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예레미야 Jr 13:1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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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1 06:40 조회 Read5,851회 댓글 Reply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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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오늘 본문에는 행동으로 전하는 메시지인 상징적 행동이 맨 처음 등장합니다. 유브라데강에서 썩은 띠는 교만으로 인해 부패한 이스라엘의 상태를 말해줍니다.
[ 예레미야 13:1 - 13:14 ] (찬송277장)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2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띠를 사서 내 허리에 띠니라 3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4너는 사서 네 허리에 띤 띠를 가지고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거기서 그것을 바위 틈에 감추라 하시기로 5내가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가서 그것을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니라 6여러 날 후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유브라데로 가서 내가 네게 명령하여 거기 감추게 한 띠를 가져오라 하시기로 7내가 유브라데로 가서 그 감추었던 곳을 파고 띠를 가져오니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더라
8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10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2그러므로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차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모든 가죽부대가 포도주로 찰 줄을 우리가 어찌 알지 못하리요 하리니 13너는 다시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땅의 모든 주민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 모든 주민으로 잔뜩 취하게 하고 14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13:1 - 13:14 ]
1Thus says the LORD to me, “Go and buy a linen loincloth and put it around your waist, and do not dip it in water.”2 So I bought a loincloth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and put it around my waist.3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a second time,4 “Take the loincloth that you have bought, which is around your waist, and arise, go to the Euphrates and hide it there in a cleft of the rock.”5 So I went and hid it by the Euphrates, as the LORD commanded me.6 And after many days the LORD said to me, “Arise, go to the Euphrates, and take from there the loincloth that I commanded you to hide there.”7 Then I went to the Euphrates, and dug, and I took the loincloth from the place where I had hidden it. And behold, the loincloth was spoiled; it was good for nothing.8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9 “Thus says the LORD: Even so will I spoil the pride of Judah and the great pride of Jerusalem.10 This evil people, who refuse to hear my words, who stubbornly follow their own heart and have gone after other gods to serve them and worship them, shall be like this loincloth, which is good for nothing.11 For as the loincloth clings to the waist of a man, so I made the whole house of Israel and the whole house of Judah cling to me, declares the LORD, that they might be for me a people, a name, a praise, and a glory, but they would not listen.12 “You shall speak to them this word: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Every jar shall be filled with wine.”’ And they will say to you, ‘Do we not indeed know that every jar will be filled with wine?’13 Then you shall say to them,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fill with drunkenness all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the kings who sit on David’s throne, the priests, the prophets, and all the inhabitants of Jerusalem.14 And I will dash them one against another, fathers and sons together, declares the LORD. I will not pity or spare or have compassion, that I should not destroy them.’”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
9 “Thus says the LORD: Even so will I spoil the pride of Judah and the great pride of Jerusalem.
선지자를 통해 교만을 보도록 베 띠의 교훈을 미리 주시지만 알아듣지 못하는자 심각한 영적 교만에 빠진 백성들을 본다. 스스로 살만하고 알수 있다고 착각하는 교만, 그 앞에서 하나님의 경고는 무시되고 있다.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 최근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말씀묵상을 소홀히 하게 된다. 바쁘다는 핑게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보다 나의 생각과 느낌에 의지하거나 다른 무엇을 구하는 모습아닌가?
새로운 시작에 앞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 되어 중심을 드리며 지키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하라.
- 교만과 착각은 썩게 하고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 말씀에 더욱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는 옷을 차려 입을 때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하며, 또한 무엇인가 행동을 하기 위한 준비 자세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띠가 썩어서 쓸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옷 매무새가 흐트러졌다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의 타락한 영적 상태를 상징합니다.
그들은 포도주에 취하여 제정신이 아닌지라 가장 가까워야 할 부자 간에 서로 치고 받고 피 흘리는 비극을 연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사랑하지도 않으시는 상태로 버림을 받은 상태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옷차림은 옷을 입은 사람의 정신상태나 가치관을 반영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이 복장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 것은 곧 근무태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영적, 도덕적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시대적 상황 역시 현대인의 무절제한 옷차림과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이 단정하게 정장을 갖춰 입고 예배를 드리던 문화의 실종과 교회의 추락은 결코 무관하지 생각이 듭니다.
예배에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와 우리의 영적 상태를 심각하게 점검해 봐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사롭게 지나치는 언행과 옷차림과 마음에 품고 있는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실는지요?
