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3 예레미야 Jr 14:1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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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2 22:50 조회 Read5,80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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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가뭄으로 예루살렘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께 나아가 탄식하며 도움을 간구하지만, 하나님은 중보기도와 제사마저 금지하시고 끝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 예레미야 14:1 - 14:12 ] (찬송279장)
1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 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로 오르도다 3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4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5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리며 6들 나귀들은 벗은 산 위에 서서 승냥이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흐려지는도다
7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8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 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 같이 하시나이까 9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10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시고 11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12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 Jeremiah 14:1 - 14:12 ]
1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Jeremiah concerning the drought:2 “Judah mourns, and her gates languish; her people lament on the ground, and the cry of Jerusalem goes up.3 Her nobles send their servants for water; they come to the cisterns; they find no water; they return with their vessels empty; they are ashamed and confounded and cover their heads.4 Because of the ground that is dismayed, since there is no rain on the land, the farmers are ashamed; they cover their heads.5 Even the doe in the field forsakes her newborn fawn because there is no grass.6 The wild donkeys stand on the bare heights; they pant for air like jackals; their eyes fail because there is no vegetation.7 “Though our iniquities testify against us, act, O LORD, for your name’s sake; for our backslidings are many; we have sinned against you.8 O you hope of Israel, its savior in time of trouble, why should you be like a stranger in the land, like a traveler who turns aside to tarry for a night?9 Why should you be like a man confused, like a mighty warrior who cannot save? Yet you, O LORD, are in the midst of us, and we are called by your name; do not leave us.”10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is people: “They have loved to wander thus; they have not restrained their feet; therefore the LORD does not accept them; now he will remember their iniquity and punish their sins.”11 The LORD said to me: “Do not pray for the welfare of this people.12 Though they fast, I will not hear their cry, and though they offer burnt offering and grain offering, I will not accept them. But I will consume them by the sword, by famine, and by pest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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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7 “Though our iniquities testify against us, act, O LORD, for your name’s sake; for our backslidings are many; we have sinned against you.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라는 기도를 드린다.
백성들은 죄악으로 그 악함을 보이지만,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도록 간청한다. 나에 대해서 생각이 많은 일상보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경험하는 것이 삶의 정도를 가는 것임을 배운다.
정말 내가 구원받고 복된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하나님의 이름을 구하며 영광돌리는 삶이 나의 본분임을 오늘도 기억하자.
- 새학기를 준비하는 자녀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알도록 기도합니다
새로운 교사, 친구, 과정등을 인도하여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하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시고
어제의 묵상 말씀처럼 교만한 이스라엘이 그들의 교만함을 멈추지 않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고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않는다 하셨습니다.교만은 진실로 회개하기가 어렵고 이것을 깨트리는 방법은 하나님의 심판 밖에 없는 것이 참으로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 순종해야함을 깨닫습니다.세상은 구원과 심판 두가지 만 있음을 믿습니다. 제 주위에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시고
하나님은 백성들의 죄의 댓가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하시고자 하시는 단호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 죄를 사랑하여 나가아는 자들의 발을 머추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임을 봅니다 . 하나님은 단호하게 이 일을 진행 하심을 봅니다 . 예레미아에게도 백성들을 위해 복을 구하는 기도나 제시를 드린다고 해서 그것을 받아들지 않겠다는 부분을 보면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인내하시면서 이 백성들의 행위나 죄에 대해 스스로 돌이키기를 원하셨을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멈추지 않은 것에 하나님은 더이상 안되겠다고 싶으셨고 그들을 돌이키기위해 단호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으셨떤 것 같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 !! 죄를 사랑하여 쫒아 가야할 것이 아니라 거절하거나 멈추거나 그것으로 부터 단호하게 돌이켜야 할 부분인 것입니다 . (행위나, 말, 생각듸 죄들 등등)
하나님은 뒷전에 두고 내 생각과 의지대로 , 하나님은 이것을 싫어하시겠지 하면서 그래도 한번은 봐주시겠지 하는 것들, 주어진 환경과 관계들 가운데 나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거짓과 속임수들, 내 눈에 보이는 대로 쫓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 하나하나에서 단호하게 멈추고 돌이킬 줄 알아야 함믈 다시 한번 더 새기게 됩니다 .
주님 ,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도울 자기만의 우상을 만들어 나가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아니라 변화하는 상황들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길 원합니다.
그 어떤 감정, 불평, 불신들 여러 죄에 대한 것들을 끓려다니것이 아니라 끊어내거나 멈추고 돌이킬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믿음의 선포 !!
비록 나에게 불이익이 올지라도 그것에 연연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일하심과 도우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소서.
다음주에는 자녀들이 학기를 다시 시작할 때 하나님를 기억하며 시작할 줄 아는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 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 같이 하시나이까 9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은 하나님게서 일찌기 경고하신대로 저주 받은 상태로 추락했습니다.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데 그것은 물을 저장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렘 2:13)
그들이 드리는 번제와 소제 및 금식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지 아니하심으로서 단지 우상숭배에 다름 아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제사나 금시을 보시지 않고 드리는 자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는 하나님께 탄원합니다.
- 비록 심판주의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심을 믿습니다.
-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 곧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주권적 은혜에 기대어 기도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자세로 서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제가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이 과연 믿음으로 드린 아벨의 제사와 같은 것인지 스스로 돌아봅니다.
* 저주 받은 이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 가고 있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를 도우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 오늘 두 장로님 가정과 교제에 성령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 김*한형제, 이*진형제가 영육 간에 강전하기를 기도합니다.