고 그를 처형했습니다.
바울사도와 다른 제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면 복음의 역사가 끝장날 것이라고 착각했으므로 이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지우주만물 가운데 과연 그 누가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중단시키리요?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로 하나님께서 주신 멧세지를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우리의 생명을 드려 헌신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경홀히 여김을 받고 교회의 권위가 추락해가는 시대인지라 우리의 헌신이 더욱 절실합니다.
그것이 이 저주 받은 세상에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의미 있고 아름다운 삶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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