바울 사도를 통해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딤전 2:8-10)
* 8월 첫날입니다. 더위 보다도 더 뜨거운 영정으로 주님의 사역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대면할 날을 생각하며 오늘 믿음의 허리띠를 졸라 매겠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 예배에 임하는 저의옷차림이 저의 영적상태, 튀지 않게 적당히... 하려는것을 나타냄을 부인할수 없는듯합니다. 적당히가 아닌,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제가 드릴수 있는 최고의 예배가 되도록 준비하고 애써야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단정한 외적 매무새를 통해서도 고상한 교회문화를 만들어갈수 있음을 알리고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띠를 통해 이스라엘의 교만으로 섞어질 백성들에 대해 미리 보여주시고 암시하십니다 .
백성들을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와 영광이 되겠하겠다는 하나님의 생각과 달리 이들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볼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나 듣거나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았구나 샆습니다 . 버렸다는 의미가 확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나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해서도 동일하게 그 분의 이름으로 명예와 영광이 되길 원하시고 그렇게 세워져 가길 원하시는 분이심을 봅니다. 그러나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내가 제대로 알고 기대하며 하나님의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 보다 나의 교만과 세상적인 안목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헤메는 부분이 없는지 돌아 봅니다.
비록 내가 원하는 대로 안된다고 할지라도 내 뜻 보다 더 크신 오늘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가지고 나를 위해 함께 해 가시는 걸 기대하며 살아나가길 원합니다 .
집정리를 마무리하고 시험준비와 관련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게 하소서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라 하시기로
하님은 우리가 허리에 동이는 베띠처럼 그분의 중심에 매여있기를 원하심을 봅니다. 허리띠가 쪼이면 불편한건 사람몸이지 띠가 아님에도 본문에서 비유된 주인의 몸에서 벗어난 베띠는 결국 썩어 못쓰게 됨을 봅니다. 우리의 존재감이 하나님 아닌 자신의 어떠함에 있을때 결국 이런 결과를 얻게됨을 우리 삶에서도 하나님이 계속 가르쳐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그분 허리에 매여 그분이 어딜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함께 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통해 영광을 경험하게하심이 아닐지요...
저의 삶이 오늘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않고 그분께 꼭 매여있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14또 그들로 피차 충돌하여 상하게 하되 부자 사이에도 그러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사랑하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고 멸하리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떠난 삶은 결국 어떤 다른 재앙이 따로 임하지 않아도 그 자체가 재앙으로 연결되는것 같습니다. 천재지변만큼이나 사랑의 관계가 끊어지는 재앙은 인간의 삶 영적, 정신적, 육적으로 고통스럽게 파괴시킵니다. 이런중에도 감사한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때, 회개하며 돌아갈때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켜주실것이고 그럴 능력이 있으시며 그러길 원하시는 아버지이시라는 것입니다.
* 아이들 학교갈 준비가 잘 이루어지길, 무엇보다 기도함으로 잘 준비할수 있게 성령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 오늘은 멈춘 에어컨이 잘 수리되길, 안돼도 감사하며 잘 기다릴수 있게 우리의 맘을 지켜주십시요.
* 최** 자매가 다음주 교회오기로 했는데, 그녀와 아이들의 마음과 환경을 지켜주셔서 생각 변하지 않고
교회와서 복음을 듣고 주님께 마음 열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최자매님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사랑으로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슬픈 탄식에 찬 진노의 말씀입니다.
무지렁이 같은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존귀와 영화로운 띠를 메어주며 자기백성으로 삼으셨으나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아니하고 교만하여져서 부패한 그들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게하시고 섬세한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축복하셨건만 죄악된 포도주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스라엘은 믿는다는 우리의 모습은 아닐런지요. 말씀의 띠로 옷매무세를 바로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마음이 상한자와 어려움을 격는 자를 돌아보며 기도하게하시고.죄악의 물결 속에 허우적대는 영혼에게 손내밀고 힘써 섬기는 자가되길 원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따라 그를 섬기며 그에게 절하니 그들이 이 띠가 쓸 수 없음 같이 되리라.
자신의 마음을 따라 사는건 나쁜걸까?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며 사는 현대인에겐 내면의 소리에 더 귀울이는게 바람직한게 아닌가? 내 고집대로 사는게 오히려 건전하지 않은가? 내 안에 욕심의 마음과 말씀을 추구하는 선한 마음이 있습니다. 욕심을 따라 살며 더 존귀한 가치를 무시하는 완악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한 양심의 인도로 살아가는 내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내가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보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